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2_x2_screens_medi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175214Jak2gim6tVgkcxzmTpk7vFAa8gX.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5_x2_screens_medi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17521484u8XCyMJrVcwaox6SRpoCEkSb.jpg"></div><br><div>세계 지도자들이 외계인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지 20년이 흘렀고 행성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XCOM은 제거되어 뿔뿔히 흩어졌다. 이제 지구를 정복하는 외계인들은 표면적으로 밝은 미래를 약속하며 빛나는 도시들을 세우는 한편 밑으로는 사악한 음모를 숨기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질서에 반하는 자들을 모두 제거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조금이라도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은 세계의 변방에 사는 자들 뿐.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인류를 위해 외계인에 맞설 군대가 모이고 있다. 항상 쫓기고 있는 잔류 XCOM 부대는 잿더미에서 일어나 외계세력의 지배 뒤에 있는 사악한 진실을 밝히고, 외계의 위협을 영원히 제거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Xcom:EU 에서 배드엔딩이 정사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모든 국가 수장이 섹토이드에게 세뇌당한 배드엔딩 이후 20년이 지났고 지구는 외계인들에게 완전히 점령당한 상태인거 같군요. 일반인들에게 비춰지는 외계인들은 '유년기의 끝'에 나오는 오버로드 종족에 가깝게 비춰지고 XCOM 대원들은 위대한 외계인정부에 반항하는 테러조직같은 느낌입니다.</div> <div> </div> <div>레지스탕스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스토리라니 가슴이 뛰내요 하아하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