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한참 진행되고 있는 luna afterdark 텀블러를
앞부분 번역도 안한 주제에 보시는 분들 햇갈리게
이부분만 뚝 떼어와서 죄송하빈다.
인간덕 라이라가 너무 귀여워서 버틸수가 없어스빈다.
참고로 .PNG의 막줄은 anthropology(인류학)의 가사 한부분이랍니다.
좋아했던 노래인데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PS-
Q : 일부분 번역 하셨으니, 이거 번역 예고로 봐도 되겠죠?
A : ...잠깐, 예???
...◐◐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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