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font color="#ff0000">본 팬픽은 'Last of Us'의 인물,상황 설정만 약간 참고했고,</font></fon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medium; line-height: 25px">팬픽</span><font size="3"><span style="color: #ff0000; line-height: 1.5"> </span><span style="color: #ff0000; line-height: 1.5">스토리는 </span></fon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medium; line-height: 25px">본 게임</span><span style="color: #ff0000; line-height: 1.5; font-size: medium">과 상관이 크게 없으니 </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 line-height: 1.5; font-size: medium">스포 </span><font size="3"><span style="color: #ff0000; line-height: 1.5">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span></font><span style="font-size: medium; color: #ff0000; line-height: 1.5">될 것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medium; color: #ff0000; line-height: 1.5"><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MPfeaOTmZ1.jpg" width="800" height="800" alt="image026.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6851629221346229"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br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u>태양력 1559년 메인헤튼</u>-</font></div> <div><font size="4"><br /></font></div> <div><font size="4">'아빠...너...너무...아...파...'</font></div> <div><font size="4">'쿵!쿵!쿵!"</font></div> <div><font size="4">"헉!"</font></div> <div><font size="4">또 그망할 놈의 꿈을 꾸었다.</font></div> <div><font size="4">내 앞에서 줄리아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font></div> <div><font size="4">그사건이 있는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때일은 어제일같이 생생히 내 꿈에서 떠올려 진다.</font></div> <div><font size="4">너무나도 고통스럽다.</font></div> <div><font size="4">오늘따라 노크소리가 너무나도 고맙게 느껴졌다.</font></div> <div><font size="4">'쿵,쿵,쿵'</font></div> <div><font size="4">"갑니다~(제길,아침부터 누구야?)"</font></div> <div><font size="4">"여~"</font></div> <div><font size="4">문을 여니 리나가 뮈가 그리 좋은지 실실웃으며  앞발굽을 흔들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사실 그녀는 평상시에 항상 저런 표장이였다.</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아마 메인헤튼 6번 구역에서 용병일을 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서 온것이였다.</font></div> <div><font size="4">"왔냐?"</font></div> <div><font size="4">"그래,내가 왔다~."</font></div> <div><font size="4">"6번 구역에서 한달 근무하니 어땠냐?"</font></div> <div><font size="4">"제길,뮌놈의 '디스코드'녀석들은 거기에 뭐가 있다고 매일 쳐들어 오는건지 진짜 지겨워..."</font></div> <div><font size="4">"그녀석들에게 무슨 이유가 있겠어?미친놈의 디스코드를 숭배하는 새끼들인데.그래서 괜히 단체 이름을 '디스코드'라고 했겠냐?"</font></div> <div><font size="4">"하긴..."</font></div> <div><font size="4">"하지만 그녀석들이 매일같이 한곳만 집중적으로 공격할 것들이 아닌데..."</font></div> <div><font size="4">"그러니깐"</font></div> <div><font size="4">"그냥 잊어.어차피 이젠 6번 구역일은 상관 안해도 돼잖아."</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녀에게 애플 위스키 한잔 건넸다.</font></div> <div><font size="4">"한잔?"</font></div> <div><font size="4">"사양하면 내가 아니지~."</font></div> <div><font size="4">우린 오랫만에 만나 기념으로 애플 위스키를 들이켜댔다.</font></div> <div><font size="4">"야~역시 애플 위스키야~"</font></div> <div><font size="4">"그럼 당연하지"</font></div> <div><font size="4">"그나저나 이번에 재미 좀 봤나봐?"</font></div> <div><font size="4">"지난주에 무기가 잘 팔리더라고.그덕에 일주일만에 보급카드 100장은 훌쩍 넘더라고."