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발굴하신 분 베스트 올라온 글 봐도 그렇고 오유운영게시판에 링크 걸린 몇 년전 글을 보면...
확실히 과거에는 유저도 많고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콜로세움도 화끈(?)하게 열리는데 뒤끝은 오히려 요즘보다 덜 한듯 하기도 하고
요즘 오유 유물 올려주시는 분 글 봐도 그렇고... 확실히 몇년전보다 활력이 크게 떨어진 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바타 여행의 컨텐츠도 흥했고 , 뽐뿌, SLR 등 타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손님으로 오시고 이래저래 환영인사 했던 때가 그립네요.
그런데 되려 운영자님은 늘어난 인원이 아니라 빠져나간 인원 때문에 근심 걱정이 많으시니...
후원계좌 열어달라는 글도 전에는 순수(?)했던 마음으로 즐겁게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싼 똥 치워줄 사람 한 명 구하라는 식으로 비춰져서 더 착잡하네요.
천번대의 방문횟수 분들에 비할바는 아닙니다만...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이래저래 활력이 많이 떨어지는 건 맞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배가 고프네요... 뭘 좀 줏어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