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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누락된 부분이 있고 작가분이 업로드를 하지 않으셔서 소설 번역부분을 첨가합니다.
"정말 미안해, 레인보우 대쉬"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나...난 솔직히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하지만..."
"아빠가..." 대시가 말했다. "...나랑 같이 갈 순 없어?"
그녀가 더듬는 듯한 목소리는 실상 질문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였다.
트와일라잇은 고개를 저으며 울면서 그 친구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레인보우 대쉬-" 셀레스티아 공주가 말했다.
"그는 네가 이 세상에 있으면 안 되는 것처럼 우리의 세상에 있으면 안 된단다.
이 일은 의도치 않았던 일이야. 그리고 지금 이 세계는 너를 위한 곳이 아니야. 하지만..."
셀레스티아가 웃으며 날 보다가는 거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우리의 사진들, 잡다한 기념물들과 장신구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하지만, 뭔가 감동적인 일이 있었던 것 같구나. 내가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폰트로 식자된 이미지보다 원작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편지 번역:
아빠,
지난 15년 간 아빠는 절 보살펴 주셨어요. 15년 간 절 사랑해 주시고 저와 놀아 주시고,
나를 위한 세계가 아닌 곳에서 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이 말을 직접 해 드렸지만 전 그렇게 말이 많지 않아서요.
직접 글로 써서 이게 사실이라는 걸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았어요.
자비 없는 용량부족으로 엔딩페이지 업로드 실패.. ㅠㅠ
번역참조 : http://blog.naver.com/dkfvls1/100161472620 으잌㉪님 번역
원문소설 : http://www.fimfiction.net/story/1888/1/my-little-dashie/my-little-dashie
원작만화 : http://waltzbrony.deviantart.com/gallery/38198448?offse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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