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에게 사과 말씀부터 듣고싶네요.
전 비공 한적도 없고 댓글 다 보고나니, 비공한사람이 저고 그래서 등장하라는듯이 이야기 하시는데.. 운영자분에게 로그 물어봐서 확인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정황만 보고 비아냥거리신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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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아주 단순하게 내 의견에 동조해주면 내 편, 반대면 적. 이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으니 아주 쉽게 말씀드릴께요.
1. 님이 만스지사랑을 저격한 내용에 0.1%의 반대도 없습니다. 적극 찬성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추천도 하지 않았어요. (제가 잠든 사이에 이미 차단까지 끝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님의 의견에 대해 동조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 네
2. 그런데 차단당한 사람이 대놓고 재가입을 했고 반성문을 보고 알겠다며 적당히 댓글을 단 사람이 소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보고 오유가 맞냐며 마치 그 사람들이 크게는 오유, 작게는 자게 대표 인것 처럼 쓰셨지요?
그 치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다시 돌아오고, 소수가 받아준걸 왜 모든 사람들이 받아준것마냥 싸잡으세요?
자게 사람들이 항상 자게에 상주하며 불온한 자다! 하면서 머리채 잡고 내쫓아야 하나요?
이 글 보시면 댓글만 20개가 넘습니다. 절반이상이 환영댓글입니다.
그리고 차단당해서 대놓고 재가입한 사람한테
★ 망고♡바나나 (2015-07-03 14:15:12) (가입:2015-04-17 방문:75) 추천:0 / 비공감:0 
219.101.***.41 
화이튕~
이런사람도 있었습니다.
[1] 2015/07/03 14:15:06 222.103.***.215 cantata 613430[2] 2015/07/03 14:15:13 219.101.***.41 망고♡바나나 625523[3] 2015/07/03 14:23:54 110.70.***.171 운편 547281[4] 2015/07/03 15:07:08 211.255.***.42 음..난마귀 2887[5] 2015/07/03 16:55:26 108.59.***.153 착한_악마 14458[6] 2015/07/03 17:21:53 223.62.***.66 강냉토끼 655069[7] 2015/07/03 20:03:03 58.232.***.20 데 454199[8] 2015/07/03 20:46:44 211.222.***.117 코노카 66150[9] 2015/07/03 21:57:30 116.39.***.60 dmap 449829[10] 2015/07/03 22:07:47 182.231.***.151 ๑ŐεŐ๑ 387024
추천목록만 봐도 당장 자게에 있는사람이 보였고요. 쉴더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과연 20명이 소수인가.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장 지금 자게 첫페이지를 봐도 댓글 10개 이상 되는 글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명을 소수라고 말씀하실수 있나요?
마치 그 사람들이 크게는 오유, 작게는 자게 대표
제가 이렇게 말한 부분을 찾아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제 글과 댓글에 추천해주신 수십, 수백분이 그렇게 생각했기에 추천하신게 아닌지요.
그 치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다시 돌아오고, 소수가 받아준걸 왜 모든 사람들이 받아준것마냥 싸잡으세요?
다시한번 여쭤봅니다. 20명, 소수 맞습니까?
3. 이후 만스지사랑이 새 계정을 만들어서 활동하는거에 의문을 갖고 좀 아니지 않냐고 글 쓴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그건 안보이시나봐요.
네. 제가 쓴겁니다. 차단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했고 동조하는 자게유저도 있습니다. 저 말고도 글 서너개는 더 본 것 같습니다.
-> 그 의견들이 소수이고, 그 차단된 인원에 대한 환영을 다수로 보았습니다. 안보이는게 아니라, 지금 주장하시는 3번이 소수 / 환영하는것을 다수로 보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문장 읽다보면서 느끼는건데 감정적이고 비아냥하시면서 글을 쓰신거같네요. 똑같은 글인데 안보이시나봐요랑. 그건 못보셨나요랑 느낌이 다르듯이요.
