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사실 거창하게 "팁" 이라는거 까지는 아니고..</div> <div> </div> <div>여름, 겨울 휴가철이오면 다들 여행 한번씩 생각하시잖아요.</div> <div> </div> <div>그때 아마 초미의 관심사는 어떡게 하면 저렴하게 그리고 좋게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일껍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거겠지요.</div> <div> </div> <div> </div> <div>우선 여행의 종류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여행을 장소로 나눈다면 크게 [국내여행] , [ 해외여행]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껍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내용으로 나눈다면 [패키지] , [에어텔] 이정도로 나뉠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우선 오늘은 해외여행에 대해서만 잠깐 이야기를 할께요.</div> <div> </div> <div>위에 말 했지만, 여행은 패키지여행과, 에어텔 여행으로 나뉘어집니다.</div> <div> </div> <div>여행사에서 일정과 호텔, 그리고 이동과 식사까지 짜놓은 패키지여행.</div> <div> </div> <div>그리고 항공과 호텔만 예약하고 가는 에어텔.</div> <div> </div> <div>둘다 장,단점이 있는 여행이지요.</div> <div> </div> <div>두 상품의 차이에 대해선 다음기회에 언급하도록하고,</div> <div> </div> <div>오늘의 포커스는 어떡게 하면 "싸게" 그리고 "좋게" 갈 수 있느냐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똑같이 방콕을 3박5일로 간다고 했을때..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div> <div> </div> <div>1. 성수기를 피한다.</div> <div> </div> <div>2. 얼리버드티켓을 노린다.</div> <div> </div> <div>3. 각 여행사의 "땡처리" 상품을 노린다.</div> <div> </div> <div>4. 여행사 직원과 친하게 지낸다.</div> <div> </div> <div>이정도 일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하나하나 설명을 드리면,</div> <div> </div> <div>1, 성수기를 피한다.  : 7월과 8월 [특히 7월 중순~8월중순] 12월과 1월  이때는 아이들 방학시즌과, 휴가철 등등이 맞물려서 비행기 티켓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당연히 여행사와 항공사는 높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또한 샌드위치연휴나 추석같은 긴연휴때도 티켓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제가 제 친구들이게 항상 농담처럼 하는말은 "니가 가고싶은 그날, 다른 사람도 가고싶은 그날" 이라는 말 입니다. 수요과 공급의 법칙이 존제하는  "비제고성" 상품이기 때문에 수요자가 많은면 공급가는 올라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div> <div> 반대로 아무의미없는 6월의 평일.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품 가격은 많이 내려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중 하나인 [방콕 파타야 3박5일] 기준으로 같은 구성의 상품이 최대 10배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행사와 항공사가 폭리를 취하는거 같은데 사실 알고보면 그렇지도 많습니다. 조금전 말씀드린 6월 평일... 이런날은 항공사와 여행사도 마이너스를 보고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이지요.</div> <div>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휴가를 내기어려운 구조상 6월 같은 비수기에 여행을 가기랑 매우 어렵지만, 저렴하게 가기 위해선 성수기를 피하는게 최선 입니다!!!!</div> <div> </div> <div>2. 얼리버드 티켓을 노린다. </div> <div> 대부분의 항공사는 연초에 항공가를 공개합니다. 이것을 보통 테이블가격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항공가격은 출발일 기준으로 약 3개월전에 책정이됩니다. 비수기와 성수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부분은 설명하기 매우 복잡한. 얼마전 기사 좋은 정보가 나온게 있어서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div> <div> </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te.com/view/20130601n06647?f=nate_app&sform=yes"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30601n06647?f=nate_app&sform=yes</a></div> <div> </div> <div>위 기사를 참고 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div> <div> </div> <div>3. 