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돈이 없음으로 음슴체 쓰겠음.</p><p><br></p><p><br></p><p>이상하게 우리 아버지는 뭔가 깊은곳에서</p><p>끓어오르는 참한...<u>드립이 항상 셈솟는거같음</u>.ㅋㅋㅋ</p><p>정말 내가 어릴때부터 <b>아버지의 상당한 드립력</b>으로</p><p>우리가족은 항상 웃고지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1. 우리 어머니는 속옷 즉 브라자를 안차고 다니심.</p><p>공기가 안통한다는 일념하나로 늘어진 가슴을 </p><p>자랑스럽게 (밖에 나가실땐 브라를 착용하셨지만,) </p><p>티셔츠만 입고 집안을 활보하심.ㅋㅋㅋㅋㅋㅋ</p><p>어느날. ㅋㅋㅋ <strike>아버지가 그게 보기 싫으셨던거같음</strike> ㅋㅋㅋ</p><p>나는 티비보는데 엄마가 역시 그날도 </p><p>브라자를 안입으시고 집안을 활보하고 계셨음.</p><p>ㅋㅋㅋㅋ 그러자 아버지가 방에서 나오시더니 ㅋㅋㅋ</p><p><br></p><p>"어이! 성뚱!!!! (우리어머니가 성씨이심) ㅋㅋㅋㅋ</p><p>기다려!!!! 내가 바쳐줄게!!!!!!!"</p><p><br></p><p>이러시면서 갑자기 엄마를 향해 달리시는게 아니겠음???</p><p>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기겁해서 </p><p>뭐냐곸ㅋㅋㅋㅋㅋ</p><p><br></p><p>아버지가 엄마 가슴 더 쳐지면 땅에 닿는다곸ㅋㅋㅋㅋ</p><p>손으로 바쳐주는 시늉을 하셨음.</p><p><br></p><p>ㅋㅋㅋㅋ </p><p><b>그러다 엄마한테 뒷통수 맞은건 안유머</b>.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다음날 아빠가 브라자 사오셨는데 ㅋㅋㅋ 가슴둘레 안맞아서 </p><p>세드엔딩 된것도 안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br></p><p>{우리 부모님 동갑이심 ㅋㅋ 아버지는 자기가 사실은 한살 많다는데..</p><p>밝혀진바는 없음.}</p><p><br></p><p><br></p><p>2. 우리 아버지는 이상하게 ㅋㅋㅋㅋㅋㅋㅋ</p><p>내동생이 요리할때마다 깨알같은 잔소리하시는걸 </p><p>좋아하심. ㅋㅋㅋㅋㅋㅋㅋ</p><p><br></p><p>그날도 역시 내 동생이 요리하는데 ㅋㅋㅋ</p><p>아버지가 옆에서 잔sounds하시고 계셨음. ㅋ</p><p><br></p><p>"야 작뚱! (작은 뚱땡이 = 남동생) </p><p><u>짜파게티</u>는 면이 생명이라고... 아.. 그니깐..</p><p>소금을 넣으라니깐!!! "</p><p><br></p><p>"아.. 아빠 !!! 저리가!!! 나 지금 하잖아!!!"</p><p><br></p><p>"작뚱!! 내가 지금 그래서 아들래미 가르치겟다고 </p><p>옆에서 말씀하시잖냐!!!! 아!! <u>짜빠게티</u> 면 다 안익었자나!! </p><p>다 익었나 확인해보다 다 먹겄어!! 아들!!!"</p><p><br></p><p><br></p><p>나는 쇼파에서 부엌을 바라보며 뭐하나.. 하고 바라봄 ㅋㅋㅋㅋ</p><p>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아빠.. 근데 작뚱이 만드는거 <b>스파케티 </b>아냐?"</p><p><br></p><p>"그니까 !!!! <b><u>짭!!빠!!켓!!튀!!!</u></b>"</p><p><br></p><p><br></p><p>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아빠 ㅋㅋㅋ <b>스파게티</b>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우리 아버지 겁나 진지하셔서 그냥 가만히 내비둠ㅋㅋㅋ</p><p><br></p><p><br></p><p><br></p><p><br></p><p>3. 가족끼리 성대한 저녁을 먹고 우리는 치울준비를 했음</p><p>작뚱이 (동생) 그릇을 옮기고 나는 뭘했드라... 아무튼 딴일을 했음.</p><p>근대 어쪈일이신지 아버지가 반찬 뚜껑을 닫고 계시는게 아니겠음???</p><p>ㅋㅋㅋㅋㅋㅋㅋ올ㅋㅋㅋㅋㅋㅋㅋ</p><p><br></p><p>우리 아버지 드디어. ㅋㅋㅋㅋ 집안일에 ㅋㅋㅋㅋㅋ</p><p><br></p><p>이러고 감동 먹는뎈ㅋㅋㅋㅋㅋ</p><p><br></p><p>"아이!!! 이거 왜 안다치지??"</p><p><br></p><p><br></p><p>이러시면서 <b>요래 요래 동그란 반찬통위에 사각형 반찬 뚜껑을 닫겠다곸</b>ㅋㅋ</p><p>막 노력하시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아 웃곀ㅋㅋㅋ 그래서 그냥 말없이 아버지와 아이컨텍을 유지하며</p><p>조슴스럽게 <b>아버지손에 들고계시던 뚜껑 제자리에 닫고</b>ㅋㅋㅋㅋ</p><p><b>동그란 뚜껑드림</b> ㅋㅋㅋㅋㅋㅋㅋ</p><p><br></p><p>아버지가 ㅋㅋㅋㅋㅋㅋ 니가 하라고 ㅋㅋㅋ 하시면서</p><p>담배피시러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ㅋㅋㅋㅋ 담배피시러 가시면섴ㅋㅋㅋ</p><p>엄마가 누워서 드라마보시는데 ㅋㅋㅋ</p><p>살포시 엄마발 즈려밟고 가심 ㅋㅋㅋㅋ</p><p><br></p><p><br></p><p>"아!!! 