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랜만에 집에 가서 박씨 성을 가진 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 얘기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선거얘기도 잠시잠깐 했구요</div> <div> </div> <div>이야기하다가 아버지가 그럽니다.</div> <div> </div> <div>김중 노현은 북한에 40조 꼬라박지 않았냐고요</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이박은 4대강에 200조 꼬라박았다고 답을 해주었습니다. 이후로 뭐 정치얘기는 안했습니다만...</div> <div> </div> <div>어떤 전문가는, 경제대통령 이박 씨가 나라를 자기 재테크 수단으로 삼은 것이었다고 결론 지어주더군요.</div> <div> </div> <div>제가 아버지께 박씨에 관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해 설명을 잘 못해주었습니다.</div> <div> </div> <div>콘크리트 세대인 50대 60대 이상에게 설명해줄만한게 있을까요 ?</div> <div> </div> <div>물론 먹을 밥이 없어서, 점심 시간 전에 밥 훔쳐먹었다가 점심시간에 밥 양이 부족해 어머니가 밥이 아닌 냉수한잔 드시는 것을 보고,</div> <div> </div> <div>그것이 악에 받쳐 지금껏 살아오신 아버지이므로, 군사독재에도 불구하고 배고픔 해결이 우선이었던 아버지 세대들에 대해</div> <div> </div> <div>그 참혹함을 겪어보지 못한 저는 할말이 없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div> <div> </div> <div>농사꾼인 아버지에게 깨달음을 드릴만한 사실을 일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박혜정권에 대해,,,</div> <div> </div> <div>(추가 질문 : 가운데 글자를 뺐는데도 잡혀가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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