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Do you wanna see the sunshine?
Go away, tia.
물론 일어나자마자 가장 처음 하는 일은 인터넷.
날씨도 좋으니까 아침산책? 곧 학교가야하는데 무슨. 그딴건 없다.
PS :
사실 내가 만화를 올린건 변명이 담긴 여담을 하기 위함이였다!!
작업 하고 이씀답... 하고 있는뎁...
연애물은 처음 다뤄봐서 힘드네엽...
나조차도 내 번역이 오글거리지 않게 하기가 힘들어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함다... 이번 주 까진 올릴께여...
진실은 집에서 번역안하고 놀기만 한탓에 생긴 일이지만요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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