왜 밟아!!!"</p><p>"어? 성뚱발이었어? 난또.. 살덩인줄알곸ㅋㅋㅋ"</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맄ㅋ 아버지는ㅋㅋ</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ㅋㅋㅋ후한이 안두렵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p><p><br></p><p><br></p><p>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어제 이야기 ㅋㅋㅋ</p><p>엄마가 놀러가셔서 저녁을 작뚱이랑 나랑 아버지만 먹게 됨 ㅋㅋㅋ</p><p>확실히 엄마가 없으니 ㅋㅋ 우리는 후라이랑 밥 그리고 스펨뿐이엇음 ㅋㅋ</p><p>근데 엄마에게 전화온거임 ㅋㅋ 아빠가 전화기 뺐더니 다짜고짜 ㅋㅋㅋㅋ </p><p><br></p><p>"야! 성뚱!!!!!! 재밋냐?</p><p><b>나 열가지 반찬이랑 밥먹는다! 니껀 없다!</b>"</p><p><br></p><p>이러고 끊으신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열가지반찬.. 못해줘서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5. 우리 아버지랑 나랑 그리고 엄마랑 작뚱이랑 이렇게 우리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파가 갈림 ㅋㅋㅋ 뭔 뜻이냐면 ㅋ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버지랑 나랑은 좀 고양이과고 ㅋㅋ (나쁘게 말하면 드럽게 못됬음ㅋ)</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엄마랑 작뚱은 강아지과였음 ㅋㅋㅋㅋㅋ (착함ㅋㅋㅋ 단점은 좀 모자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내가 그 빙그래? 같은 드럼통같은 아이스크림을 혼자 먹고있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빠가 오시더니 자기도 먹겠다며 숫가락을 가지고오심 ㅋㅋㅋㅋ</span></p><p><br></p><p>나는 아이스크림을 한쪽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대로 일자로 먹음 </p><p>그니까 막 퍼먹지 않고 일정하게 일자를 그리며 먹음 ㅋㅋㅋ</p><p>(못알아듣겠다고요? 그냥 넘어가여 ㅋㅋㅋㅋ)</p><p><br></p><p>근대 아버지도 똒같이 나랑 방향을 마춰서 먹고있었음 ㅋㅋㅋㅋㅋ</p><p>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u>우린 초코파이같은 존제</u>였음 ㅋㅋㅋㅋ</p><p><br></p><p>근데 우리가 먹는걸 보더니 엄마랑 작뚱도 동참함 ㅋㅋ</p><p>그렇게 우리가족 넷은 ㅋㅋ 아이스크림에 심취할라는데</p><p>작뚱이 진격의 거인마냥 숫가락을 아이스크림 정.가.운.데 를 ...</p><p>파먹었음 ...... <b>충격.... 정... 가..운..데...를....</b></p><p><br></p><p>나랑 아버지는 열받아서 </p><p><strike>됬다고!!! 안먹는다고!!! 저 작뚱새끼!!!!!</strike></p><p><strike>망할놈의 매너 없는 놈이다고!!!!</strike></p><p><strike>아이스크림 망쳤다곸ㅋㅋㅋ!!!!</strike></p><p><br></p><p>나는 땅바닥에 벌렁 누워서 짜증네곸ㅋㅋㅋ</p><p>아빠는 숫가락으로 니는 내아들 맞냐면서 </p><p>작뚱 머리 때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결국 아버지랑 나랑 세로운 아이스크림 사러가곸ㅋㅋ(<-못됫음 ㅋㅋㅋ )</p><p>엄마랑 작뚱은 신경쓰지 않고 먹었음. (<-착함.. 매우착함)</p><p>ㅋㅋㅋㅋ 늘 있는 일이기에 우리가족에게는 ㅋㅋ</p><p><br></p><p>아빠랑 아이스크림 사러가면섴ㅋㅋ</p><p><br></p><p>"야.. 큰뚱 (<strike>큰뚱때... 아냐.. 난 통통이야.. 뚜..뚱..아냐...</strike>).. </p><p>니는 내 새끼 아니랠까바 </p><p>아빠 드러운 성격도 닮았냐.. 니 누가 데려가냐.."</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ㅋㅋㅋㅋㅋㅋㅋ</p><p>ask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투루 오유년가봨ㅋㅋㅋ</p><p><br></p><p>{그리고 인제....큰통이라고 불러주면 안되..?....}</p><p><br></p><p><br></p><p>우리아버짘ㅋㅋㅋ</p><p>배 선물 받으시고 좋다고 </p><p><br></p><p>"큰뚱! 인증사진!!! 