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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196
    작성자 : 비락숙회
    추천 : 16
    조회수 : 1516
    IP : 151.188.***.15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10/17 17:34:34
    http://todayhumor.com/?panic_91196 모바일
    [단편]짝사랑
    옵션
    • 창작글

    어릴때부터 책읽는걸 좋아했다.

    조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판하며 나를 학교에 보내지않았던 부모님에의해 학교를 통해 희박하나마 친구란것을 만들 기회같은것도 없었으니까.

    부모님은 고단하셨다

    일년 주기적으로 지속되는 이사들, 결국 다다른곳은 다른 반지하 단칸방 이였지만, 이사를 하는날 잠시나마 부모님이 놀이터에 데려가주셔서 조금만 행복을 느끼려는 차에 그것은 낚아채여져갔고, 발에 채이는것은 또다른 곰팡이내일 뿐이였다.
    하지만 고단한 하루내내 지속되는 노동에도 그들은 조국을 떠나리라는 희망만은 떠나보내지 않으셨다.

     

    그리고 마침내 부모님은 희망을 이루셨다.


    하지만 희망을 이룬다는것은 또다른 비극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일 뿐이였던가,


    고단함의 나날들은 부모님이 배웠었던 서로에대한 소통법을 지워버렸고, 그들은 넘어온 시련보다 시련앞에 희망이 이루어진 행복의 만끽을 포기해야했다.

    소통을 잊어버려 비통이 자리를 채워버리니 실날같은 우리들의 갑옷들은 나약함을 비집고 들어오는 비수들을 튕기기에는 역부족이었나보다.

    귀를 훝고 지나가버리는 언어들, 언어를 초월하여 느껴지는 답답함속에서

    빌려사는 집의 또다른 단칸방에 기대어 흐느끼는 벽만큼의 의지조차도 우리는 서로에게 주고받지 못했다.

    역시 시간들은 악몽이었을까


    시간은 그때부터 느리게 흘러갔다

    모든것이 몽환이었고, 나도 속의 몽환이되, 거꾸로 거스르는 몽환이었다


    책과 글에 파뭍혀 나는 중세시대의 마녀사냥 집행관이 되어, 네덜란드의 왕자가 되어, 운명의 엇갈림에 지쳐버린 여인이 되어, 인간을 사랑하여 스스로 벌을 내린 신이되어, 몽환의 흐름을 따라 흐르기를 거부했다

    나는 살아있는데, 모든것이 더디게 느껴지고, 너무 빠르게 느껴지 감각들은 사실을 거부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결국 길들여져서, 몽환의 흐름이 되었다.

    내가 살던곳과달리 도서관은 너무 멀었고 21세기의 도구는 가까웠기에 나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보이는 족족 주워왔던 버려진 퀘퀘한 책들의 냄새를풍기며 어디선가 수백명 나와 똑같이 하고있을 모양새로 이색의 세계를 탐구했다.

     

    그곳에 글은 많았고 몽환도 많았다.

     

    몽환읽기 

     

    조금은 유치하지만 내가 이곳에 머무르는 이유를 정확히 말해주기에 나는 이름을 나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여 울고 웃으
    느리고 고역이였던 시간들을 타지의 단칸방, 퀘퀘한 이불속에서 조잡한 핸드폰 화면을 통해 견뎌내고 있었다.

    고단함으로 흘러내리는 똑같은 일상, 똑같이 글들을 읽으며 타인의 몽환를 둘러보고 있었을때,

    우연히 그사람의 글을 읽어버렸다

    시작과 끝은 고통스럽게 아름다운 비극의 몽환

     

    [작성자의 목록]

     

    비극이 연예인들의 이야기나 해보지도 못한 게임이야기들보다 조금은 친숙했기 때문이었을까

    나는 호기심에 조금 그사람의 몽환을 탐했다.

     

     

     

    그사람이 써내려간 비극은 묘한 희열을 주는면이 있었고, 읽는도중에는 조금 과장하자면 살짝은 마약을 하는 이유와 느낌을 알것같았다.

    희망, 비극, 희열, 희망, 비극, 비극, 비극, 비극, 비극, 비극... 마치 아름답게 평화를위해 비상하는 백색의 비둘기를 갑자기 쏴죽여버리는것과같이.

    그사람의 몽환속 꼭두깍시들은 가차없이 머리, , 다리가 잘려나가고, 몸과 마음이 끔찍하게 난도질당했다.

     

    [댓글목록]


    비극과 이어지는 비극... 그사람의 꼭두깍시들의 몽환을 전부 탐한 나는 기어코 그사람의 사적인 몽환까지도 탐했다, 어차피 나같은 인생보다야 나을테지만 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뭘먹고뭘하며 사는지 궁굼했기에.

     

     

    -역시 남자는 하체죠, 근데 시작은 20대부터 진짜 관리 잘해야돼요, 체력이 안되니까 잠시 운동 안했다가 역기들면 허리아프더라구요ㅠ.. 이렇게 운동해도 친구들은 여유증 있냐며 놀리는게 함정...

     

    20 중후반의 남자인가보다

     


    -
    성별이 무슨상관이예요, 사랑하면 됬지, 툭툭털고 일어나세요, 좋은날은 올꺼예요, 응원해 드릴께요!

