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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46203
    작성자 : 우리나린
    추천 : 5
    조회수 : 791
    IP : 154.20.***.17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06 14:10:49
    http://todayhumor.com/?starcraft2_46203 모바일
    왕좌를 계승할 왕자: 조성주 & 불운의 챔피언: 김민철

    왕좌를 계승할 왕자 (The Prince Who Would be King): 조성주 (MaruPrime)


    출처: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434482

    By stuchiu

    번역: 우리나린


    i0271801313.jpg


    태양은 뜨고 지고, 계절은 차례대로 바뀌고, 젊은이는 노인을 추월한다. 블리즈콘에는 수많은 우승자들이있고, 그들은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빛나는 역사를 더욱 더 빛나게 하려고, 어떤 이들은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왔다. 또 누군가는, 단 하나의 우승만을 가지고 그들이 프로게이머로서 생활했던 그 날들을 보답 받기 위한 유일한 기회를 얻기 위해 왔다. 하지만 이 15명의 선수들이 무슨 목표를 가졌던지 간에, 이미 너무 늦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모래시계는 뒤집어 졌고, 그들의 시간은 끝이 났으며, 조성주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

     

    3년이 지났고, 2의 가장 어린 베테랑은 가능성 있는 유망주나 미래를 위해 눈 여겨 봐야할 선수가 더 이상 아니다. 미래는 현재가 되었다. 가능성은 군심시절에 드러났고, 그 이후에도 차근차근 자라나고 있다. 6개월 전 조성주는 그저 만년 Code A 선수였다. 3개월전 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한 가장 어린 로열 로더였다. 2주전 WCS 한국과 시즌 파이널에서 그의 이어지는 4강 출전으로 그가 그저 운빨로 우승한 것이 아님을 알렸다. 그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은 전 세계를 향한 날린 하나의 도전장이었다. 내 시대가 왔으니 조심해라."

     

    아직까지는 조성주가 최고의 테란이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서 증명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지만, 그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그는 거의 비현실적인 자질을 지니고 있다. 이신형은 실수 없는 게임을 한다. 최지성은 전략과 최상의 자리잡기의 천재이다. 윤영서는 후반 운영의 강자이다. 정종현은 신비한 마법 같은 힘을 지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조성주처럼 싸우지 못한다.

     

    조성주처럼 측면을 찌르고, 병력을 산개하며 드랍하고, 페인트, 또 다시 드랍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그의 전임자였던 이정훈처럼, 조성주의 뛰어난 마이크로와 완벽한 전투 타이밍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그에게 밴쉬와 의자를 주면 그는 5 3선제에서 WCS 유럽 우승자를 잡고, 그에게 111을 주면 이영호의 표준적인 운영 빌드를 무너뜨리며, 그에게 트리플 커맨드 센터를 주면 이영호의 111을 놀라운 방어로 막는다. 전투 외적인 면을 보았을때, 조성주는 후반의 이정훈과 비슷하게 굉장히 공격적이거나 굉장히 부유한 빌드를 자유롭게 바꾸는 걸 애용하는 또 다른 테란이다. 하지만 전투 안에서 그를 따라잡을 선수는 없고, 그것이 조성주를 우승자로 만들었다.

     

    최근 3번의 리그에서, 그는 각 종족의 최고의 자질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 로이겼다. 옥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WCS 시즌 1의 결승자들이었던 김유진과 이신형을 잡았고, 결승에서 3:2로 디펜딩 챔피언 정윤종을 무너뜨렸다. 다음, Code S에서는 그는 쉽게 이영호와 황강호, 그리고 돌아온 정지훈을 이겼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개최된 시즌 3 파이널에서, 그는 Code S 결승자였던 어윤수와 두 명의 WCS 유럽 우승자 김경덕과 문성원을 상대로 이겼다. 조성주는 이미 강자들을 상대로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고, 이제는 최고가 되어 다른 선수들이 그를 상대로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조성주의 광기에서 살아남은, 조성주가 블리즈콘에서 1위로 입성하는 것을 막은 단 하나의 선수가 있다. 단 하나의 이례, 단 하나의 생존자, 그는 백동준이다.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조성주와 백동준은 4강에서 두 번이나 맞서 싸웠다. 한 번은 WCS 코리아에서, 또 한번은 시즌 파이널에서였다. 두 번 다, 백동준은 3-1로 조성주를 이겼고 순수한 감동적인 면에서 최후의 그랜드 파이널을 능가하는 경기들을 보여주었다. 조성주가 테란에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그 경계를 넓혀왔던 것 처럼, 백동준도 프로토스의 경계를 넓혀왔다. 백동준의 유닛들은 언제나 완벽한 자리 배치로 수비하고, 두번째와 세번째 고위 기사 공격은 언제나 숨겨져있으며, 그의 유닛 조합은 조성주를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언제나 바뀐다. 그와 동시에, 역공격을 위해 언제나 준비해두는 정확한 숫자의 광전사와 고위 기사는 그의 수비만큼은 아니지만 그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조성주가 그저 힘으로 정윤종의 얼음 벽을 부서뜨린다면, 백동준을 상대하는 것은 물로 만들어진 벽을 치는 것과 같다.