인증사진!!!"</p><p><br></p><p>라고 성화에 못네 찍어드림. ㅋㅋㅋㅋ</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da35336d27090583372130e326e37874.jpg"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clear: none; float: none;" /></p><p><br></p><p>아버지도 초상권이 있기에 ㅋㅋㅋㅋ</p><p><br></p><p><br></p><p><br></p><p>이건 보너스인데 ㅋㅋㅋㅋ</p><p><br></p><p>저번에 작뚱이랑 나랑 내친구 키모 (키만모델)랑</p><p>신나서 LA에서 만남 (본인은 미국삼 -_-v)</p><p>근데... 너무 신난 나머지 ㅋㅋㅋㅋㅋ 우리는 점심을 굶은 상태에서</p><p>고깃집에서 곱창먹을 생각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그때가 4시 였는데 ㅋㅋㅋㅋㅋ</p><p>고기집이 5시에 여넹?????????????</p><p><br></p><p>오잉?????????</p><p>한시간 뭐하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결국 우리는 Tom&Tom 인가? 커피집에서 시간때우는데 ㅋㅋㅋ</p><p>나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자존심 챙긴다곸ㅋㅋㅋㅋ</p><p><br></p><p>키모: 우리 5시 30분에 가잨ㅋㅋ</p><p>큰작뚱s: 왜?</p><p>키모 :없어보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큰작뚱s: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ㅋㅋㅋㅋㅋㅋ구랭ㅋㅋㅋㅋㅋㅋㅋ</p><p><br></p><p>우리 결국 ㅋㅋㅋㅋㅋㅋㅋ </p><p>5시 넘어서 갔다.</p><p>5:07 pm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칠분이면 괘안해 보였겟지... ㅋㅋㅋㅋ</p><p><br></p><p>이뫀ㅋ 여기 후덕세명이</p><p>여!!!!ㅋㅋㅋㅋㅋㅋ</p><p><br></p><p><br></p><p>보너스2</p><p><br></p><p>작뚱이 지갑을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작뚱: 지갑잃어버린거같아....</p><p>키모: 헐....전화해봐</p><p>나: 얔ㅋㅋ 지갑잃어버렸다고 호구야!!! </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보너스3</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버지 나 작뚱은 켈리포니어 투어를 가게됨ㅋㅋㅋ</span></p><p>내가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셋이 가치가게됨ㅋ</p><p>(엄마는 이미 다 가봤다며 집에서 자유를 달라고해서</p><p>어쪌수없이 엄마 없이 가게되었음 ㅋㅋㅋㅋ)</p><p><br></p><p>우리는 호텔에 묵게되었는데 그 호텔이 정말 멋난거임 ㅋㅋ</p><p>그래서 사진을 찍자곸ㅋㅋ 수영장도있곸ㅋㅋ </p><p>분위기 좋다고 막 사진찍는데 ㅋㅋㅋㅋㅋ 알보고닠ㅋㅋ</p><p>우리 화장실 앞에서 사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이때까지 아버지랑 나랑 작뚱은 엽사찍는다곸ㅋㅋ 우리셋은 화장실 앞에서 </p><p>사진을 오십장 넘게 찍어감....</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16d49b779e0f2c014da88a6a98bf529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아버지.. 사진찍을라면 이런식으로 느낌있게 찍어야져... </p><p></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d68485955f49e5325f76e7d03b05b18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약빨고 포즈취한거아냐.. 맨정신이었어.jpg<br></p><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생유~</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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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6/02 22:47:45 211.49.***.254 Heartqueen
267335[2] 2013/06/02 23:25:46 112.146.***.150 야임마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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