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다보니 신호를 잘 못읽는듯 하네요.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물론 저도 완전히 파악하는것은 포기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다들 아실꺼고요. 

하지만 칭찬을 많이 받는 편이예요. 여자애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저보고 왜 그렇게 잘아냐고. 

오유에서 제일 가슴 아프게 읽었던 글중하나가 어장관리나 설레발 치는거에 대한 게시물 이였습니다. 

어장관리나 설레발 치는거 자기가 어느정도 선을 두고 관리하면 그거 당하는거 괜찮습니다. 

연애 안해본사람일수록 소위 말하는 방어력이 약합니다. 연애세포도 부족하고요. 

그런사람은 여자들이 조금만 잘해줘도 날 좋아하는거 아닌가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여자들이 친절하고 남에게 상처주는말을 못해서 미적미적 행동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남자라면 신호를 잘읽고 줏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어장관리 당하다가 실제 커플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실제로 제가 그 여자분한테 1등이 아닌 순위권 밖이여도 한사람 한사람 재치고 나아간 결과

사귄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장관리는 심한 여자분들 빼고는 우리가 1등이 아닌 다른 순위라고 생각하세요. 뭐 정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여자면 노력을 해서 쟁취를 해야죠. 

그리고 설레발 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줏대를 가지고 여러 여자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면서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집중공략하면 

그 여자분은 당신 여자가 될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어서들 탈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