</font></div> <div><font size="4">그때 누군가가 밖에서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다.</font></div> <div><font size="4">'쾅!쾅!쾅!'</font></div> <div><font size="4">"누구야?!"</font></div> <div><font size="4">"제발 도와주세요!"</font></div> <div><font size="4">"어?이 목소리!"</font></div> <div><font size="4">"왜?아는 사람이야?"</font></div> <div><font size="4">"어,6번 구역에서 만난 '마리아'라는 여자앤데.여긴 어떻게 왔지?"</font></div> <div><font size="4">"살려주세요!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font></div> <div><font size="4">나는 급히 문을 열어서 그소녀를 집안으로 들여 보냈다.</font></div> <div><font size="4">"하아....하아...가...감사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마리아!"</font></div> <div><font size="4">"어?리나 언니!"</font></div> <div><font size="4">"마리아,여긴 어떻게 왔어?!"</font></div> <div><font size="4">"언니 그건 둘째 치고 나 좀 숨겨줘!"</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정말로 무언가에 쫓기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자,자,진정하고 무슨일이야?"</font></div> <div><font size="4">"어떤 미친놈들이 저를 쫓고 있어요!"</font></div> <div><font size="4">'콰쾅!'</font></div> <div><font size="4">그때 갑자기 바깥 벽쪽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바로 포니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font></div> <div><font size="4">"꺄아아악!!!"</font></div> <div><font size="4">"도망쳐!크리스탈 인섹스가...컼!"</font></div> <div><font size="4">순식간에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리는 창밖을 바라 보았다.</font></div> <div><font size="4">바깥은 포니들의 피가 낭자하고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의 방화로 여기저기 연기가 </font><span style="line-height: 20px"><font size="4">솟아오르고 있었다. 주변은 포니들의 비명으로 가득 찼다.</font></span></div> <div><font size="4">나는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나는 사냥용 라이플을 꺼내서 무장을 했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리나는 그녀가 다칠까봐 옷장에 숨기려 했다.</font></div> <div><font size="4">"마리아!어서 저기 옷장 속으로 들어가!"</font></div> <div><font size="4">그때 마리아가 옷장에 들어가도 전에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이 몽둥이와 파이프로 무장한 상태로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어쩔수 없이 탁자를 넘어뜨려 리사와 마리아를 그뒤에 총알을 피하게 만들었다.</font></div> <div><font size="4">나도 일단 그뒤에 몸을 숨겨 심심해서 만든 사냥용 라이플을 장전하고 녀석들이 주방으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font></div> <div><font size="4">그들은 이곳에 들어오더니 "어서 그년을 찾아!"</font></div> <div><font size="4">분명 '그년'은 저기 저 어린 여자애일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넘어뜨린 탁자 뒤에서 나와서 재빨리 그들의 머리를 노려서 그들의 머리를 맞추었다.</font></div> <div><font size="4">잠시후,내 집은 순식간에 크리스탈 인섹스 단원들의 두개골 조각과 피로 물들여 져버렸다.</font></div> <div><font size="4">"휴...간신히 처리했네..."</font></div> <div><font size="4">"제길,여기 청소하려면 꾀나 걸리겠는데"</font></div> <div><font size="4">리나는 재미있지도 않은 농담을 한것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잠시후,우린 어색한 상황에 놓여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하필 이럴때 리나는 외출을 하고 말았다.</font></div> <div><font size="4">마침 아까전에 바깥에서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의 습격을 진압했는지 조용해졌었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녀와 어색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그녀에게 이곳,3번 구역을 구경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어이,너 여긴 처음이지?"</font></div> <div><font size="4">"내"</font></div> <div><font size="4">"잠깐 내가 이곳 구경좀 시켜줄까?"