     

    블리즈콘 대진표를 보면 이 둘이 4강에서 만날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그들이 또 한 번 만나는 것은 이번 토너먼트에서 조성주의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최후에, 조성주는 백동준이 그저 조금 지연되는 햇살을 맛보려하는 또 다른 올드 게이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의 재위를 시작하기 위해서 조성주는 이 늙은이들의 역사의 끝을 내야만 한다.


    BYCjdtXCcAAvFTr.jpg

    시즌 2 파이널 현장에서 길을 잃어서 한국 해설자들이 길 찾아주고
    시즌 3 파이널에서는 마우스가 고장나서 다른 선수 것을 빌려쓰고...
    행동하는 거 보면 아직도 애같은데 경기에서는 그렇게 한타를 잘하는 조마루!


     

    불운의 챔피언 (The Tragic Champion): 김민철 (Wonngjin_Soulkey)

     

    출처: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434434

    By Waxangel

    번역: 우리나린


    Soulkey-Minchul-Kim.jpg

     


    블리즈콘의 16명의 선수들 가운데, 김민철의 이야기는 특이하게도 비극적이다. 한 선수가 우승을 쥘 때, 그는 그것을 즐길 잠깐의 시간을 가진다.“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경쟁에 참가하는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너희 모두를 이길 수 있어하고 생각하는 일시적인 시간.

     

    하지만 김민철의 경우에, 천국에서 답해준 그의 기도는 기적적인 승부사를 보여주었지만, 이것은 찰나였고 1주일도 채 못되어서 무시 되었다.

     

    김민철의 우승은 이신형의 최전상의 시대에 찾아왔다. 로봇 테란은 모든 종족과의 상대에서 70%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었고 (본좌의 클래스!) 다른 군심 선수들과는 또 다른 레벨에 있는 듯했다. 그가 WCS 한국에서 이신형과의 6 1일 결승전이 확정되었을 때, 김민철은 홍진호가 임요환에게, 이정훈이 정종현에게 그러하듯 또 다른 준우승자의 운명의 될 것만 같았다. 그는 결승에 걸 맞는 믿음직하고 강한 상대였고 새로운 테란의 구세주를 지명하기 위한 피의 의식에 스스로를 희생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세번의 경기 동안, 김민철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이지만 이신형의 실수 없는 플레이에 호되게 당하면서 준비된 대본에 맞춰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신형이 우승을 얻을 단 하나의 경기만이 남아있었던 그 때, 김민철은 그 누구도 이겨보지 못했던 자리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두 번의 성공적인 바퀴와 맹독충 올인으로 2:3이 되었고, 이신형의 실패한 치즈 러쉬는 3:3 동점을 만들었다. 눈 깜짝할 새에 김민철은 확실한 죽음의 문턱에서 이 결승을 최고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전에 GSL에서는 0:3의 불리함을 극복해냈지만 마지막 승부에서 지고 만 두 번의 결승전이 있었다. 박현우는 정종현을 상대로 그의 인생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맵의 마지막 순간에 치즈 러쉬에 당하고 말았다. 박수호는 문성원을 상대로 마지막 7경기를 얻어내서 최고의 자유의 날개 경기를 만들어 냈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지막 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그렇다면 김민철은 어땠는가. 세상의 모든 압박감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던 그 때그는 차분하게 그 로봇이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고, 그 감정은 공포였다. 이신형은 김민철의 뮤탈리스크를 스캔하고 나서도 세 개의 의료선을 그 방향으로 보내는 모든 논리와 이성에 어긋나는 선택을 했다. 김민철은 기회를 잡았고 이신형에게 마지막 GG를 받아냈다.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인가. 김민철은 희생양이 될 운명을 맞서 싸운 인간이었다.그는 몇 달동안 쓰여진 이야기를 멈췄고, 그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만들었으며, 그 전 장들을 하나의 프롤로그로 만들었다. 김민철은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김민철이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그의 가족 앞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그 감동의 순간에는 그렇게 느껴졌다. 하지만 모두가 현실로 돌아오는 데에는 그렇게 기나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결승 후 4일전 나왔던 6월 파워 랭크의 일부를 살펴보자.

