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은 역시 무서운 겁니다.
저도 겪은적 있는걸요.
여담이지만, 애완동물 간식 중 몇개는 먹을만 하더군요.
특히 고양이 통조림, 예전에 고양이 키울때 밥이랑 비벼먹기도 했죠. 전 닭가슴살 맛이 좋더라구요.
설마 나만 그랬나?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즐겁게 함께 놀았다.
소년은 자라나서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열매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소년은 더 자라서 어른이 되자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는 개뿔. 빌어먹을 소년녀석,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저주하고 저주해서 귀신이되어주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4/20 13:56:26 121.175.***.202 KGM
461791[2] 2014/04/20 14:00:05 182.208.***.115 푸라묜
396221[3] 2014/04/20 14:02:02 110.9.***.113 ilpc
39475[4] 2014/04/20 14:06:07 119.204.***.211 최마블
415691[5] 2014/04/20 14:09:54 180.92.***.51 ΛRaON™
432175[6] 2014/04/20 14:10:02 121.171.***.32 CEPO
484410[7] 2014/04/20 14:14:13 222.120.***.186 고고학자더피
409761[8] 2014/04/20 14:17:22 211.200.***.176 날집
111758[9] 2014/04/20 14:25:01 211.227.***.152 Ivory85
540572[10] 2014/04/20 14:39:59 175.212.***.160 케르디오
25631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