</font></div> <div><font size="4">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돋더니 나한테 어서 나가자고 재촉했다.</font></div> <div><font size="4">그러나 우리가 나오자마자 비가내렸다.</font></div> <div><font size="4">난 윈래 비가 내리는게 싫었지만,아까있던 유혈사태로 생긴 피들이 씻겨 나갔기에 나는 이번만큼은 이번비가 고맙게 느껴졌다.</font></div> <div><font size="4">(시체들은 이미 처리가 되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시청으로 가면서 이야길 나누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나저나 그녀셕들이 왜 너를 찾는거지?"</font></div> <div><font size="4">"잘 모르겠지만 그것들은 저를 강간 하려 했단 말이에요!"</font></div> <div><font size="4">나는 크리스탈 인섹스들이 어린 여자애들로 성노리개로 갖고 놀줄은 몰랐다.</font></div> <div><font size="4">아무튼 나는 그녀가 도서관을 보여주겠다고 북서쪽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도서관 앞에 어떠한 포니들이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다들 상태가 이상했다.</font></div> <div><font size="4">자꾸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계속 비틀거렸다.</font></div> <div><font size="4">무었보다도 그 포니들의 몸은 식물 줄기와 잎으로 덮혀져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제길!"</font></div> <div><font size="4">"!!!"</font></div> <div><font size="4">나는 호신용으로 가져온 9mm귄총으로 그포니들의 머리를 쐇다.</font></div> <div><font size="4">가까히 가서 보니 역시나 플랜터였다.</font></div> <div><font size="4">그러자 주변에 숨어있던 수많은 플랜터들이 엄청나게 몰려왔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그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다.</font></div> <div><font size="4">현 우리들의 무기(나:권총<2/12>,마리아:뒷발<*/*>)로는 저것들을 처리하기 무리이기 때문이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도망치며 주변에 포니들에게 "도서관에 근처에 플랜터들이 나타났다!"라며 소리치며 도망갔다.</font></div> <div><font size="4">포니들은 바로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font></div> <div><font size="4">저멀리 가드들도 이 소식을 들었는지 가드들이 황급히 대피용 열기구를 준비하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녀를 그곳에 테울려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4">그러나 그녀는 나의 집으로 달려 갔다.</font></div> <div><font size="4">"어이!열기구 안타!?"</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내말을 무시하고 나의 집쪽으로 달려 갔다.</font></div> <div><font size="4">생각해보니 그곳에 나의 짐들이 있다는게 생각이나서 나는 어쩔수 없이 그녀를 따라갔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가보니 그녀는 급히 짐을 싸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그녀는 나의 모든 짐이든 가방을 나에게 던지고,열기구가 있는 마을시청 쪽이 아닌,기차역쪽으로 갔다.</font></div> <div><font size="4">"야!열기구들는 반대쪽에 있단 말이야!"</font></div> <div><font size="4">"아니요,열기구를 타는게 위험해요."</font></div> <div><font size="4">"어째서!?"</font></div> <div><font size="4">"그건 기차역으로 도착하면 말할께요!"</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녀의 심기를 더욱 건들면 더욱 상황만 악화 될것 같아서 난 그녀와 말싸움을  멈추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우린 기차역으로 도착했고 그녀는 마침내 멈추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때 저멀리 열기구들이 날라갔다.</font></div> <div><font size="4">아마 리나도 저 열기구를 탓을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하아...하아...그래 왜 망할놈의 열기구를 타지 않고 여기로 왔지?"</font></div> <div><font size="4">"그건요...어?저기..."</font></div> <div><font size="4">나가 옆을 보니 놀랍게도 나의 단골 손님이자 크리스탈 인섹스의 여왕이신 카르민이였다.</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아까있던 습격때 부상을 당한것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하하...나의 단골 손님이신 크리스탈 인섹스 여왕님이 여긴 무슨일로?"</font></div> <div><font size="4">"이봐,레온,그녀를 그냥 놔줘..."</font></div> <div><font size="4">"내가 왜그래야 하는데?"