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뷰게 레브론에 대 편승하여 (...) 저 역시 지갑을 열어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 건성, 노란끼 도는 어두운 안빛의 얼굴입니다.</div> <div> 파운데이션은 휩크림 220 누드로 샀어요. 일부러 톤을 좀 다운시켰는데 괜찮은 결정이었어요.</div> <div> 개인적으로는 매우 대 만족해서 당분간 레브론 휩크림 유지할 것 같네요.</div> <div> 살짝 회색끼가 도는 문제는 투쿨포스쿨의 장조지롱 선크림으로 안색 커버하고 발랐더니 딱 알맞게 표현되서 안심입니다. </div> <div> 저는 에어 퍼프로 살살 피고 두드리면서 바르는 형식을 선호하는데 잘 맞네요.</div> <div> </div> <div> 그리고... 저는 휩크림보다 오히려 모이스쳐 스테인에 깜짝 놀랐어요.</div> <div> 색이 예뻐서 하나 집어왔는데... 색도 예쁘고 발색, 지속력까지 가성비가 진짜 좋았습니다.</div> <div> </div> <div> 그래서 그 다음날 네 개 더 사온게 함정.</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맨 처음에 바를 때에는 뭔가 엄청 꾸덕지면서 흩어져서 발리기에 아 망했네 싶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런데 제대로 풀로 채우고 입술끼리 몇번 암암음음 해주고나면 자연스럽게 제품이 메꿔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근데 솔직히 향은 좋은 편이 아니에요. 강하지 않아서 다행.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ㄱ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77714252Bh8Gp4lcvcYMhYRd61Rh5IAL.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저는 이렇게 다섯 색을 샀고 오늘 준비한 발색은 020, 025, 055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나머진 사진을 안찍어서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9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Revlo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777207tFU3lpGZzh.jpg"></div></div> <div> </div> <div> </div> <div><br> 제 강추 색상은 055번이에요. 발색 자체는 진한 빨강빛 나는 버건디 같은데 실제로 보면 약간 브라운도 돌아요.</div> <div> 최근 뷰게 열풍인 풀립에 어울리는 색 아닐까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 리오 러시는 맑은 쨍한 핑크인데 핫핑크보다는 조금 톤다운 되어있어서 적절합니다. </div> <div> 깐느 크러시 ... 오랜만에 괜찮은 코랄 립틴트에요. 코랄빛 필요하시면 강추드립니다. </div> <div> </div> <div> 발색에는 없지만 밀란 모멘트와 런던 포쉬도 옅은 색상인데도 불구하고 발색은 디뎐급;</div> <div> 특히 런던 포쉬는 브라운 립 제품하고 섞어 바르니까 크..................................</div> <div> </div> <div> 발랐을 당시엔 좀 도톰한 느낌이고 끈적한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지나서 광택감이 사라져도</div> <div> 색 자체는 입술에 남아서 지속력이 괜찮아요. 저는 물이나 커피를 달고 사는데 수정 화장을</div> <div> 자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div> <div> 아 참, 저는 아주 짧은 투블럭 비대칭 숏커트라서 입술에 머리카락이 닿을 일이 없어요.</div> <div> 혹시라도 달라붙거나 끈적거림 초반에 있는 제품 싫어하시면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div> <div> </div> <div> 한줄 평은 가성비 갑. </div> <div> 지금 두 개정도 더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드네여....<br></div> <div> </div> <div> 그러니까 여러분 휩크림 사러가서 모이스쳐 스테인도 집어오세여! 헿ㅎ핳흏!</div> <div> 나만 당할 수 없지 헿힣히흐<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