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엔하위키 https://mirror.enha.kr/wiki/%EB%8F%99%EB%B0%B1%EA%BD%83
러브코미디 장르의 영화로는 러브 액츄얼리, 첫키스만 50번째 등이 있고
애니메이션으로는 세토의 신부, 신만이 아는 세계, 투러브트러블, 나는 친구가 적다, 기어와라 냐루코양, 마요치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로의 사역마, 토라도라 등
애니계에서 러브코메디 물은 항상 스토리가 개똥이 아닌 이상 평타 이상은 쳐왔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교양을 듣는데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인간 역사에 '연애와 사랑'이라는 요소가 사라지지 않는 한 러브코메디 장르는 영원불멸 할 것이다"
"연애와 사랑 끝에는 결혼이 있고, 결혼 후에는 출산이라는 국가적 경사가 있는만큼 나라에서도 러브코메디에 대한 규제는 없을 것이다."
이 말 듣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군요. 사람들은 애인이 있든 없든 연애사에 관심이 크고
당장 베오베에 가도 썸타는 만화가 줄줄이 나오는 만큼 연애에 관심이 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브코미디라는 장르가 항상 망하지 않고 중간 이상은 가는 것 같습니다. 허나 단점이라면 명작반열까진 오르긴 힘들다는거죠.
그렇다고 러브코미디 장르를 보았다고 거기서 나오는 연애 썰이 반드시 현실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잘생기고 예쁜 애들이 해야 멋진 법이예요.
골든타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잉여는 오늘도 연애 이론만 늘어가네요. 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