</font></div> <div><font size="4">"잠깐 그총 좀 내려놓으면 이야기를 해주지..."</font></div> <div><font size="4">나는 총을 잠시 내려놓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font></div> <div><font size="4">"아무튼 내가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font></div> <div><font size="4">"뭔데?"</font></div> <div><font size="4">"너 예전에 밀수꾼으로도 활동 했다고 했지?"</font></div> <div><font size="4">"어."</font></div> <div><font size="4">"그럼 저 여자애를 밀수해쥐."</font></div> <div><font size="4">"뭐야?!"</font></div> <div><font size="4">나는 살다살다 한 어린 여자애를 밀수 해달라는 의뢰는 처음 받아 보았다.</font></div> <div><font size="4">"부탁이야."</font></div> <div><font size="4">"하아~일단 목적지가 어디야?"</font></div> <div><font size="4">"...포니빌"</font></div> <div><font size="4">"미친...뭐?!나더러 거기가서 죽으라고?!"</font></div> <div><font size="4">"걱정마!우리 요원들이 미리 그곳에 가서 좀비들을 쓸어버리고 기지를 세위놨어."</font></div> <div><font size="4">"보수는?"</font></div> <div><font size="4">"너의 일년치 수입을 주고,무기 재료를 무상으로 지급 해주지."</font></div> <div><font size="4">"...좋아."</font></div> <div><font size="4">"그럼 거래 성사다."</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하나만 묻지."</font></div> <div><font size="4">"뭔데?"</font></div> <div><font size="4">"너희들 이애로 너희.단윈들의 성욕구를 충족 시킨거냐?"</font></div> <div><font size="4">"아...그건 그저 사고였다.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그애를 강간하려 했거든.그래서 저애가 충뎍을 받고 도망친거야."</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이애가 너희 정예 단윈들을 이용해서 찾아야 할정도로 대단한 애인가?"</font></div> <div><font size="4">"그건..."</font></div> <div><font size="4">그때 저멀리 좀비들 처리가 완료 되었다는 신호탄을 터졌다.</font></div> <div><font size="4">"제길,그건 나중에 이야기하지.그럼 나는 이만..."</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황급히 그자리에서 사라졌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다.</font></div> <div><font size="4">그때 리나가 돌아왔다.</font></div> <div><font size="4">"레온!마리아!너희들 괜찮아?!"</font></div> <div><font size="4">"괜찮아."</font></div> <div><font size="4">"나도 괜찮아요"</font></div> <div><font size="4">"으아~다행이다."</font></div> <div><font size="4">"어이,리나."</font></div> <div><font size="4">"왜?"</font></div> <div><font size="4">"너 이제 일없지?"</font></div> <div><font size="4">"없는데,왜"</font></div> <div><font size="4">"오랜만에 밀수꾼으로써 일해볼래?"</font></div> <div><font size="4">"왜?어디서 밀수 의뢰 받았어?"</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오래만에 밀수 의뢰에 흥분을 한것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일단 그녀에게 그녀가 대피했을때 우리가 격은 일을 설명 했다.</font></div> <div><font size="4">"...그래서 그거 받고 목숨걸고 포니빌로 가자는 거야?!"</font></div> <div><font size="4">"아차피 녀석들도 우릴 속일 의도는 없어 보여."</font></div> <div><font size="4">"하긴 너를 속이고 너를 죽이면 그것들을 단체로 자폭 하는거지.근데 거긴 어떻게 갈꺼야?"</font></div> <div><font size="4">"일단 켄털롯으로 가는 철로를 따라서 가면 빠르지만 그길에 헌터나 다이아 독들이 많아가지고 우린 필리딜피아를 거쳐서 벌팀머 서쪽에 있는 강타고 올라서 에버프리 숲을 거쳐서 갈꺼야.같이 갈거냐?"</font></div> <div><font size="4">"뭐...나야 뭐 이제 심심하게 집에서 뒹구는 것보단 났겠지?"</font></div> <div><font size="4">"그럼 가겠다는걸로 알고 있겠다.내일 새벽 1시,애플 거리 4-20번지으로 와라."</font></div> <div><font size="4">"오케이~"</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그날 새벽 우린 밀수를 시작했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모닥불을 밀어서 통로를 열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우와~멋진대요."</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font></div> <div><font size="4">"우리의 레온님 직접 만든 거지."