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div> <div> </div> <div>노긍정님 긍정마인드 관련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집에 밥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div> <div> </div> <div>때는 내가 고3시절이였음..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지지리도 못했던 나는 </div> <div> </div> <div>고3때에도 여전히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었음.. </div> <div> </div> <div>수학학원 선생님은 노홍철이 자기 제자라며 종종 자랑하곤 했었음. </div> <div> </div> <div>어느날 너무 공부하기가 싫어서 선생님한테 노홍철 얘기좀 해달라고 함. </div> <div> </div> <div>선생님도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얘기해 줌. </div> <div> </div> <div> </div> <div>노홍철씨 형님이 카이스트 나온건 다들 아실거임..</div> <div> </div> <div>노홍철이 ㅎㄷ고등학교를 재학하던 당시, 형님은 카이스트 재학중이였다고 함. </div> <div> </div> <div>그리고 부모님도 고등학생이던 노홍철을 혼자 두고 대전으로 내려갔다고 함..(안타깝...)</div> <div> </div> <div>수학 쌤이 고2였던 노홍철과 상담을 했다고 함. </div> <div> </div> <div>쌤이 노홍철한테 가고 싶은 대학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함. </div> <div> </div> <div>그러자 노홍철은.. " 저요? 저는 그냥 대전에 있는 대학이면 돼요."라고 했다 함.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naver_com_20130710_1036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26222QXDYJa7SYV1nH5Isd.jpg" width="687" height="383" /></div></div> <div> </div> <div>처음에 쌤이 어이가 없었다고 함. </div> <div> </div> <div>노홍철이 성적이 그렇게 막 나쁜것도 아니고 애가 똘똘해서 고2면 아직 희망이 있는데 대전에 있는 대학이면 된다니.. (대전에 있는 대학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div> <div>암튼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다고 함. </div> <div> </div> <div>그러자 노홍철이 하는 말이.. </div> <div>형이 카이스트를 다녀서 부모님도 대전에 있고, 지금 자기 혼자 사는데 자기 꿈이 가족들이 한집에 모여서 사는 건데, 아무래도 내가 카이스트를 갈 성적은 안되니까 그냥 대전에 있는 대학이라고 말했다고 ...</div> <div> </div> <div>근데 결국은 홍대 조치원캠으로 가게 됐다고 함.. </div> <div> </div> <div>에이... 글솜씨.. 망..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