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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빗에서 간달프가 한 말이 마음에 와닿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호빗촌에서 잘 살고있던 빌보 배긴스는 간달프가 강하게 꼬드겨서 위험한 여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실 그냥 전투능력이나 특출난 능력은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데 말이죠..
고생고생한 끝에 엘프마을에 도착했을 때 엘론드인가 갈라드리엘(엘프 지도자와 반신)가 간달프에게 왜 호빗을 데려왔는지를 물어봅니다.
저도 이게 제일 궁금했고 많은 사람들도 궁금했을텐데요 ㅎㅎ
간달프가 대답하기를,
"빌보는 내가 무서워졌을 때 힘과 용기를 준다"
그리고 자기보다 강력한 백색 마법사인 사루만과 자신은 악을 가두는 것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한다며 말하기를,
"사루만은 강력한 힘만이 악을 가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의 건전함?(대사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을 통해서만 악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다"
대사가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말을 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자체가 좀 정치적인 메타포가 있기는 하지만 호빗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네요.
한번쯤 봐도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모두들 지쳐있는 마음 영화 한편으로 달래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죠!!
간달프가 말한대로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자신있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으로 이기려는 건 더 큰 힘을 마주쳤을 때 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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