각 여행사의 땡처리 상품을 노린다.</div> <div> 여행사에서 사용하는 티켓은 크게 나누어서 2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인디비 티켓] 여행사에서 사용하는 [그룹티켓]</div> <div>이중에서 주목할 것은 [그룹티켓] 입니다. 그룹티켓을 조금더 자세하게 보면.</div> <div> [부분 Deposit], [full Deposit] 그리고 시리즈 티켓 입니다.</div> <div>여행사에서 항공사측에 일정부분 돈을 선지급하고 좌섟을 선점하는 것이[부분 Deposit] 이며, </div> <div>항공좌석을 미리 사두는 것을 [full Deposit] 이라고 합니다.</div> <div>또한 비수기 같은 시즌에 하루 30석씩 여행사에서 배당?? 받는 티켓이 시리즈 좌석이구요.</div> <div> </div> <div>시리즈 좌석은 약정이 되어 있는기간 [ 보통 1~2주전] 팔지 못한 좌석을 항공사에 반품할 수 있는 좌석이며</div> <div>부분 데파짓 좌석은 좌석을 판매하지 못 하였을 경우에 대파짓만큼만 항공사에 부담하여 좌석을 반납 할 수 있는 좌석입니다.</div> <div>마지막으로 풀데파짓 좌석은 팔았느냐 못 팔았느냐 상관없이 금액을 전부 지불해야 하는 것이구요.</div> <div> </div> <div>금액 순으로보면</div> <div>풀데팟<<부분데팟<<<시리즈 <<<<<<<<인디비 </div> <div>이렇게 볼 수 있어요.  위 그림이 100% 맞는건 아닙니다. 시즌별로 분명 다르니깐요 [ 초석수기에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풋데파짓 좌석을 사오기도합니다]</div> <div> </div> <div>우리가 주목해야하는 티켓은 풀데파짓 좌석입니다.</div> <div>일반인이 어떡게 데파짓이냐 아니냐를 알 수 있느냐...  사실 분간하기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div> <div> </div> <div> 그래도 팁을 하나 드리면 [생소한 항공사] , [여행사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여행], [성수기임에도 잔여석이 많이 보이는 상품]</div> <div>이정도 일 것 같아요.</div> <div>이 상품들은 다 팔지 못 하면, 여행사에 마이너스가 극심함으로 저렴하게라도 팔려고합니다. 이때 나오는 상품을 땡처리 상품이라고합니다.</div> <div> </div> <div>정상 상품과 동일한 컨디션의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저렴함을 볼 수 있지요.</div> <div> </div> <div>하지만 정규적으로 나오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계획적인 여행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iv> <div>[제가 친구들에게 하는 말은,  "돈 많은 백수를 위한 여행]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4. 여행사 직원과 친하게 지낸다.</div> <div> 1,2,3 번을 설명한 이유입니다 ^^</div> <div> 위 정보를 카톡 한번으로 알 수 있거든요.. ;;;;;</div> <div>부자가되는 100가지 방법이였나??? 암튼 그런 책을 보니까.. 여행사 다니는 친구를 만들어라.. 라는 대목이 나오더군요 ;;</div> <div>머 암튼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마누라가 친구만나러나간 잠 안오는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div> <div>시작할땐 거창하게 쓰려고했는데.. 아무래도 필력이 따리다보니.. 횡설 수설 ㅠㅠ</div> <div> </div> <div>이번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div> <div> </div> <div>여긴 사람이 적어서 반응은 이대 안하지만,,,, 그래도 반응 조으면 다른 이야기도 들려드릴께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ps.  에어텔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패키지 일정에 맞추세요..  패키지의 짜여진 일정을 따라하라는게 아니라.</div> <div>    패키지 항공스케쥴이 3박5일이면 에어텔도 그거에 맞추세요..  위에 설명한 그룹티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div> <div>   에어텔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란.  시내에 가깝고, 이동수단과 가까운 호텔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ps. 혹시 주변에 여행사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div> <div>     " 동남아 얼마야?"  " 나 미국가는데 일정좀 짜주라"    "올해 여행 비싸??"</div> <div>     이런 질문은 피해주세요...  때리고 싶어요 ㅜ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패키지 이용 팁을 알려드릴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