</font></div> <div><font size="4">"오~아저씨 다시 봤어요."</font></div> <div><font size="4">"그래..."</font></div> <div><font size="4">"근데 아저씨는 어린 여자애를 밀수 해본적은 없었어요?"</font></div> <div><font size="4">"...없었다.그러고 보니 너 몇살이냐?13살?"</font></div> <div><font size="4">"15살이거든요!"</font></div> <div><font size="4">"알았다,알았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갑자기 뭔가가 느껴졌다.</font></div> <div><font size="4">"...근데 리나,너 혹시 또..."</font></div> <div><font size="4">"히히히히..."</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역시나 어딘선가 파티 케논을 꺼내 왔다.</font></div> <div><font size="4">"대체 그건 어디서 나온에요?!"</font></div> <div><font size="4">"비밀이야.히히히."</font></div> <div><font size="4">말도 안돼는 이야기 같겠지만 우린 저걸로 정확히 16번은 목숨을 건졌다.</font></div> <div><font size="4">아직까지 무슨 윈리로 페가수스가 물건을 소환하는 건지 알수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4">이건 아마 지혜로우신 트왈라잇 여왕님도 모를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아무튼 우린 엘리베이터로 이어진 약간 훼손이 된 지하 통로를 따라서 밖으로 나왔다.</font></div> <div><font size="4">그때 갑자기 한 가드가 입구 옆에서 갑자기 나오더니 나의 목을 감고 나를 재압 해버렸다.</font></div> <div><font size="4">"하아,이게 대체 오늘로써 대체 몇명인거야?"</font></div> <div><font size="4">우린 결국 나가자마자 가드들에게 붙잡혔다.</font></div> <div><font size="4">그때,가드가 감염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리는 정상으로 넘어갔고 가드가 마리아에게 스케너를 대자 갑자기</font></div> <div><font size="4">"죄송해요!"라며 그녀가 단검으로 가드의 목을 긁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그때를 놓히지 않고 신속하게 가드를 사살 했다.</font></div> <div><font size="4">"이런 제기랄...진짜로 죽일줄은 몰랐어요."</font></div> <div><font size="4">"당연히 죽여야지,안그러면 니가 죽는데..."</font></div> <div><font size="4">"저기다!잡아라!"</font></div> <div><font size="4">그때 저멀서 가드들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font></div> <div><font size="4">우리는 예전에 쓰던 하수도로 간신히 도망을 쳤다.</font></div> <div><font size="4">"다들 괜찮아?!"</font></div> <div><font size="4">"전 괜찮아요."</font></div> <div><font size="4">"윽...난 안괜찮아..."</font></div> <div><font size="4">리나는 가드들이 쏜 총에 의해서 오른쪽 뒷다리에 상처가 났다.</font></div> <div><font size="4">다행히 상처는 내일 아침이면 나을 것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서둘러 그녀의 뒷다리를 지혈 했다.</font></div> <div><font size="4">"이런...그럼 오늘은 여기서 쉬었다가 가야 겠군</font></div> <div><font size="4">..."</font></div> <div><font size="4">"야~그나저나 마리아 대단한데~"</font></div> <div><font size="4">리나는 대뎐하단듯이 그녀에게 말을 했다.</font></div> <div><font size="4">"뭘요..."</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수줍은 듯이 얼굴은 빨개졌다.</font></div> <div><font size="4">잠시후,우리는 하수도에 관리실에 침낭을 쳘치고 잠을 청했다.</font></div> <div><font size="4">나도 잠을 청하려 했으나,가드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font></div> <div><font size="4">그래서 나는 마리아와 리나가 깨지 않게 조심히 일어나서 불침번을 서기로 했다.</font></div> <div><font size="4">어차피 잠은 이미 내집에서 퍼질러 잤으니깐.</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잠시후 어딘선가 말소리가 들려왔다.</font></div> <div><font size="4">다이아 독들이 우리 주변에서 잠복을 하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주의 깊게 집중해서 그들이 어디있는지,수는 얼마나 되는지 들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들은 약 6마리에 기둥 뒤에서 숨어있다.</font></div> <div><font size="4">그들은 기둥 뒤에서 내가 불침번을 선것을 보고는 기둥에서 내가 졸때까지 기다린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그러나 어떤 어리버리한 놈이 "야,저 새끼 언제 졸까?"