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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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한 백만년 만에 찾아온 스팀퀘스트리아 번역 같군요.
근데 그마저도 역자, 식자 개떡같이 해버렸으니... 반성합니다.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으시면,
일단 학교 일 때문에 바쁘기도 했...
중간에 않끊기게 하기 위해서 한 챕터 분량이란게 끝날 때 까지 기다리...
네, 그냥 제가 게을러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번역인데도 계속 봐주시는 분들,
퍼가서 널리 알려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은 못했지만 다음엔 더 나은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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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8/28 06:59:46 119.71.***.141 Ho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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