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div>요정이 처음으로 저에게 준 5성 카드거든요.</div><div>아, 물론 키라였습니다. 호호^^ 풀돌해서 잘 쓰고 있어요.</div><div><br></div><div>확밀아 시작했을 무렵엔 실키가 나왔던 것 같은데</div><div>그 땐 너무 초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 시즌을 홀가분하게 보냈어요.</div><div>갑자기 실키가 안나오고 다른 애들이 짜잔, 하고 나와서 많이 놀라기도 했어요.</div><div>알람이고 뭐고 켤 줄도 몰라서 걍 막 하다보니 어느새 세이메이가 들어왔더라구요.</div><div>키라라는 거 자체를 처음봐서 너무너무 흥분해서 막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했어요.</div><div><br></div><div>지금은 제 훌륭한 숟가락이자, 덱 1번줄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답니다.</div><div><br></div><div>오유 눈팅하다가 오늘 보니 방문횟수 10회가 되어서, 가장 즐겨하는 게임인 확밀아 게시판에 글 써봐요.</div><div><br></div><div>근데 이거 끝을 어떻게 내야하죠?</div><p>아이 참, 글 쓰는 재주가 없는 것도 문제네요.</p><p><br></p><p>비루한 그림쟁이는 그림으로 끝을 내야 하는게 맞겠죠?</p><p>특별한 카드, 세이메이를 마지막으로 끝낼게요~^^</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c35470bfe396319dc6ccb374525194a.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