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베카 성애자 슈타펠트카렌 입니다
요새 가끔 인게임에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더욱 레베카성애자로서 정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원하드는 예전부터 2개 있었는데
최근 여자친구가 근하드를 뽑아줘서 내친김에 둘다 레베카한테 써보기로 해서 써봤습니다
이 글은 그 후기입니다.
1. 원하드.
솔직히 본인이 생각하더래도 원하드는 루이스라던지 다이무스같은 광범위 궁을 가진 애들이 끼고서
이히야앗홓 하면서 적진으로 파고 들어가서 확정궁을 먹여주는게 일반적인데...
끄뉵케한테 원하드.. 진짜 생각지도 못한 템세팅입니다.
그 누가 게임 로딩에서 적 레베카를 보고서, 아 원하드 있으려나?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을 할까욬ㅋㅋ
진짜 생각하니 빵터지네.. 흠흠
아무튼 그렇습니다.
바로 그걸로 회심의 한방을 날릴수 있습니다.
레베카에게는 이미 더킹이라는 슈아전진기가 있지만, 과다한 더킹캔슬, 더킹버그로 인해 이미 암 말기를 떠나 해탈까지 해버린
레베카러들에게 원하드를 바칩니다.
카인이 우지를 쏘면 더킹으로 다 막고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카인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훗 너가 더킹을 써봤자 짧아서 내 우지에게는 이길수 없지.
그럴때 원하드를 먹고 더킹으로 들어가면서 원! 투!
(카인은 혼란에 빠졌다! 그 효과는 굉장했다!
이렇게 적의 주요 원딜을 하나 끊으면, 루이스나 다이무스처럼 광범위궁을 날리는건 아니지만,
한타에 엄청난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적의 엘리가 팡팡팡! 을 쏴도 더킹인척 하면서 때리면 더킹슈아인줄 알지 원하드인지 모릅니다.
윌라드의 구형번개와 사슬도 무시해줍시다. 타라의 공발도 더킹슈아인척 파고들어가 때려줍시다.
진짜 원하드레베카 재밌습니다. 나쁘지않아요, 정말임. 근데 아마 저같은 레베카성애자 아니면 안끼울거라고 믿음.
적원딜 멘붕함.
2. 근하드
뭐, 길게 말할거 있나요.
드라이브, 적혈, 전자기, 쓰레기, 내모습이, 승천하라 등등 근거리 스킬 맞아주다가 일어나서 여유롭게 카운터를 날리시면 됩니다.
카를로스 만나면 근하드 먹고 백라한대 맞아주고 카운터
트릭시 궁 맞다가 근하드먹고 카운터
레이튼이 궁키고 때리면 먹고 카운터
프레스토 맞으면서 카운터
웨슬리의 짜증나는 지뢰를 무시하고 테라듀
어휴 뭐 그냥 그런거죠
정준! 하! 상황 종료!
뭐, 그런거죠 허허허...
근케님들 근하드 레베카를 만나면 도망치세요
진짜.
p.s. 하드스킨 레베카. 썩 나쁘지않습니다만, 루이스나 다무등에게 양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