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버리면서 손등+팔에 발색해보았는데...
색이 서로 중구난방인 것을 깨달았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초점이 안맞게 나왔는데 색감은 잘 잡힌 것 같아요.
색이 어쩜 서로 저렇게 다른지...
사진이 더 안올라가네요;
일단
지방시 틴트 꾸뛰르 밤 4호
마루빌츠 엡솔루트 레지스트 파운데이션 22호
커버걸 아웃래스트 스테이 패뷸러스 3 in 1 파운데이션 웜 베이지
메이블린 인스턴트 에이지 리와인드 이레이저 트리트먼트 메이크업(봉 파운데이션) 120 크림 아이보리
메이블린 핏 미 매트 포어리스 220 내추럴 베이지
돌체앤가바나 퍼펙트 루미너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비스크 78
에뛰드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샌드
레브론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 180 샌드베이지
저는 보통 피부가 희다는 소리는 듣는데 점점 누래지고 있는 것 같아요..
목이 얼굴보다 어두워서 23호를 쓰고 있는데 홍조도 있고 얼굴이 붉은 편이에요
23호 발라도 얼굴이 동동 뜨는 기분이에요ㅠㅠ
저 파운데이션들 사놓고 잘 쓰지도 않았는데 색을 보니 그럴만했네요..
에뛰드가 제일 좋았고 레브론도 잘 썼어요
돌채앤가바나는 왠지 좀 피부보다 더 흰 것 같아서 손이 잘 안갔는데 일본에서 제조한 제품이라 쓰기가 꺼려져서 안씁니다
일본에서 만든 줄 알았으면 안 샀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