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분만에 그린 포게 1주년 기념 자짤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포게 창설 1주년 너무 축하합니다.
제가 우연히 이곳에 온지 딱 4개월쯤 되었네요.ㅎㅎㅎ
정말 우연히 들른 곳치고는 너무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곳이지만ㅎㅎㅎ
처음에 저는 이곳에 가입하고 나서 저말고 다른 브로니님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여서 항상 방문 횟수가 5번으로 되었나 채크하고 너무나도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여기서 이렇게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눈팅만 좀 하다가 맘에 드는거는 추천을 주고 그러기만 할줄 알았는데
하지만 이곳에 지내면서 여러 2차 창작물(팬픽,자짤)을 접하면서 점차 그림이나 글쓰기에 갖게 되었고
그러면서 팬픽을 쓰고 낙서들을 그리면서 저의 삶의 의욕을 높혀주었습니다.
만일 이곳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쯤 저는 아마 저세상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고 있었을 겁니다.
이곳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저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곳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포게에서 즐겁게 지내게 만들어준 모든 포게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_ _)<꾸벅...
그동안 함깨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곳에 지내면서 사랑과 관용을 실천하는 좋은 브로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게 흥해랐!두번 흥해랐!영원히 흥해랐!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런 긴 뻘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대로 끝내기는 너무 심심한거 같아서 조공짤 올립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