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당관련 뉴스에 빠지지않고 나오는 내용은 민집모 등 비주류들의 분탕질 기사... <div><div>그리고, 각종 언론이 싸지르고있는 친노, 문재인 한계론에 관한 기사~</div></div> <div><br></div> <div>내용을 핵심요약하자면, 호남민심의 외면을 받고 있는 친노, 문재인이 내려와야 총선승리가 가능하단 내용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두 약속이나한듯, 최근 일제히 이런 내용들이 기획기사, 칼럼 등으로 집중적으로 써지고 있음.</span></div> <div><br></div> <div>이 기사들 대부분이 내세우는 문재인 불가론의 핵심은 근거지에서조차 비토되고있는 문재인으로는 총선승리가 힘들다는 내용인데...</div> <div>이 근거를 알 수 없는 호남민심... 이것때문에 혁신의 모든 뿌리가 흔들리고 있음.</div> <div><br></div> <div>현 시국 문대표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이제 별로 없음.</div> <div>첫번째, 정면돌파하거나...</div> <div>두번째, 비주류와 손잡고 타협하거나...</div> <div>세번째, 모든걸 버리고 내려오거나...</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셋중 하나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번째, 타협의 방법은 결국 공천지분을 나누는 것이니, 혁신안의 실패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세번째 모든걸 버리는 건 당을 비주류에게 맡기고 2선후퇴하는것이니, 역시 혁신안은 실패하는 것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공천개혁과 네트웍정당을 통한 시민들의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 정당이 될 유일한 방법은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혁신안을 관철하는것임.</div> <div><br></div> <div>근데, 그 근거를 알 수 없는 호남민심... 이게 문대표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핵심 원인임.</div> <div>그렇다면, 핵심원인인 호남민심을 내편으로 만들던가, 불가능하다면 잠시 놓아주던가...</div> <div><br></div> <div><br></div> <div>2014년 e나라지표상 지역별 인구수를 보면...</div> <div>총 인구수 : 50,424천명.</div> <div><b><font color="#ff0000">서울, 인천, 경기 인구 : 25,030천명. 비율 : 49.64%</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광주, 전남, 전북 인구 : 5,071천명. 비율 : 10.06%</font></b></div> <div><b><font color="#ff0000">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인구 : 12,923천명. 비율 : 25.63%</font></b></div> <div><b><font color="#ff0000">대전, 세종, 충남, 충북 인구 : 5318천명. 비율 : 10.55%</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강원 : 1501천명. 비율 : 2.98%</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제주 : 581천명. 비율 : 1.15%</font></b></div> <div><br></div> <div>근데, 대한민국 정치의 한축인 야당이 지금 비율 10.06%에 불과한 호남... 그 불확실한 민심에 의해 흔들리고 있음.</div> <div><br></div> <div>만약에 이번에 문대표가 내려오며 새정련 혁신에 실패한다면, </div> <div>새정련은 지금껏 그래왔듯, 공천권 나눠갖고, 의원자리나 보존하고선 정권에 적당히 반기를 드는듯 타협을 하는듯 시늉하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누리 2중대역할에나 만족하며 자자손손 해쳐먹는 당으로 머물게 될것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조경태 등등이 주류가 될 야당이 선명개혁정당이 될 가능성이 있겠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우리가 원하는 강력한 야성을 가진 선명정당, 민생정당, 서민정당, 시민참여정당은 헛된 꿈이 될것임.</span></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10% 호남 민심(?)에 휘둘려 우리나라 전체가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는 걸 막아내야됨.</div> <div><br></div> <div>즉, 이제 잠시 호남을 그들만의 리그로... 수도권, 충청권에 올인하는 전략을 택할 필요가 있음.</div> <div><br></div> <div>19대 국회 지역별 의원수를 보면...</div> <div>서울, 인천, 경기 의석수 : 112석</div> <div>광주, 전남, 전북 의석수 : 30석</div> <div>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의석수 : 67석</div> <div>대전, 세종, 충남, 충북 의석수 : 25석</div> <div>강원 의석수 : 9석</div> <div>제주 의석수 : 3석</div> <div><br></div> <div>근데, 20대 국회에서는 지역구 통폐합 및 조정에 따라...</div> <div>수도권 8~10석 증가, 충청권 1~2석 증가, 영호남 각각 3석 감소, 강원 1~2석 감소등의 안이 논의도고 있는중임.