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지으면 행복해지고, 크게 지을수록 더 행복해 지지요.
아마, 그러겠죠...?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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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26 21:40:02 211.195.***.56 고고학자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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