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만' 씹고뜯고즐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원이 춥냐고 했을때 ㅇㅇ추워 니도 들어가봐 라고 어떻게 보면 스타트를 끊은건 이태임이고
안돼 라고 반말했을때 너는 싫어? 남이 들어가는건 좋고 보는건 좋아? 라고 비꼼. 애초에 자기 일인데 왜 남한테 뭐라 하는지도 노이해. 여기서 뭐 이태임 일하는데 앉아서 노가리 까고있다고 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건 엄연히 이태임 일이지 예원일이 아님.
그래서 예원이 아니아니 하고 또 반말을 하니까 왜 반말하냐고 여기서부터 쌍욕 시작. 그리고 중간에 예원이 '저 맘에 안들죠'라고 했고.
그리고 욕 다 하고 스탭들이 말리니까 예원이 '미친년'이라고 욕했죠.
먼저 시비걸고 쌍욕한건 아무리봐도 이태임인데 이부분은 다 넘기고 예원이 반말해서 그렇다 왜 욕을하냐 이런식으로 예원만 몰아가니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예원이 잘못한건 언플한것밖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사회생활 들먹이시는 분들도, 이태임은 사회생활 잘하는 건가요?
후배가 반말하면 쌍욕하는게 좋은 사회생활인가요?
이태임은 그럴만 했다 하고 예원은 그럴만 안했나요?
솔직히 진짜 이 여론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