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800대가 나오질 않을 실력이긴 했는데 못하는 분들 2분 끼워서 5인큐로 같이 배치 보면서 배치를 너무 망해서 1800대가 나왔어요.
그 이후로 3인큐나 2인큐 돌리면서 완전 빡겜했어요!
확실히 제가 힐 전문이다 보니까 탱과 딜하시는 분이랑 같이 3인큐 돌리니까 올리기는 더 쉽더라고요.
시즌 1 때는 메르시가 모스트
시즌 2 땐 루시우가 모스트 (순수 경쟁전만 49시간)
시즌 3 인 지금은 아나가 모스트네요
웬만한 힐러들은 보통 이상으로 운용이 가능해서 픽하기도 쉽고 요새는 또 아나 메타라 점수 올리기가 더 쉬웠습니다
이번 시즌에 플레만 가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는 다이아도 바라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최근 제 경기 점수 변화폭이 보이는 그래프구...2952?점 까지 올렸다가 어제 떨어뜨렸네요ㅎㅎㅎㅎㅎ
진짜 게임도 오버워치가 첫 입문이라 너무 힘들었고 에임도 좋지 않아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ㅠㅠㅠ
이제 아나로서는 어느정도 1인분은 하는 것 같아요ㅠㅠ 저번엔 같은 팀 솔져랑 겐지한테 아나 힐 잘 준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감개무량함ㅠㅠㅠ
수면총 쏘는 실력도 늘고ㅠㅠㅠㅠㅠ어제는 나노궁 받고 자기 궁 쓰러 달려오는 겐지도 재우고 낙궁 쓰면서 떨어지려는 리퍼도 재웠어여ㅠㅠㅠ
점수가 계속 올라서 그런지 요샌 저랑 별로 같이 하고 싶지 않아하던 분들도 메세지 오고 그러네여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결과는 계속 저랑 같이 합을 시즌 2 때부터 맞춰오면서 실력이 같이 는 사람들 덕분이라ㅎㅎㅎㅎ
저랑 같이 꾸준히 같이 3인큐 돌렸던 두 분도 점수 같이 올랐어요! 딜 맡으시던 분은 마스터까지 가셨고 탱 맡으시던 분은 저랑 같이 플레오고ㅎㅎㅎㅎ
딜러 맡으시던 분은 상대방한테 핵 소리 들을 정도로 실력이 늘었고 탱 맡으시던 분은 디바 제외하고 거의 탱은 올라운더가 됐어여 같이 맞춰보면서 빠대에서도 모스트 제외하고 많이 맞춰봤거든요 ㅋㅋㅋ(제가 빠대도 경쟁전처럼 많이 빡세게 돌리는 편이라ㅋㅋㅋ)어쨌든 이분도 라인을 잘하시니까 아나인 제가 편하고...
시즌 2 때 처음에 만났을 때 저는 실버 나머지 두분은 골드였는데 진짜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여성 유저고 시즌 1 때부터 힐러를 맡으면서 우리팀이 너무 답답해 보이스를 계속 했어요! 솔큐전사로 브리핑하는 그 티어에서 거의 유일한 여성유저라 되게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또 이렇게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서ㅋㅋㅋㅋㅋ그리고 확실히 보이스를 해야 점수가 올라용....
어쨌든 감개무량합니다! 이번 시즌 안에 다이아 가는 게 목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