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이런저런 연습과 연구끝에 슬럼프를 탈출하며 느낀점을 적어봅니다.</div> <div> </div> <div>게임을 처음 잡았을때에 배우기 시작했던것중 하나가,</div> <div> </div> <div>"상대가 안되면 타워까지 라인 당겨서 cs만 먹어라"</div> <div> </div> <div>인데, 한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거만해져서 잊어버린 덕목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한두번 따엿다고 조급해져서 무리해서 차이를 극복하려다 보니 오히려 그게 결국 똥이되더군요</div> <div> </div> <div>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100승이듯이, </div> <div> </div> <div>딜교환이 성립이 안되거나, 상대방이 나보다 더 잘하고 센스도 좋다.</div> <div> </div> <div>그러면 굳이 딜교환을 하는것 보다는 상대보다 다소 cs가 뒤지더라도 사리면서 cs만 먹는것...</div> <div> </div> <div>킬을 내주지 않으면서 꾹 참아가면서 조금씩 따라가다 보면 정글러 갱이라던지,</div> <div> </div> <div>한타에서라던지, 반드시 복수할 기회는 온다는것.</div> <div> </div> <div>무리해서 차이를 극복하려다 똥이 되버리면 그런 기회마저도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탑은 패기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지만은, 브론즈인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해보면서 알게된 특징이</div> <div> </div> <div>한두번 킬을 따이고나면은 상당한 조급함을 느끼는지, 사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딜교환을 무리해서 하려 듭니다.</div> <div> </div> <div>그게 2킬이 되고 3킬 이상씩 되면서 똥이되어 가더군요. 그렇게 브론즈,실버 유저들의 특징이 하고 보자. 하는 도박성</div> <div> </div> <div>플레이가 상당히 강하더군요. </div> <div> </div> <div> </div> <div>또, 한타에서도 예를 들어, 상대편 원딜이 제일 강해졌다. 그러면 하는말이 "무조건 적원딜만 물어!" 하면서,</div> <div> </div> <div>적 나머지 4명에서 흠씬 맞아가면서 죽어라고 적 원딜만 추척해갑니다. 임요환 마린쫒는 노발업 저글링마냥...</div> <div> </div> <div> </div> <div>적을알고 나를 알자는 것이 딱히 대단한것이 아닌게,</div> <div> </div> <div>라인전시. 내케릭의 특성을 알고 적케릭의 특성도 알면,. 즉.적이 구매해온 아이템과 내 아이템 비교, 상대방 케릭의 스킬쿨타임과 스킬 효과, 부과효과</div> <div> </div> <div>또, 초반 한두번 딜교해보고 파악한 상대의 행동패턴등만 알면, 라인전은 최소한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지지는 않게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해주고 싶은것은 이것저것 케릭을 여러가지 하는것보다는,</div> <div> </div> <div>하나의 자신만의 케릭터를 애착을 가지고 쭉 플레이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저보다 늦게시작해서 ap ad개념도 간신히 이해하던 어떤 친구하나는 </div> <div> </div> <div>어쌔신 크리드와 비슷해서 맘에 든단 이유하나로 시작부터 끝까지 쭉 탈론만 플레이 해왔고, 랭크는 저보다 한참 앞서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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