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헬스 시작한지 정확히 1달이 되어 가는 시점인데요
이전에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하는 진정한 굴러다니는 몸이었어요....
1년동안 강을 기고 달리기만 해서 68까지 내려왔는데 그 이하로는 절대 안빠지더라고요...
키도 엄청 작아서..... 남자인데 160이 조금 넘어요... 부끄럽다...
여.. 여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인바디 측정을 해보았는데 한달동안 운동을 했지만,
근력이 엄청 적게 나왔더라고요...
또한 체중은 아직도 비만이고요...
트레이너 분께서 pt를 받아보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역시가 가격이 문제였습니다..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도 모르겠고....
받으면 얼마나 빨리 좋아지는 것도 모르겠고요
트레이너 분께서는 15회에 50만원에 해주신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담해준 트레이너 pt분께만 받아야 하는 건가요??
솔직히 처음에 저 봐주셨던 트레이너 분에게 받아보고 싶기도 하거든요... 몸매가 참 부러웠어요 (부끄.....ㅜㅜ)
요약.
1. pt 15회에 50만원이면 가격이 싼것인가. 적당한 것인가.
2. pt를 15회 받는데 체중의 변화 정도는 얼마나 효율 적인가요??
(먹을꺼 이런것은 반드시 지킬 수 있습니다.)
3. pt 상담해준 트레이너 분에게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이 세가지가 질문이 었습니다.
참 운동 해본 것이라고는 달리기... 걷기.... 두개가 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