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정하기 싫어서 에둘러 돌려말하다가 꼬투리잡지 마시구요

소위 '꽉 막힌 어르신들' 있지요?
잘못 알고 계신거 같기에 바로 잡아드리려고 한마디 할라치면

어린노무 쇅히가 따박따박 말대꾸 한다고 한다던지
어르신이 말씀을 하면 그저 예 해야 한다던지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냐고 하시고

이런 일례는 더이상 수용할수 없다는 귀닫는 강경한 자세 아닐까요

이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세대가 10~20년 더 지나면 지금의 세대가 주력이 될거잖아요

그럼 결국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는거겠죠

저는 유난히 듣기 거북한 '문빠' '노빠' '한빠' 기타 등등.
까기위한 까기를 하는 명목 없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래도 맞는 소리 하면 맞다고는 해줘야죰
인생 팍팍하게 살면 서로 피곤하지 않나용?

실제 오프라인서 만나면 소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릴렉스 하게 할꺼시멘시롱-

결론은 이거네요.
내심아니꼬아도 맞으면 인정은 합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