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816190706811 <div><br /></div> <div>[서울신문 나우뉴스]돈이라는 재력을 제외하고 부자들이 우리 같은 일반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최근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부자와 일반인의 확실한 차이점 12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br /><br /><strong>하나, 부자는 운전이 거칠다</strong><br /><br />미국의 명문대 UC 버클리 연구팀이 시행한 연구로는 고급 차 운전자는 보행자보다 자신의 차량을 우선하며 정지선에서 앞다퉈 출발하는 성향이 있다.<br /><br /> <div class="image" style="width: 520px"><p class="img"><img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08/16/seoul/20130816190707212.jpg" alt="" height="347" width="520" /></p> <p class="txt">↑ 과거 난폭 운전으로 체포된 바 있는 패리스 힐튼.</p></div><strong>둘, 부자는 타인의 감정 파악에 서툴다</strong><br /><br />심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더커 켈트너 박사는 과거 시행된 12가지 연구를 분석해 부자는 일반적으로 타인에 관한 감정 이입이 서툴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미국의 NBC 뉴스를 통해 밝힌 바 있다.<br /><br /><strong>셋, 부자는 아이들 과자까지 빼앗아 먹는다</strong><br /><br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험에서 어린이용 과자를 넣은 병을 준비했는데 부자는 일반인의 두 배 이상 과자를 빼앗았다.<br /><br /><strong>넷, 부자는 미국 시민권을 따기 쉽다</strong><br /><br />미국 공영라디오방송(NPR)에 따르면 최소 50만 달러를 투자해 10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면 시민권을 주는 투자이민 프로그램(EB-5)이 해외 부자들 사이에서 성행 중이다.<br /><br /><strong>다섯, 부자의 몸은 다른 화학 물질로 돼 있다</strong><br /><br />영국 명문대 엑세터대학 연구팀이 시행한 연구로는 부자의 체내에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통해 나오는 화학 물질이 축적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체내에는 담배 성분 등의 물질이 쌓인다.<br /><br /><strong>여섯, 부자는 브랜드 약을 선호한다</strong><br /><br />미국 시카고대학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같은 성분의 일반의약품일지라도 부자는 유명 브랜드의 약을 사용하려는 성향을 보였다.<br /><br /><strong>일곱, 부자는 일반인보다 선거에 관심이 많다</strong><br /><br />2012년 미국의 분석에 따르면 2008년 대선 때 15만 달러 이상 버는 미국인의 78%가 투표에 참여했지만, 3만 달러 미만 버는 사람은 두 배 적게 투표에 참여했다.<br /><br /><strong>여덟, 부자는 적자 감축과 세금 인하를 최우선으로 한다</strong><br /><br />영국 분석기관 <a target="new"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D%B0%EB%AA%A8%EC%8A%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816190706811"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데모스</a>가 시행한 설문으로는 미국의 부자 87%는 어떠한 정치적 우선 사항보다 적자 감축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인식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직업과 교육을 중시했다.<br /><br /><strong>아홉, 부자는 최저 임금 인상에 덜 관여한다</strong><br /><br />데모스에 따르면 미국의 부자 40%는 자신이 정규직에 주는 최저 임금이 빈곤선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에 비해 일반 대중의 78%는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여겼다.<br /><br /><strong>열, 부자의 눈에 비친 인터넷은 다르다</strong><br /><br />인터넷상의 광고주들은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통해 얻은 정보를 분석해 그 사람에게 맞는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br /><br /><strong>열하나, 부자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strong><br /><br />미국의 조사기관 퓨리서치의 조사로는 미국의 부자 43%는 자신의 업무에 완벽하게 만족하고 있다. 반면 중산층의 만족도는 31%, 서민층의 만족도는 20%에 머물고 있다.<br /><br /><strong>열둘, 부자는 전체적으로 행복도가 높다</strong><br /><br />퓨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의 상류층 3분의 1은 거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있다. 중산층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23%, 서민층은 13%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인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비율이 20%였지만 부자는 그 배인 40%라는 결과를 보였다.<br /><b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br /><br />윤태희 기자
[email protected]</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 부자의 체내에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통해 나오는 화학 물질이 축적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체내에는 담배 성분 등의 물질이 쌓인다. ??????????</div> <div><br /></div> <div>이게 연구야 방구야.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