     

     

    "이번달 초부터 시작해보자, 죽음의 조에서... ...이신형은 침착하게 대처하여 두 번의 인상 깊은 고차원의 경기를 보여주면서 빠져나왔다. 그 다음 저번 GSL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만나 수월하게 보내버렸다. 프로리그에서, 이신형은 5 라운드를 11-3의 전적과 두 번의 올킬로 마무리 지었다...

     

    ...아무리 그 경기가 가장 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종현과 박현우를 가른 그 똑같은 경기이다. 그들이 지금 어디 있는지 보아라.), 이 모든 것이 단 하나의 경기의 당락으로 부정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이번 달을 되돌아 봤을 때, 이신형은 결과나 경기력 면에서 김민철보다 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그를 실패하게 한 것은 그의 실력이 아닌 마음의 평정이었다. 마지막의 네 경기동안 평안함은 썩어 들어갔고, 마침내 그의 세 개의 의료선을 김민철의 한가하게 환영하고 있었던 뮤탈리스크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자. 당신이 자신의 목숨을 임의의 상대로 한 단판 경기를 걸고 김민철이나 이신형에게 맡겨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대부분은 그 마지막 질문에 이신형이라 답했다. 상황을 찬찬히 보았을 때, 7 4선승제의 결승만을 제외한 모든 결과들이 보여주는 것은 바로 김민철이 이야기를 바꿀 새로운 영웅이 아니라 영웅의 짧은 실패의 순간의 상대였을 뿐이다.

     

    Code S 결승에서의 김민철의 극적인 우승 후 일주일 후, WCS 시즌 1 파이널이 열렸다. 김민철은 4강에서 같은 팀의 김유진에게 졌고, 김유진은 최후의 결승에서 이신형에게 지고 만다. 김민철의 우승은 그저 이신형의 시대에서의 짧은 에피소드거리 밖에 되지 못했다.

     

    ******

     

    인정받고, 두려워하며, 굉장히 성공적이었지만, 절대 최고는 아닌. 그 것이 군단의 심장에서의 김민철의 정체성이었다. 그는 저그 중 1위이자 군심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꼭 들었고, 국제 대회에서의 포인트 없이 제일 힘들다는 WCS 한국 지역에서의 성과만으로 1위의 시드자로 블리즈콘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도 다른 선수들의 빛나는 성과에 가려져있다.

     

    기갑병 너프는 이신형을 최정상에서 넘어뜨렸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신형은 옥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이 웅진 저그의 발목을 잡고 같이 넘어뜨렸다. 이번 해의 마지막 WCS 한국에서김민철은 모든 SKT 저그의 이름을 걸고 그의 상대적 강력함을 보여준 SKT의 어윤수에게 무너지고 만다. 백동준이 결승에서 어윤수를 이기는데에 도움을 주면서 약간의 복수를 할 수 있었지만, 이는 캐나다에서의 WCS 시즌 3 파이널에서 그에게 다시 돌아와 괴롭힌다김민철은 그가 연습을 도와주었던 바로 그 선수에게 0:4로 무너진다.

     

    이번의 블리즈콘을 이길만한 선수들 중에 한명인 김민철에게 동정을 느끼는 건 어려운일이며, 그가 용감한 약자들의 꿈을 짓밟을 때 동정심을 느끼는 것은 더욱 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정상에 가까운 선수들에게는 언제나 그들만의 고통이 있는 것은 1위와 2위의 차이는 2위와 꼴찌의 차이만큼 멀기 때문일 것이다. 김민철은 우승했지만, 그 우승이 그저 최후의 1위를 향한 하나의 걸음일 뿐이었다. 블리즈콘에서 김민철에게 중요한것은 돈이나 트로피가 아닌 세계 최고라는 단 하나의 수식어이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2위와 꼴찌의 차이만큼 멀기 때문이다......에서 콩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나름 부동의 저그 1위인데 단 한번도 세계 최고의 명칭을 얻지 못했던 김민철의 원한이

    이번 블리즈콘에서 풀어지길.

    우리나린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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