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4586a7vNfiLCADySZkuONdQLsZzlD.jpg" width="800" height="223" alt="6EB2lPJ.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익명</div> <div>>팀포2를 하는데 한명이 아주 짙은 아랍억양으로 얘기함</div> <div>>"너네 어서 가라. 나쁜이들과 싸워라. 나 남아서 방어한다. 그들 나 못 지나친다. 나 남는다 너네 가서 싸워라. 나 혼자 남아 방어하겠다. 그들의 상자를 뺏어라. 나 남는다"</div> <div>>누가 그에게 닥치라고 함</div> <div>>난 그 사람에게 씨X 닥치고 말하게 두라고 함 (왜냐면 듣고있으면 재밌으니까)</div> <div>>나 친추받음</div> <div>>매 게임마다 임마 똑같은 레파토리 함</div> <div>>"나 탱크다. 나 헬기 옆에서 기다리겠다. 너 죽여라. 나 이들 안보낸다. 너가 죽여라. 부머야 가서 토해. 나 혼자 헬기 지킨다. 너 가"</div> <div>>"너 거기 포탈 놔라. 좋아. 나 기다리마. 너 가서 답을 찾아라. 나는 답을 안다. 포탈 유지해라. 내가 (니가) 필요할때 포탈 열겠다. 잘했어. 보여? 나 기다린다. 너 포탈 열었군. 좋아"</div> <div>>같이 하는 게임마다 쉴새없이 얘기함</div> <div>>아랍의 봄이 일어남</div> <div>>난 그가 어디 사는지 전혀 모름</div> <div>>어느날 그가 메세지 보냄</div> <div>>"불우한 날들이 다가오고있다"</div> <div>>"컴퓨터가 없어질수도있고"</div> <div>>"집이 없어질수도 있다."</div> <div>>"나는 가지만 우리는 한 영혼의 두 쪽"</div> <div>>"나는 돌아올 것이다."</div> <div>>마지막으로 로그인한지: 615일</div> <div><br></div> <div>행운을 빈다 이 멋진 새꺄</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본곳: <a target="_blank" href="http://www.reddit.com/r/4chan/comments/1v1tqm/anon_meets_a_tf2_arab/">http://www.reddit.com/r/4chan/comments/1v1tqm/anon_meets_a_tf2_arab/</a></div> <div>원글출처: 레딧 어딘가</div> <div><br></div> <div>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옵니다.</div></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