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중간달리기랑 이번 중간달리기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잖아요 <div>3회 중간달리기에서는 1등으로 골인한 사람과 꼴찌로 골인한 사람 둘이 데스매치 보냈됴</div> <div>그러니까 1등 꼴찌 두명 골라서 보내면 나머지 사람들은 안전해요</div> <div>한마디로 <b><font size="3">우승이 누가됐든 꼴찌만 안하면 되는거였죠</font></b></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번 중간달리기는 반대였어요</div> <div>우승 두명 말고 나머지 셋은 한명이 지목당해 데매가고 나머지 한명은 그사람한테 찍혀서 데매가고</div> <div>셋중 둘이 데매를 가잖아요</div> <div>그러니까 여기선 <b><font size="3">꼴찌가 누가됐든 우승을 해야되는거예요</font></b></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font size="2">이상황에서 김유현이 자긴 꼭 우승해야된다?</font></div> <div><font size="2">이게 뭡니까 완전 이기적이죠</font></div> <div><font size="2">그럼 장동민은요? 오현민은 우승 안해도 된대요?</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왜 장동민이 김유현만 배려해서 우승시켜줘야됩니까?</span></font></div> <div><font size="2">장동민 말대로 협력해서 하다가 들어갈수 있는 두명이 들어가자 이게 맞는거잖아요</font></div> <div><font size="2">그렇게 두명이 들어가면 나머지 한명은 데매 지목 안당해도 어차피 떨어질 위기에 처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하연주가 열심히 최연승한테 협조했지만 결국 데매 간것처럼요</font></div> <div><font size="2">상황이 이런데 거기서 자긴 꼭 우승해야겠다며 여기저기 간보고 다녔으니 최연승 장동민 둘다한테 찍힌건 당연한일이죠</font></div> <div><font size="2">첨부터 같이 하자고 말을 말던가 뭡니까 그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