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네여... 헣헣....
아아 이제 난 양영순도 토가시도 욕할 수 없는 몸이 되었어 흙흙
다시한번 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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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줄거리 요약.
세계 열강들이 땅따먹기를 하는 와중에 주인공 티알의 나라도 스페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러던 중 스페인 정부 측은 포르투칼 세력을 밀어내기 위해 티알에게 함대를 운영시키게 되고
티알은 이 기회를 이용해 자국의 독립을 꾀하려 한다.
지금 포르투칼 세력을 모두 몰아내봤자 고향을 스페인에게 넘겨주는 것 뿐이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아귀다툼하라고 냅두고 우리의 주인공은 아프리카로 향하게 된다.
용의 주도한 료케 시사. 그 와중에 이 언니형님은 참 머리결이 곱다. 댕X머리 샴푸 쓸거같다.
(저 쿤티와이러스는 티알의 세력명 입니다.)
요시! 도시가 나타났다! 그러고 보니까 저번 회차 댓글에 누가 아프리카에 카카오 가져다 파는게 꿀이라고 그랬는데
에이 꿀이어봤자 얼마나 꿀이겠어
갓카오!!!!!!!!!!!!!!!!!!!!!!
이익율이 100%가 넘엌ㅋㅋㅋ헠ㅋㅋㅋㅋㅋ
갑자기 풍족해진 돈을 가지고 상업투자도 팍팍 군사투자도 팍팍하겠슴돸ㅋㅋㅋㅋ
마트 계산대에서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방금 손님들어오셔서 어서오세요 하다가 여기에다가도 어서오세요라고 적었네
돈도 많이 벌었는데 술집에서 술도 한번 돌리고!
크 졸부간지
오호 술을 돌렸더니 저런 말을 해주네요.
나중에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게되면 한번 찾아봅시다.
새로운 도시도 발견!
또 발견! 아 겁나 행복하다!
아 기분좋다라고 쓰고 싶었는데 하여간 일@충들땜에..
이상한 음악이 깔리면서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원래 대항해시대4는 기본 배경음악이 없어서 이벤트때 음악이 나오면 별거 아닌 음악이어도
퍼뜩 정신이 든달까요.
좋은 반응이다.
딱 제 마음을 대변해주네요
사실 정확히는 '뭐래 돼지같은 놈이'지만.
뎡말 되동합니당
이 사이에 원래
돼지 : 스페인 꺼져버렷
티알 : 아닌데! 우리 스페인 아닌데!!
라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뭔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튑니다.
찌질하네요.
뎨둉합니다.....
이 자리엔 원래
티알 : 저 물에 불린 돼지 껍데기 같이 생긴 놈이랑 싸우는 건 뒤로 미루자
료케 : 왜염?! >ㅅ<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아 드립력이 부족하니 이상한 애교로 때워야지
한창 애교를 부리고 싶은 남자 나이 22살
감탄! 그리고 이벤트는 끝납니다.
이제 술이나 한잔하러 가죠!
이 이새낀 또 뭐야
또다른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어멋 티알이 오지랖을 발동시켰어요
이제 죄송하단 말도 질릴테니 후후
료케 : 아 뭐래... 야 얼른 배로 돌아가자
오오오오!! 동료를 얻었는데 이렇게 똥밟은거 같은 느낌은 처음이야.
일단 조합에서 지도를 사서 유적도 발견하고
또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고
돈의 힘으로 도시하나를 호경기로 만들면서
팍씨 저 자식 저거 저자식한텐 회계를 맡기면 쥐도새도 모르게 게임오버될거같다.
그들의 아프리카 항해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