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텔..
말 그대로 항공(air) 호텔(hottel)의 합성어 입니다.
자유여행의 얼굴 마담이지요.
항공권만 끊고 떠나는 배낭여행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성격입니다.
현지 도착해서 숙소를 알아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계획적인 일정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사실 호텔가격도 먼저 말씀드린 항공권 요금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호텔 요금도 항공권 요금처럼 정찰가격이 아닙니다.
워크인 요금이라고하는 일반요금과, 할인요금, 온라인요금과 여행사용 요금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순으로 보자면
여행사요 요금 <<온라인 요금 = 할인요금 <<<<<<<<<<<<<<<<<<<<<<<<<<<<< 워크인요금.
입니다. ( 강조드리지만 100%는 아닙니다!!! )
워크인 요금이란.. 걸어들어온 손님.. 더 쉽게 말 하면,,
미국 영화에서 보던 것 처럼.. 로비로 터벅터벅 걸어들어와서 " 방 하나주세요" 하는 요금 입니다.
이때 호텔에서는 정찰 요금을 제시하는데 이 요금이 할인금액에 비하면 어마어마합니다 ;;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호텔중 하나인 "사이판, 괌 에 있는 PIC" 리조트는 워크인 요금과 여행사 요금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온라인 요금은 각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할인행사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럼 가장 저렴한 "여행사용 요금"으로 호텔을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너무 간단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
그렇게 보지말아요..
사실입니다. (00패스. GT*. 같은 호텔전문 싸이트나 하0투어 모0투어 같은 경우도 여기에 속합니다)
그 요금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현지 도착해서 호텔에 걸어들어가 " 방 하나 주세요" 하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지요.
에어텔에서 호텔 요금은 이렇게 정해진다고할고, 항공 요금은.. 1편에 말씀드린 것 처럼 진행하고....
그럼 저렴한 에어텔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저렴한 여행이라고해서 좋은 여행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1부에도 말씀드렸지만... 에어텔의 생명은 호텔의 접근성입니다.
공항과 호텔의거리. 시내와 호텔의 거리. 관광지와 호텔의 거리.
또한 호텔과 교통의 편리성 등등입니다.
호텔이 6성급이고 어마어마 으리으리하면 뭐 합니까.. 시내한번 나가려면 2시간 걸린다고하면.... ㅠㅠ
호텔에대한 정보를 가장 쉽게 얻는방법!!! 두둥.....
네이버 입니다 ;;;;;;;;;;;;; ( 아,,,,,,,,)
업자들이 홍보용으로 올려놓은 블로그나, 파워블로그들이 홍보목적으로 올린 블로그를 빼고..
일반인들이 다녀온후에 후기 작성한 블로그를 구별 할 수 있다면 80%이상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구글 어스같은 지도 프로그램으로 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또 다른 방법은.. 여행사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
"홍콩 가려고하는데요. 00월00일 홍콩3박4일.. 4성급 시내 호텔 얼마예요??"
"호텔에서 시내까지 얼마나 걸려요??"
"공항까지 어떡게 가나요?"
등등 고급정보를 무료로;;; 전화 한통으로 얻을 수 있으니깐요 ;;;
하하하 오늘은 끄적끄적하다보니 꿀팁??? 이런건 별로 없군요 ...
다음엔 패키지이용 팁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