4. 자게 사람들이 뻘글이 자꾸 베스트 가면 욕먹는게 서러워서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별명을 지어줬는데, 그 별명이 모두 당신에게 하는 말인줄 아시더군요.
뻘글러들의 단독무대가 되어버린 느낌 ← 상단 보세요. 뻘글에 관대한 곳입니다.
비아냥거리는 댓글 ← 당신한테 한 말이 아닌데요?
뒤통수에 돌 ← 과대해석 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에 적었습니다.
사람들이 좋게 좋게 설명해줬죠.
그 별명들이 당신들을 타겟으로 한것이 아니라고.
덤으로 만스지사랑에 대한 저격글도 너무 감정적이고 전후사정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다고까지 얘기했습니다.
★ 강냉토끼 (2015-07-06 21:54:04) (가입:2015-06-02 방문:31) 추천:2 / 비공감:0 223.62.***.108 불특정다수라고 해도 당시에 "개인적사유라고 볼 수 있는 이유로" 저격글을 올리신분이 저분말곤 없어서요...더구나 최초저격자는 감동주는사람님과 싸우신 상태셨구요....충분히 개인적 저격으로 느낄수있는 상황이었다고는 봐요
강냉토끼님이 제가 그때 당시 느꼈던것을 댓글로 잘 설명해주셔서 첨부드립니다.
5. 덤으로 저는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또 글을 썼습니다.
이쯤 되면 알아들으실줄 알았습니다.
-> 제가 자게를 활발히 활동하지 않아서 이 글은 아예 보지를 못했습니다.
6. 하지만 당신은 사람들이 30개 넘게 달아준 댓글들을 다 무시하고 자기가 이해하고 싶은대로만 이해합니다.
단순한 이전에 베스트(베오베에서 봤던것 같기도 합니다) 갔던 글을 그대로 적은 글이었습니다. 뻘글이죠.
그것에 자게인들은 재미로 추천을 눌렀구요.
그런데 갑자기 '프로참견러, 프로진지러, 지적러, 불편러 이 단어들 의미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라며 당신이 댓글을 답니다.
사람들이 자세하게 설명도 해줬습니다.
그 설명을 듣고도 당신은 자게 유저들을 친목에 미쳐 추천 조작하는 사람들로 몰아세우기 시작합니다.
->
★ 감동주는사람 (2015-07-05 23:07:59) (가입:2013-04-14 방문:838) 추천:7 / 비공감:9 116.37.***.11 이런글이 왜 베스트에 올라와요? -> 추천 열개 받았으니까 올라가는거죠
이런글이 왜 베오베 올라와요? -> 추천 백개 받았으니까 올라가는거죠
근데 그 추천 열개가 맨날 주는사람들이고 백개가 맨날 주는사람들이면 조작이고 유도고 문제시 되는거 아닐까요?
(엌ㅋㅋㅋ 눈에익은 아이디네 추천) - > 조작
(앜ㅋㅋㅋㅋㅋ 이님 오랜만이네 추천) - > 조작
전 이렇게 봅니다만..
베스트에 의미를 부여할게 있나요 다른사람 열명이 추천해서 올라온건데.
그래서 베스트에 뻘글 많으면 베오베 보시면 되는거고..
어짜피 진짜 정보를 담고있거나 쓸만한거나, 재밌는거나, 감동있는거 어지간한건 베오베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런글 왜 올라와요? 이러면 추천한 10명한테 따지셔야죠.. 왜 작성자한테 뭐라고 하세요.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그 추천하는 10명이 중요하겠죠.
프로참견러, 프로진지러, 지적러, 불편러
4개 다 비슷비슷한 용어예요
농담글이나 뻘글, 유머글등 가벼운 글인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참견하거나 트집잡거나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혹은 전체적인 글 내용 안보고 부분적인 단어들에만 집중해서 참견하거나 트집잡거나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자기 불편하다고 비공주는 사람이란 뜻이예요 (프로라는 말은 ' 참견이 프로급이시네?, 진지를 얼마나 많이 잡수셨으면 프로급 같으시네?' 라는 의미정도..)
