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탈당해봐야, 공천 탈락 가능성 큰 구태의원 몇몇 따라 나설 뿐~ <div>수도권 의원들 못 움직임. 한파가 불어도 기호 2번에 기대고 있는게 3번 보다는 나음.<br><div>박지원 같은 사람은 공천탈락대상이니 나가겠지만, 안철수에게 안감. </div> <div>나가도 각개전투밖에 못 폄~</div> <div><br></div> <div>천정배, 박주선등 구태연합 만들어 안철수가 합류하고 비주류 탈당파가 그리로 가는 그림은 그리 파괴력있는 그림이 아님.</div> <div>안철수 자기 모순을 극대화시켜 그나마 껍데기만 남은 새정치 그걸로 끝남.</div> <div><br></div> <div>정당이 힘을 발휘할려면, 대선주자, 돈, 조직이 있어야된는데~</div></div> <div>안철수 돈 많지만, 그 돈 쓰기싫어서 신당 못만들고 민주당으로 들어온 쫌팽이임.</div> <div><br></div> <div>대선지지율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천정배당 얼굴마담역할 하겠지만, 탈당하는 순간 야권분열의 원죄로 지지율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큼.</div> <div>거기에 구태 비주류 합류하면 그나마 없던 명분도 사라지니, 거품 지지율 꺼지는것도 한순간~</div> <div><br></div> <div>3당파괴력은 있어봐야 호남권에서 10석안팍에 그칠꺼임. 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권 돌풍은 사실상 힘듬.</span></div> <div><br></div> <div>안철수의 지지층 대부분은 이른바 중도.. 정치혐오층, 무관심층임<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이들은 막상 투표할 시점이 되면 투표장에 나오지않음.</div> <div>고로, 안철수가 수도권 바람 일으킬 확률은 거의 없음.</div> <div><br></div> <div>손학규가 안철수랑 손잡는다?</div> <div>그런 쓰잘떼기 없는 염려는 할 필요가 없음.</div> <div>대권 노리는 정치9단 손학규가 찌질하게 망할게 뻔한 천정배당에 구원투수로 간다? 그런일 없음.</div> <div>손학규는 야권 공망을 바라며 뒷짐지고 있을꺼임.</div> <div>문대표와 안철수가 망해야 손학규에게 기회가 열림.</div> <div>그러니, 철저하게 더 기다릴것임.</div> <div><br></div> <div>거의 없는 확률이지만, 설령 간다한들 손학규의 지지기반은 안철수가 노리는 곳과 거의 동일... 한마디로 호남과 중도임.</div> <div>고로, 합쳐봐야 시너지효과 그런거 없음. 수도권에서 약간의 표를 더 가져갈 수도 있겠으나 미약할꺼라고 봄.</div> <div><br></div> <div><div>그리고, 향상 여소야대의 국면에서 힘의 열세를 맛봤던 야권지지자들은 총선, 대선 국면에서 대부분 전략투표를 함.</div> <div>사표가 될것이 뻔한 당이나 인물에 표를 주는 짓은 골수정당지지자외에는 하지않음.</div></div> <div><br></div> <div>고로, 새롭게 환골탈태할 민주당은 정의당과 손잡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돌풍을 일으키는게 가능함.</div> <div><br></div> <div>이경우... 문대표는 몸을 불사를 필요가 있음.</div> <div>혹자는 낙동강밸트 얘기하는데, 그리가봐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3~4석 건지는게 맥스임.</div> <div>수도권 유세도 못함. 총선 패배로 귀결되는 입진보들이나 떠들 수 있는 얇은 수임.</div> <div>문대표 스스로도 이기기 힘들지만, 이긴다한들 타후보들 당선이 미약하면 지난 총선 혼자 살아왔다고 표확장성없다고 씹혔듯이 씹힐뿐~</div> <div>지면 정치생명 거의 끝나는 것이고~</div> <div><br></div> <div>바람을 일으킬 곳은 한강밸트임.</div> <div>불모지 강남 출마를 통해 희생정신을 보여주며 수도권선거를 진두지휘해야됨.</div> <div>수도권은 수백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접전 지역이 굉장히 많음.</div> <div>현 민주당내 수도권 표를 끌어낼 수 있는 민주당 인물은 사실상 문대표 정도밖에 없음.(박원순은 자치단체장이라 안됨.)</div> <div>그 곳에서 자기 몸던져 희생하며 바람몰이한다면 수도권 충분히 승부볼 수 있음.</div> <div><br></div> <div>충청권이 요즘 여권성향이 강하나, 호남, 영남의 틈바구니에서 희생당해왔던 곳이라 맞춤형 전략만 잘 짜면 승부볼만한 곳임.</div> <div>호남도 참신한 호남 인재발굴 잘해서 보내면 참패할 가능성 크지않음.</div> <div>그곳 자체에서도 현 호남의원에 대한 비토가 크므로, 호남당이 있다해서 패한다 볼 수 없음.</div> <div>20석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임.</div> <div> </div> <div>따라서, 이번 선거 전체판세로 볼때, 안철수 없이 치른다고 그리 불리할게 없음.</div> <div>솔직히, 안철수 있다가 득보는게 어쩌면 더 없음.</div> <div>안철수의 존재는 야권 지지층에게 짜증만 유발. 오히려 투표의욕 저하를 가져옴.</div> <div>총선전 막장짓 한번 더 하면 그것이야말로 필패임. </div> <div>리스크 요인은 지금 떨어져나가는게 최선임.</div> <div><br></div> <div>다만, 가장 염려가 되는건 필패 프레임에 말려 야권성향 유권자들이 투표포기를 하는것임.</div> <div>그게 바로 저들인 온갖 언론을 총동원해 야권 폭망 프레임 짜는 이유임.</div> <div><br></div> <div>속으면 안됨. 야권 유권자들이 똘똘 뭉쳐서 해내고자 한다면 의외의 승리도 여전히 가능함.</div> <div><br></div> <div>모두 힘들 내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