<div>지난 뷰티넷 배송관련 문제글 올렸던 사람입니다...<br>결론은 사이다가 아니라서 죄송해요...ㅠㅡㅠ</div> <div> </div> <div> </div> <div>그뒤에 있었던 일을 말하자면...<br>다음날(2월3일) 다시 전화했습니다<br>어제보다 흥분도가 좀 떨어졌어 그런지<br>막 따지고 화내지는 않고 중간중간 언성만 높이고 <br>최대한 이성적으로 참아가면서 그래두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br>언성이랑 화도 좀 내면서 말을 했죠<br></div> <div>그날 받으신 상담원이 하시는 말은 <br>늘 상담원분들이 하시는 죄송하다는 말과 빠른 처리하겠다..등등<br>그런 말뿐이죠...<br></div> <div>그 전상담원이 잘못 보내신게 아니라 제품을 제대로 지시했는데 <br> 출고하는데 코드가 오류가 나서 <br> 상품이 잘못 발송되었다구하는데...<br>이런 문제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냐고 하니<br>조치했다구 하는데... 그건 제가 확인을 못하는 일이니...<br>다른분들에게도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래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결론은 환불받기로 했습니다... 전 누가 이기나 끝까지 가보려구 했는데...<br>오늘도 제게 빅엿을 먹이시니...제가 졌어요 졌어요!!!( 똥고집인데,,,,)</div> <div> </div> <div> </div> <div>좀 전에 한바탕 했습니다.. <br>답도 안나오고 그냥 화만 잔뜩내고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고 옆에있던 <br>우리애도 엄마 무섭다구...하네요ㅠ_ㅠ</div> <div> </div> <div>저는 30대 중반이고 애들도 있구 나름 제생각에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br>20대와는 틀리게 타인을 생각하구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떨지 그걸 한번더 생각하구<br>행동하면 살았는데... 오늘 제 이성의 끈을 놓게 하네요<br></div> <div>제인생 살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렇게 화를 내면서 소리지른것두 처음이네요</div> <div> </div> <div> </div> <div>3일날 통화에서 빠른 맞교환 진행을 약속하고 </div> <div>4일날 현대택배아저씨로 부터 금일배송이라고 문자가 왔습니다.<br>저희 동네 현대아저씨는 평균 밤 9시 ~ 10시에 오시고 간혹 밤 11시반에 <br>현관에 두고간다구 문자하시구 가시는 분입니다.<br></div> <div>어제 안자고 12시까지 기다렸지만 설날이라서 배송이 많으셨나? 내일 오겠지하구<br>잤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오늘 오전에 다시 현대 택배로 부터 반품문자가 들어왔어 오늘 드디어 끝나겠지....<br>그생각만 했어요<br></div> <div>오늘은 오후에 아저씨가 일찍오셨어요 근데... 반품물건만 받아가시고는 제 물건을 안주시더라구요 <br></div> <div><strong>???????????????????????????</strong></div> <div><br>택배아저씨한테 어제 못받은 물건있는데 그건 왜 없냐고 하니<br>아저씨가 하시는 말이 다시 업체에서 수거하라고 했어 다시 보냈다구 하시더라구요...<br><strong>???????????????????????????</strong><br></div> <div>이게 무슨 소리인가요????<br>맞교환 물건을 다시 반송하라고 했다니..</div> <div><br>이해가 되지도 않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흥분한채로 전화했습니다.<br>또 처음부터 설명해야하는 그부분도 화가 났습니다..</div> <div>왜 내가 이런일로 전화해서 설명해야하는지를...<br></div> <div>3일날 저랑 상담하시분이 없어서 왜다시 반송되었는지 확인조차 할수없고 <br>설 지나고 목요일 정상근무되면 일처리해주시겠다구<br>말만 죄송하다고 하시는 데 정말 그 간 머리에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div> <div><br>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장난하냐고 내가 몇번을 참고참았는데 이런식으로 뒤를 치냐고<br>누구는 시간이 남아서 물건 받고 반품을 반복하냐고.....<br>중간 중간 죄송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어서 그런 무의미, 형식적인 사과하지말라고도 했습니다<br></div> <div>내입장되어봐라 20일날 산 제품을 이제 명절 지나면 언제 받으라고 <br>그와중에 명절지나고 또 무슨일이 꼬여서 일이 잘못될지도 모른다고<br>한두번 당해봐야 이해하지 나는 더이상 신뢰할수없다고 <br></div> <div>내가 괜한걸로 트집잡고 떼부리고 X랄하냐고(그순간 너무화가나서 ...ㅠㅡㅠ)<br>상담원분한테 따지고 화내고 <br>진짜 이 펜슬 5000원짜리에 내 감정을 이리도 소모해야하는 지 <br>지치고 화나서 환불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br></div> <div>품절되어서 언제 입고될지도 모르는 다른 제품도 같이 환불하라고 했습니다<br>그 환불처리도 제가 반품한 물건 확인후 진행된다구 <br>11일 지나야 진행된다니 지켜보고 있다가 제대로 진행안되면<br>그때 정말이지 전 어찌해야하나요?<br></div> <div> </div> <div>이미 이 업체의 고객센터의 신뢰도는 바닥이 되었습니다 <br>자기가 받은 상담일도 제대로 처리도 못하는 업체는 처음입니다<br></div> <div>죄송하다는 말만 하구 그 사과조차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요<br>이제 뷰티넷이랑은 끝이에요<br>라인 콜라보때 결제시스템도 똥이고 물건하나 받기가 이렇게 어려운 곳은 여기가 <br>처음이고 마지막이길 바래요...</div> <div> </div> <div> </div> <div>끝으로 <br>뷰티게 여러분들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저와 같은 일이 없을 시길 바래요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