라고 그 옆에 동료에게 물었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덕에 나는 녀석들이 있다는걸 느꼈다.</font></div> <div><font size="4">그래서 나는 그놈에게 고맙단 의미로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 넣어 주었다.</font></div> <div><font size="4">갑작스러운 총성에 마리아와리나,그의 동료들은 놀랐다.</font></div> <div><font size="4">마리아는 "이런,제길!이게 무슨 소리에요?!"라며 일어났다.</font></div> <div><font size="4">"망할 개*끼들이 왔다!"</font></div> <div><font size="4">"이런 씨* 자고있는데 진짜!"</font></div> <div><font size="4">리나는 급히 그녀의 총을 들고 지원사격을 해주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어떤놈이 무언가를 던지더니 우리의 바리게이트 앞에 떨어졌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직감적으로 그게 폭탄인줄알고 "마리아!리나!엎뜨려!"라고 소리를치고 바리게이트 밑으로 몸을 숨겼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잠시뒤 예상대로 갑자기 그게 터지더니 사방에 엄청난 파편들이 사방으로 날아갔다.</font></div> <div><font size="4">멍청한 그녀석은 자신이 던진 폭탄의 파편이 그녀석이 기둥에서 총을 쏘러고 나왔을때 파편이 날아와서 그녀석의 머리에 박히더니 녀석은 그대로 죽었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잠시후,총격전이 끝나고 나는 그녀석들의 시체를 뒤져보았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아까 폭탄을 던진 녀석의 주머니에서 던진 폭탄과 똑같은 폭탄이 2개하고 그 폭탄을 만드는  방법이 쓰여있는 레시피가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font></div> <div><font size="4">캔에다가 날카로운 얇은 철조각들을 적당히 쪼개서 화약 1봉지정도의 화약을 함께 넣고 밀봉하면 되는 것이였다.</font></div> <div><font size="4">재료만 있으면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때 총격전으로 파편 폭탄2개,화약 3봉지,얇은 철조각 2개를 얻었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실험삼아 레시피에 나온대로 만들고 한번 던져 보았다.</font></div> <div><font size="4">결과는 나쁘지 않았다.</font></div> <div><font size="4">아니,아까 그녀석이 만든것 보다 더욱 잘 터졌다.</font></div> <div><font size="4">"...어이,마리아"</font></div> <div><font size="4">"왜요..."</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삐친것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나는 그 *자식들에게서 얻은 9mm귄총을 그녀에게 건넸다.</font></div> <div><font size="4">"여기,호신용으로 단검을 들고다닐순 없잖아."</font></div> <div><font size="4">"와!정말이에요?!"</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순식간에 내손에 있던 권총을 가져가버렸다.</font></div> <div><font size="4">그녀는 마치 선물을 받은 어린애들 같았다.</font></div> <div><font size="4">...그 선물이 실탄이 장전된 9mm귄총인 것을 제외하고는...</font></div> <div><font size="4">그런데 창밖을 쳐다보니 어느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우린 짐을 싸고 필리딜피나로 걸음을 옮겼다.</font></div> <div><br /></div> <div>-------------------------------------------------------------------------------------------------------------------</div> <div> <ul> <li>차례</li></ul> <ol> <li><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46906" target="_blank">프롤로그</a></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메인헤튼<여기></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47881" target="_blank">필리딜피나(1)</a></span>(2)</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벨티메어</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크리스탈 강</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버프리 숲</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포니빌</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화이트 테일 숲</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켄털롯</span></li> <li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필로그</span></li></ol><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글의 질문과 문의,지적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