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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이 리틀 포니 FF 2권 프리뷰가 떴습니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는 평소 하는 것처럼 큐티 마크를 얻으려고 발악중인데, 거기에 디스코드가 끼는 내용이지요.
혼돈의 정령 디스코드랑 산만한 그 자체인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있는 만큼 역시나 산만한 전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의 -승은 +가 되는 것처럼 상쇄되어서 오히려 진중한 내용이 나올 수도 있으니 뭐 두고 봐야 알겠죠.
작화가는 토니 플릭스가 맡았습니다. 제가 두고두고 까는 마이크로 코믹스 플러터샤이 편이랑 레인보우 대쉬 편을 맡은 작화가입니다.
하지만..
그리고 아무리 말아먹어도 프렌즈 포에버 1권보다는 낫겠죠.
프렌즈 포에버 1권보다 더 막장인 코믹스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든요
추신 : 앞으로 프렌즈 포에버 1권은 쿨타임 될때마다 까겠습니다. 제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작품이라서요. 저는 어지간하면 번역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편인데, 프렌즈 포에버 번역할 땐 진짜 장난 안 까고 대학교에서 연구자료 번역하고 있었을 때보다 지루했습니다.
속 추신 : 그래도 프렌즈 포에버1 권을 번역하고 나니까 어지간한 건 다 즐거운 마음으로 번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간 지루해 지더라도. '그래도 프렌즈 포에버 1권 할때보단 낫잖아.'라고 생각하기만 나면 절로 의욕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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