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여친도 없고 친구도 없음으로 음슴체로 쓸꺼임.</div> <div><br></div>본인은 현재 조그만 사무실에서 컴터를 또닥거리는 사무실 쭈구리임. <div><br></div> <div>사업일정이 짦아서 4층건물 3층 조그만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고, 에어컨 음슴. 냉장고 음슴. </div> <div><br></div> <div>그래도 다행인건 창문이 크게 있어서 열어놓고 일함. 물론 선풍긴 있음. </div> <div><br></div> <div>예전에 일했던 사무실에 비해 사무실은 너무 열악하지만 좋은 사람들고 일하고 있고,</div> <div><br></div> <div>또 경력도 얼마 안되는 지라 꾹 참고 일하고 있음. </div> <div><br></div> <div>더우니까 PM님이 맨날 아이스 커피 사주시고.. 할튼 환경에 적응하여 업무에 고군분투하고 있음 ㅋㅋ</div> <div><br></div> <div>근데, 진짜 적응 못하겠는게... 사무실 건너편 교회에서 예배? 할때마다 할아버지가 큰소리고 노래부르고.. 같이 예배하는 사람들이 따라부르고..</div> <div><br></div> <div>노래도 노래지만(하.. 분명히 성가? 찬송가? 그건데 불경같이 노래함.. 내귀가 이상한가;;) 그.. 노래 끝나고 막 자기들끼리 환호하고 빽빽 소리지름. </div> <div><br></div> <div>길거리 쌩쌩달리는 자동차들 보다도 시끄러움.. 시끄럽기도 하고 듣기 몹시 불쾌함... ㅠㅠ</div> <div><br></div> <div>그리고 무슨 연설같은걸 하는데 마이크를 들고함 말투가.. 무슨말하는지 안들고 바이블레이선 섞인 악센트만 들림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주저리 주저리...데~/에~~??/주저리 주저리 궁시렁 궁시렁 까~~~/아~~~?/ 이런식.. </div> <div><br></div> <div>진짜 듣기 시름 악센트들어갈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서 움찔거림..;;;</div> <div><br></div> <div>원래 교회를 싫어 하지만.. 예배한다고 이렇게 피해까지 주니까 더시름.. ㅠㅠ</div> <div><br></div> <div>그리고 점심때마다 나와서 대추차같은거 나눠주는데... </div> <div><br></div> <div>정말 시름.. ㅠㅠ 더워 죽겠는데 짜증팍팍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나와서 담배피고있는데 자꾸 대추차 들이밈.. 받을때까지.. ㅠㅠ</div> <div><br></div> <div>진짜 시름 교회.. ㅠㅠㅠㅠ</div> <div><br></div> <div>하.. 근데 글은 어떻게 마무리 해야됨???</div> <div><br></div> <div>에라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이상.. 사무실 쭈구리의 일하기 시른.. 핑계아닌 핑계...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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