     

    마음이 열린사람이구나

     

    -정말 어쩔때는 인생이 멀리서보면 비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더욱 비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이런 깊은면도 있구나

     

    -힘내세요 그런사람 진짜 작성한테는 안어울리니까, 스스로한테 못난말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그대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한마디 해주세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보다

     

    이건마치 그가 써내리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스토커같은 행동.

     

    하지만 몽환을 담아내는데에 능하고, 자기관리에 열심이고, 마음이 따뜻한 그는 어느새 나도모르게 몇날며칠을 노력한들 나같은건 발치에도 다가갈수없을것같은 나만의 신이되어 마음을 쥐고 흔들었다.

    나의 신을위해 내가 할수있는거라고는 그의 모든글들에 추천을 주고 글에 댓글이 안달릴때 할수없이 어색한 응원의 한마디를 남기는 .

     

     

     

    나는 그렇게 그를 사랑했다.

     

     

    그가 타인을 위해 남기는 위로의 말들은 나를위해 쓴것만 같았고 

     

    그가 담아낸 잔혹한 몽환들은 나를 이해한다고 속삭이는것 같았다.

     

    나의 비극에 주어진 희극은 바로 부분이였을까, 아니면 내가 알아채지못한 또다른 비극이였을까.

     

     

    그렇게 영원같은 시간을 방에박혀 그의 몽환과 나의 몽환을 혼합하려 애쓰는 도중

    그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글을 썼다.

     

    -자랑할꺼 있는데!!! 오늘 프러포즈 성공했어요!!!!!

     

     

     

     

     


     

     

     

     

     

     

     

    ...나의 신은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그래, 어차피 그와내가 만날일은 없다, 그는 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니까, 안다고해도 그사람은 게이가 아니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그는 신이니까...

     

     

     

     

     

     

    비극.

     

    그의 날카롭고 고통스러운 행복만큼이나 비참한 커터칼이 나의 손목을 깊게 파고들었다.

    고통스러운것이 죽음으로 나의 비참함을 거두어 손목이였는지 신을 사랑한 나의 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고통에 몸을 비틀었다.


    쓰디 눈물을 짜내며 만약 그가 나의 몽환을 그의 광기서린 이야기중 하나로 써준다면 그것또한 아름다우리라 상상했다.

     

     

    그래, 그래도 그는 행복하잖아.

     

     

     

    그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존재하면 안되는 것이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때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나는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몇번이고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나같은거따위X발!!!!!!!

     


    탱그랑

    나는 형체를 알아볼수없게 망가져서는 꾸역꾸역 더러운 피를 쏟아내는 손목은 뒤로한채 그의 손길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상상하게 만든 커터칼을 흐느끼듯 떨어뜨렸다.


    마치 아담이 신앞에서 거짓말한죄에대해 바들바들 떨었던 꼴로, 

    나는 꺼져가는 몽환앞에서 힘을잃은 두려움을 제치고 핸드폰을 집어들어 내가 만지면 그의 행복이 무너져내리기라도 할듯이 조심스레 게시물을 탭했다.

     

     

     

    -제목처럼 드디어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해서 성공했네요!! 

    처음에 독자분으로써 글에대해 토론하던게... 인연이란게 신기하죠?  

    근데 사실 꼬박꼬박 읽어주시는 분들한테도 고백할말이 있어요

    방금 읽어서 아시겠지만 저는 동생애자이고, 그걸 알게 이후로는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내가 잘못된것같아서 지난 몇년간 자존감없이 정말 죽은듯이 살았었거든요

    근데 여기 글쓰면서 읽어주시고 응원글 남겨주시는분들덕분에 완전 극복했어요.! 덕분에 처음으로 당당해져서 남자친구도 사귀고.. 

    서두가 길었네요, 지금 정신이 없어서ㅋㅋㅋ 아직도 떨려요....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은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사랑해요

    읽으러 매일매일 들어오신다는 분들

    이야기가 너무 흡입력이 좋아서 추천주기 바쁘다는 분들..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고 지난 몇년부터 여기까지 온것은 전부 응원해주신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해요

    ..!
    괜찮으시다면 제가 가장 열혈한 팬이라고 생각하는 몇분을 결혼식으로 초대드리려구요!! 

    마음같아서는 만나면 볼뽀뽀드리고싶지만 부담스러우실까봐 포옹으로 대신할께요ㅋㅋㅋ


    각설하고 초대받으실분은 몽환읽기님, 밍기뉴ㅠ님, 으악악아님, 김수갑님, 기괴트럭님! 갑작스럽지만 참석해주신다면 정말 행복한 결혼이 될것같아요, 참석시 원하신다면 볼뽀뽀와 오늘 인쇄된 따끈따끈한 단행본 드립니다! 다시한번 사랑해요!! 하트뿅뿅

     

     

     

     

     

    그래, 아마도 인생은 멀리서보면
    비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더욱 더 비극인게 맞는거였나보다.

     

     

     

     

     

     

     

    --

    이런 이야기는 처음써봐서 떨리네요, 괜찮았나요?ㅠ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것같아서... 

    만약 어떤사람이 공게굇수분중 한명과 사랑에 빠진다면 어떨까 하는 주제로 보았어요!

    지적은 정말 기쁘게 받겠습니다! 할수있는만큼 최대한 많이 지적해주세요! 나아지고 싶습니다ㅠㅜㅜ

     

    비락숙회의 꼬릿말입니다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필시적에... 
    <img src=http://i.imgur.com/CaK0qkb.jpg?1?7889>
    호랑이는 이제 오백마리도 채 남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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