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코우가 윤
만화가 원작인 "악마의 수수께끼" 는 내년 봄 (2014년 4월) 에 방영될 예정이며
최근에 추가 캐스팅이 발표 되었습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하면 암살자로서, 뮤조학원 10년흑조에 편입한 아즈마 토카쿠(왼쪽) 는 암살 대상이었던
이치노세 하루 (오른쪽) 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에 반해버려 자신의 사명과 갈등을 하면서도, 하루를 지켜내는
수호자로 행동하면서, 하루를 노리는 11명의 다른 암살자 집단과의 충돌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성우명단
-주역
아즈마 토카쿠 - 스와 아야카 (주)
이치노세 하루 - 카네모토 히사코 (히로인)
-10년흑조
이누카이 이스케 - 아사쿠라 아즈미
하시리 리오 - 난죠 요시노
밤바 마히루 / 신애 - 오오츠보 유카
사가에 하루키 - 우치무라 후미코
나마타케 치타루 - 미사와 사치카
키리가야 히츠기- 우치다 마미
켄모치 시에나 - 야마다 우우키
타케치 오토야 - 누마쿠라 마나미
슈토 스즈 - 안자이 치카
카니마가 코코 - 요시무라 하루카
하나부사 스미레코 - 아라카와 미호
-그 외
카이바 - 스기타 토모카즈
미조로기 아타루 - 사쿠라이 타카히로.
※원작 만화는 월간 뉴타입에서 연재중인 코믹입니다.
(그래서 몰랐던거군... 그나저나 사신 앨리스랑 뭔가 비슷한 느낌???)
혹시 희신의 무녀 (신무월의 무녀 X)를 아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느낌 자체는 상당히 비슷합니다. 암살대상에 마음을 이끌려 결국은 지켜내(... 아직 끝이 안 났으니 아무도 모름.)
... 암튼 그런 스토리 전개. 백합 냄새는 납니다만,
일단 정통백합은 아니라는것과, 저같은 경우는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만화와 소설을 이미 2개나 알고 있으므로
제가 좋아하게 될지는 의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