(엌ㅋㅋㅋ 눈에익은 아이디네 추천) - > 조작
(앜ㅋㅋㅋㅋㅋ 이님 오랜만이네 추천) - > 조작
이부분을 비약으로 보신다면.. 다른분들 의견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오유 활동하는 약쟁이 분들 다 아는데 이분들 본다고 추천을 하고보는것도 아니고..
못보던 분 왔다고 추천을 하는것도 아니라서요..
-> 우선, 저격 할때는 일부가 아닌 전체를 가지고 오셔야 될거 같습니다. 의견입니다. 눈에 익은 아이디를 추천하는건 조작이고 오랜만에 본다고 추천하는건 조작이다. 라는 의견입니다.
그 설명을 듣고도 당신은 자게 유저들을 친목에 미쳐 추천 조작하는 사람들로 몰아세우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제가 자게 유저들을 그렇게 몰아 세운지 찾아볼수가 없네요.어디에 도데체 저 부분이 자게 유저라고 언급한거죠 제가?
6. 결과
당신이 오유를 위해서 한다는 행동들이 자게 유저들을 탈퇴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해서요.
당신은 끝까지 자신은 정의로운 행동을 했다고 믿으시는 모양인데 알아서 잘 놀고 있는 자게 유저들 모아놓고 칼로 시도때도 없이 찌르고 계십니다.
언제 쯤 그만하실래요? 자게 유저 다 없어지면?
덕분에 자게 뻘글 제재 요청까지 올라왔습니다. 대단하죠?
-> 그럼 제 저격글에 공감하는 수십, 수백명의 추천러분들에게 여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 그 와중에 또 찬물을 끼얹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얘기를 해줘도 당신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것 같아요. 이것 참.
당신은 자기 자신만 소중하고 남이 말하는건 별로 듣고 싶지도 않나봐요. 매번 자게를 일반화 시키시네요
-> 또 일부분만 가져와서 이렇게 정리하시니 답답하네요. 저격글도 아니고 이래도 괜찮나요? 라고 의견을 물어본 자리였습니다. 사랃믈이 너무 감정적인거 같다. 날카롭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럼 좀 둥글둥글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라고 한것이고요.
남이 말하는건 별로 듣고 싶지도 않다? -> 제가 글쓴거 답변쓴거 보면 그런말 하실수 있으신지요.
자게를 일반화 시킨다 -> 자게 일반화 시킨거 가져오시면 해당부분 확인하고 불편하신 부분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오유를 위해서 한다고 한 행동은 도를 넘었습니다.
의견 좀 들어보고 싶은데 소통을 도저히 안하시네요
부디 댓글 좀 달아주십시오
-> 결론에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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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을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쓰신지 모르겠습니다. 짐작잡아 한시간 남짓 이 글을 쓰신거 같습니다.
왜나고요? 의견좀 들어보고 싶은데 소통을 도저히 안하시네요. 라고 답하시는데
제가 오유를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밥먹으러 한시간 안되는 시간 잠시 자리비운거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니 이게 선동인지 여론조작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밥먹으러 갈때 저 저녁밥 먹고올게요. 라고 자게에 글써야 되는 부분인가요.
밥먹으러 간 사이에 의견 나누고 싶다고 글 하나 쓰신이후로
답 없으니까 바로 저격글 쓰시는데 너무 성급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거 정리하면서 많이 생각도 하게 되었고 추가로 저격할만한것들도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제가 자게에 대해 아는 부분도 적고 부족한 하나의 유저이기 때문에 차츰 자게 활동을 하면서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저격반박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어제 자게분들하고 소통하고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배우고 알아가보려고 노력도 해왔습니다. 밥먹고 온 사이에 갑자기 저격글이 올라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만 해도 자게에서 반말을 들었고, 머리없는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불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더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