</div> <div>곧 정확하게 확정되겠지만~</div> <div><br></div> <div>대략 변경안을 반영할 경우~</div> <div><font color="#ff0000"><b>서울, 인천, 경기 의석수 : 120~122석</b></font></div> <div><font color="#ff0000"><b>광주, 전남, 전북 의석수 : 27석</b></font></div> <div><font color="#ff0000"><b>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의석수 : 64석</b></font></div> <div><font color="#ff0000"><b>대전, 세중, 충남, 충북 의석수 : 26~27석</b></font></div> <div><font color="#ff0000"><b>강원 의석수 : 7~8석</b></font></div> <div><font color="#ff0000"><b>제주 의석수 : 3석</b></font></div> <div><br></div> <div>암튼, 이 안대로는 현행 246명보다 몇명 느는데, 이것때문에 야당은 지역구 의원을 몇석 늘리자고 그러고, 여당은 비례대표를 줄이자고 주장...</div> <div>그래서 아직 확정안이 안나오고 있는중임.</div> <div>뭐... 들리는 얘기로는 비례대표를 만약 몇석 줄이게될 경우 새정련에서는 독일식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걸로 빅딜 건다는 얘기도 있는데...</div> <div>솔직히, 이건 봐야 알겠고, 일단 얘기할려는게 이게 아니니...</div> <div><br></div> <div>암튼, 변경될 지역구 안대로 볼때,</div> <div>수도권, 충청권 총 의석수는 146~149석.</div> <div><br></div> <div>야당의 승리를 원하는 여론이 압도적임에도 새정련 지지로 여론이 나타나지않은 원인은 순전히 당내분란때문임.</div> <div>하루를 문대표가 혁신과 당내 화합과 총선승리와 국정화 반대를을 외치는데, </div> <div>같은날 안철수와 김한길, 박영선, 김부겸, 민집모 등이 딴소리를 하는 당을 솔직히 누가 믿고 지지할 수 있겠는가?</div> <div><br></div> <div>이제는 과감한 결단과 갈라섬이 필요함.</div> <div><br></div> <div>새정련은 오로지 혁신을 통해 이들을 걸러내고, 참신한 정치신인들을 발굴하고 시민네트웍정당으로 나아가서...</div> <div>야당의 승리를 원하는 여론이 압도적인 수도권과 늘상 캐스팅보드 역할을 하며 대세에 표를 던져온 충청권에 전념해야됨.</div> <div>이 지역에서 100석 이상을 얻어낼 수 있다면 전체 야권의 승리가 가능함.</div> <div><br></div> <div>호남은 천정배류의 호남신당과 1 : 1로 정면승부를 해야됨.</div> <div>호남의 민심(?) 비록 새정련에 등을 돌렸다한들 새누리를 뽑을 일은 없을테고~</div> <div>혁신을 완성하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해서 공천하면 절반의 의석(12~13석)을 얻어내는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봄.</div> <div><br></div> <div>강원, 제주, 영호남에서 각개전투를 통해 7~8석 얻어낼 수 있다면...</div> <div>새정련은 충분히 120석 이상의 지역구 의석을 얻는게 산술적으로 가능함.</div> <div><br></div> <div>독일식 정당명부제든, 일본식 권역별 비례대표제든 비례대표의 경우 야권이 밀릴 이유가 없음.</div> <div>최소 절반의 승리는 가능함. </div> <div><br></div> <div>호남의 나머지 의석들은 결국 야권성향일 수 밖에 없으니, 새정련이 과반을 얻을 수 없을지언정... 야권의 승리는 가능할 수 있음.</div> <div>고로, 전체 300석 혹은 3백 몇석에서 과반이상을 야권이 가져올 수 있음.</div> <div><br></div> <div>결국, 새정련 승리의 방법은 수도권, 충청권에 올인하는 전략밖에 없음.</div> <div><br></div> <div>새정련내 입진보들의 문대표 부산출마를 통한 남동품을 일으키란 얘기.. 뜬구름 잡는 얘기임.</div> <div>선거철만 되면 몰려가서 새누리 찍는 이들이 다수인 이 지역은 솔직히 큰 기대를 걸 필요가 없음.</div> <div>그 지역에 올인하는 전략은 큰 노력에 비해 얻는건 별로없는 에너지 낭비임.</div> <div>승리를 위해선 전략적 포기도 필요한법.</div> <div><br></div> <div>문대표는 총선불출마를 통해 수도권, 충청권 지원유세를 통해 바람몰이에 총력을 기울여야되고~</div> <div>필요시 수도권 험지출마를 통해 수도권 밸트 바람. 측 북서풍을 일으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됨.</div> <div><br></div> <div>지금... 시작해야됨. </div> <div>당내 분란으로 지지를 유보중인 수도권 야권지지층을 모을려면 이제는 호남을 버려야됨.</div> <div>호남을 버리겠다는 맘을 먹을 수 있어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호남민심(?)을 등에 얻고 폐악질을 일삼는 이들을 쳐내는게 가능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합된 자세로 혁신에 성공한다면 수도권 민심을 잡는게 가능함.</span></div> <div><br></div> <div>지금,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음.</div> <div>이젠 이 끝없는 갈등을 끝낼 시간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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