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div><br></div> <div>최근 천정배 행보가 누구랑 많이도 닮았음. <div><br></div> <div>지난 대선당시 문대표 경선승리등 언론 주목도 높아질때마다,</div></div> <div>절묘한 시점에 튀어나와 대선출마등 발표하며 초치던 안모씨.</div> <div><br></div> <div>어제 혁신안이 중앙위원회 통과하고 오늘 언론주목도 높아질 수 있는 시점 바로 초치는 뉴스 뿌리는 저 센스.</div> <div><br></div> <div>과연, 안모씨랑 분란파들의 반란이 성공해서 혁신안이 좌초되었다면 창당선언을 했을까 생각해봄.</div> <div>더 생각해볼것도 없이, 혁신안이 좌초되었으면 당내 분란파와 더불어 새민련 장악을 시도하는 행보를 걸었을꺼라 봄.</div> <div><br></div> <div>암튼, 천정배 호남당을 만들겠다고 얘기한 이후 줄곧 내세운 신당의 가치가 개혁이더만,</div> <div>이번에 나온 내용을 보니, 어느듯 중용으로 바뀌어 있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합리적 보수부터 온건한 진보까지 아우르겠다나 어쨌다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난 이게 안철수, 정동영, 당내 비노 분당파등을 끌어안기위한 노선이란 생각이 듬.</div> <div>어쩌면 사전조율된 노선일수도.</div> <div><br></div> <div>근데, 대선시 안모씨의 초치기 전략은 대성공하며 안모씨 입지강화에 무진장 도움을 줬는데,</div> <div>천정배가 동일한 전략 쓴다고 야권에서의 천정배에 대한 기대치가 증가할까?</div> <div>한마디로, 택도 없는 소리.</div> <div><br></div> <div>어찌됐든, 이렇게 전라도 자민련 탄생을 위한 잿밥에만 관심있는 이들의 행보는 본격시작되고있고~</div> <div>내년 총선 이들이 내세울 선거전략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야권교체, 대안야당이 되겠지.</div> <div><br></div> <div>이들의 전라도 자민련 탄생 및 타지역 후보내기로 야권표 갈라치기가 현실화되면</div> <div>총선승리를 위해 야권 뭉치라는 국민과 재야의 압박은 커질 수 밖에 없을테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를 통해 일정지분 챙기기가 최종 목표가 되지않겠음?</span></div> <div>당내에서 기득권 지분 챙기기가 혁신안 통과와 문대표의 재신임이 확정되면 불가능해지기에, </div> <div>신당창당을 통한 우회지분 확보하는 전략.</div> <div><br></div> <div>그 좋은 머리(잔대가를 좋은 머리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를 왜누리 타도를 위해 맞대었다면, 작금의 이런 대한민국 현실은 없었을텐데,</div> <div>국민보단 잿밥에 관심있는 이들이 끊임없이 국민을 앞세우고 사욕만 채운 결과 나라의 앞날이 벼랑끝에 대롱대롱...</div> <div><br></div> <div>현명한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저들을 단칼에 쳐내준다면 더 이상 자신의 사욕만 채우고자하는 괴물들이 탄생되지않을텐데,</div> <div>과연 가능키나 할 일인지... </div> <div><br></div> <div>아침부터 매우 심란하지 않을 수 없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