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주풀이가 필요없는 외국인들이요.</p> <p>전 사주명리학이 싫습니다.</p> <p>그 이유는 미신이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나온 참사들중에서 그사람들은 100프로 명리학을 안해서 희생당했을까요?</p> <p>절대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분명 그중에 좋은 이름이라고 받았지만 단명하신분들이 꽤 될겁니다.</p> <p>그리고 명리학에 부합되지 않는 외국인들은 불쌍해서 어떡하는지 등등</p> <p>저의 부모님께서 명리학으로 짓자고 하였으나 이런생각들로 명리학이 싫다하였고 원래집안의 돌림자도 아닌 그냥 형의아들이름중 </p> <p>한글자를 돌림으로 하라는데 그것도 싫다했습니다.(이름의 제한때문에)</p> <p>싫다했으나 강행하셧구요. 일단 양보하고 물러서서 보았습니다. 돌림자를 껴서 저희부부가 생각한이름 하나가 거절당했습니다.</p> <p>작명소에서 다른이름을 제안하였으나 이름이 너무 오래된사람같아서 제가 다시 거절했구요.다시 저희부부가 생각한 이름하나를 얘기하니 </p> <p>괜찮다고 하여서 짓기로 했습니다.</p> <p>몇일뒤 출생신고를 하려고 회사를 일찍 나왔습니다. 저희부부는 이름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한테 연락이 다시옵니다.</p> <p>다른작명소에 갔더니 안좋은 이름이라고...</p> <p>하아</p> <p>그사람들이 당연히 이름지어서 팔아먹는데 다른작명가한테가면 누가 좋다고 해주며, 작명가끼리 말이 다를거면 사주명리학 자체가 근본없는거 아닙니까?</p> <p>이름을 다시 짓겠다하시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p> <p>자식이름짓기의 1순위권자는 자식의 부모인데요. 왜 그러시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p> <p>그사이에서 화내는 저만 나쁜남편 나쁜아들 나쁜아빠가 되네요..</p> <p>막말로 명리학을 안따르고 지어서 안좋은일이 생기면 이름때문이다 라고 이름탓을 할거면</p> <p>명리학대로 지어서 안좋은일이 생기면 그때는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시나 싶기도 합니다..</p> <p>전 어느쪽이든 이름쪽 탓으로 가지는 않을거라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