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어요. 

자각몽으로 어느정도 나쁜일을 하느냐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각몽이 되면 세상 나쁜 모든일을 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린분들은 꿈속에서 이여자 저여자 덮쳐야지 이렇게 상상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일단 자각몽을 인지하면 정말 주변의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이 됩니다. 

여자들도 그렇구요. 그런데 제가 확인한바로는 몽정같은거를 할때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야한꿈도 꾸지만요. 대부분 우리는 주기적으로 빼주잖아요. 그러면 꿈속에서도 

그런 범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키스정도?? 수위 낮을정도만 하고요.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니(물론 꿈이지만) 

막 달라들거나 하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소중한 사람이냐면 꿈속에서 정이 들어서 그 사람과 사진을 정말 찍고 싶어서 

자주 찍습니다. 물론 이게 나중에 남지 않으리라는것도 알지만 사진과 비디오 촬영 이런것을

잔뜩 하지만 꿈에서 깨면 제게는 아무것도 없는거죠. 

정말 사진이 나온다면 ㅋㅋ 호러물이 되어 가는거죠.

하지만 저라도 현실에서 그 여자들을 얼굴을 그릴수는 없고 대강 형체만 기억납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바로 아.. 하면서 떠올리고요.  

그리고 나쁜꿈중에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제 자각몽중 하나인데 꿈속에서 이마트 같이 

큰 건물에 갑니다. 거기서 스스로 투명인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마구 

줏어 담거나 먹습니다. 먹을때는 맛이 정말 깊게 남고요. 향기도 크고요. 훔치는 물건은 

이것저것은 주워담지 않고 가끔 훔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