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보면 일본전체에 대한 문화를 우리가 즐기지 말아야 할것 같은데요.
우익이 아닌 작품들도 결국에는 일본으로 돈의 유입등의 과정을 거쳐서 일본경제에 도움이 되면
그 지역에 사는사람들이나 우익들에게까지 이득이 되는셈인데요.
지금 어떤 작가가 일본의 전범기를 사용하고 못했냐 구분하는것보다 일본 문화에 대한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갖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한동안 진거를 재미있게 봤지만 이제는 보지 않을생각이고요. 어차피 만화책으로 다 봐버렸기때문에
애니메이션 내용도 궁금하진 않습니다.
과연 어느선까지 일본문화를 즐기지 않으실 생각들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네요.
1. 우익이 확실한 문화만 즐기지 않는다
2. 우익의 티가 나는것들 또한 즐기지 않는다(예로 들자면 전범기가 등장하는 만화들)
3. 우익은 아니지만 일본문화이며 그 나라에 유입되는 돈을 막기 위한 것들을 즐기지 않는다(PS, SONY, TOYOTA, 등)
4. 문화는 하나의 컨텐츠일뿐이니 일본은 까더라도 문화는 즐긴다
5. 난 그냥 일본문화는 다 싫고 우리나라문화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