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급하면 마지막 요약 봐주셔도 되요..ㅠ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말 그대로 제 동생이 ㅇㅂ를 합니다..</div> <div>하 진짜, 저는 20대 여자사람이고, 동생과는 중학교 이후로는 거리가 멀어져서 (사고치고다님-_-)</div> <div> </div> <div>그리고 저가 대학을 타지로 생활하느라 말할기회도 많이 없고 한대</div> <div>어느순간 이색기가 집 거실 컴으로 ㅇㅂ 를 틀어놓고 낄낄 거리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하..</div> <div> </div> <div>네 저희 친척집의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입니다..</div> <div>아버지, 할아버지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광주인인걸 쟤가 모를리가 절대없고</div> <div>(매년 전남 광주 큰집에 가니까요)</div> <div> </div> <div>근데 이색기가 ㅇㅂ 한다는게 진짜 빡치다 못해 정말 화가 납니다.</div> <div>홍어홍어 거리는 색기가 친척집에 가면 홍어를 겁나 좋아해요 ㅡㅡ </div> <div>이거 자채가 병신아닌가. 아 진짜.. </div> <div> </div> <div> </div> <div>근데 남동생이 거의 반 히키코모리 생활을 합니다</div> <div>고등학교때 공부는 관심도 없고, 올해 수능은 접수도 하지 않고, 집근처 전문대 붙었다고</div> <div>닐리리야 좋다고 학교 빼먹기 일수, 집에와선 롤,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스타, 별의별 카드게임을 합니다.</div> <div>정말 답답한게, 저는 대학다니기 전에도 수능보고 공장알바가고, 방학때도 알바하면서 대외활동하고 하는데</div> <div>이색기는 롯데리아에서 알바 한 두달? 하다가 짤리고 한번도 그런것도 없고.</div> <div> </div> <div>있는듯 없는듯 취급하며 살아왔는데 진짜 못참겠는겁니다.</div> <div>최근엔 얘랑 페이스북 친구가 아닌데 부모님이 얘랑 페이스북 친구입니다.</div> <div>엄마 폰으로 봤더니</div> <div> </div> <div>"야~!!! 기분좋다!!!"</div> <div> </div> <div>이지랄 해놓은겁니다 ㅅㅂ 일밍아웃인가 시발 진짜 도저히 욕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네요.</div> <div>진짜 광주에서 한동안 지낸 녀석이 아, 진짜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div> <div>동생히 겁나 개 혐오스러워요 진짜 페이스북도 그렇고 ㅡㅡ 이색기 컴퓨터 하는 꼬라지를 보면 진짜..</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1. 동생이 어느날부터 일베를 보며 키득키득거림</div> <div>2. 작성자네 집안은 예전부터 쭉 전라남도 광주 출생임..</div> <div>3. 동생이 페이스북에 야~! 기분좋다. 운지하노 운지운지 거림</div> <div>4. 아 답이없는데 진짜 누나로써 수치심이 들고 뭐라해야될지 모르겠음.. 이색기가 누나를 삼일환삼일환 거리는데 진짜...ㅠ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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