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7531WFw9qbHV9RdDZ5jqPzn3B2XJ.png" width="410" height="48" alt="111.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사퍼를 한지 엄청 오래 됐더라구요 윌라드나오고 미쉘 나오기 전 이 사이에 사이퍼즈 처음 했는데 지금까지 오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제 캐릭을 정리하면서 옛날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7662S1g5Ttwq7oRjYpNV4bBkK6sfDfV.jpg" width="800" height="450" alt="토마스.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2011년 처음 시작 할 때 마를렌 궁이 재밌어 보여서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11급이 되어야 사더라구요? 요즘은 11급 금방 찍지만 그 당시에는 협력전도 없었고 ㅜㅜ. 그래서 맨 처음 잡은건 루이스 였지만. 급수 조금 올리면서 토마스가 저한테 더 맞아서 시작하게 된 토마스였습니다. 뭐 길게 말했지만 저의 첫 번째 본캐였습니다. 템도 많이 모았는데. 유일하게 허리만 안나와요..(아직까지도 허리의 저주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8182SgDJlix2qmeqeGuNYYFgJW227ehZ.jpg" width="800" height="450" alt="앨리셔.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토마스와 같이 하던 캐릭이 있었는데 앨리셔 였습니다. 마를렌 궁에 혹해서 시작한 것도 있지만 앨리셔 궁도 멋있어 보였죠. 빛으로 터트려주면 데미지입고 앞도 안보인다니!!(화면가득 덮는 빛 때문에 제 친구는 앨리셔 궁쓰면 리얼 눈이 안보여서 고생했습니다. ) 그래서 그 때 앨리셔 살 수 있는 급수가 되자마자 앨리셔도 했었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막하다가 아군은 축빛 안주냐고 화내고ㅠㅠ. 그러다가 한동안 접었다가. 재작년(2014년)에 다시 시작해서 지금은 욕 안먹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다시 시작하기 전에 그 전에 모아둔 앨리셔 템을 다 갈아버려서 고생했는데 유니크는 잘 나와주더라구요 소모킷이 문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8110TBDA5GTjKbTiNOJxXY.jpg" width="800" height="450" alt="마를렌.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8120k73YxboUyxzl8WkWna3RGGA.jpg" width="800" height="450" alt="샬럿.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11급 찍고 마를렌 샬럿을 구입하고!! 바로 마를렌으로 게임을 했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 당시 같이 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는 마를렌을 보고 시작했는데 샬럿이 더 좋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 때 전략은 건물을 빨리 부수는게 맞아서 닥테도 많고 그랬던 시기라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둘다 키웠고 아무래도 샬럿보다는 마를렌을 좀 더 잘하고 싶어서 많이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마를렌을 먼저 500판 해줬고 샬럿은 몇 달전에 500판 채웠네요. 머큐리 점프 거리랑 데미지 줄은 이후로 마를렌 유저가 많이 줄었지만 저는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를렌보고 시작했는데 접으면 안되겠죠 ㅎㅎ (것보다 샬럿 상의좀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7895SphcwS1o9cbY9suxzQDJ3EpYJXwTZb8Z.jpg" width="800" height="450" alt="미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토마스를 어느정도 키우고 20급도 넘었을 때 나온게 미쉘이었어요 그 당시 하셨던 분들 아시겠지만 미쉘 나오기 전에 아군이나 적군이 도중에 나가서 컴이 들어오게 되면 확률적으로 미쉘이 들어왔었죠. 근데 그 미쉘이 굉장히 사기였었죠 컴 미쉘인데 평타가 빠르게 막 날라오고 바위는 아프고 체이서는 맞아놓고 이게 뭐지!? 이렇게 되고. 미쉘도 나오자마자 지금까지 하는 캐릭인데 지금은 마이너한 캐릭이 되었죠. 아직도 생각나는게 더토 범위 하향하면서 미쉘유저 거의 줄었던 것 같네요. 오래 했지만 미쉘템도 여전히 안나옵니다  (장갑은 됐으니 허리좀.. 허리의 저주2)</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8617dNGgmDLyMJYXz.jpg" width="800" height="450" alt="린.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리고 린이 나왔죠 린은 특히 나오기 전부터 떡밥(?)이 많았었죠 가시방패 기술 유출도 있었고 이미 일러스트도 다 알고 있었고.. 사실 린은 할 생각이 없었던 캐릭이었는데. 지금은 랜덤 돌려도 2연속 나오는 경우가 적잖아요? 그런데 제가 랜덤을 할 때마다 린이 나와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7연속 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때는 로딩중 확인도 불가라서 뭘까 뭘까 하면 꼭 린이.. 그 당시 린의 가위는 엄청 나서 방탄 휴톤도 썰어버리는 진짜 무쇠가위였습니다. 그 뒤로 가위 하향 먹고 방캐로 되면서 그 때 공린을 하던 저는 린을 안하게 되었다가 최근에는 방타면서 린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미가 없어서 ㅠㅠ.) 여러 모로 7연속도 나오고 하던 캐릭이라 몇 달 전에 500판 넘겼던 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8894PGxmJXIfekqNVA7zSrdRXloSIXPyY.jpg" width="800" height="450" alt="카를.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이제 바람돌이들 떡밥이 있었는데 저는 빅터를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솔직히 기술도 모르고 이름만 알았는데도 왠지 모르게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카를로스가 먼저 나왔고 나올 당시에 그 백라제트 연계는 엄청난 데미지를 뽑았고, 린이 나온 뒤에 바로 나온 캐가 또 다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켜 논란이 되었었죠. 오늘자 카를로스 상향으로 그 때 만큼은 아니어도 그 때와 근접한 데미지는 뽑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고생많고 의미 많은 캐릭이에요. 근캐를 초반에 루이스 한거 빼곤 없었던 제가 재밌게 해던 최초의 근캐였으니까요. 오늘 카를 상향으로 다시 한 번 잡아보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9112vEQ9aCnz8JxRI9gERp8rt.jpg" width="800" height="450" alt="빅터.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아, 제가 사퍼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캐릭입니다. 빅터가 나오자마자 주캐릭이었던 토마스를 바로 내버리고(미안해 토마스..) 올인한 캐릭입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지금 일반만 돌리지만 공식 돌릴 때는 무조건 빅터만 하고 일반 공식이 나뉘어져 있지 않던 시즌1 때는 전체 랭킹은 아니지만 캐릭터 랭킹도 들었었죠.(뭐 캐릭 랭킹은 별로 따지지 않지만요..) 지금까지도 저의 No.1캐릭입니다. 마지막 먹은 유니크가 템페스트 프레셔 였는데 2013년에 먹었었는데 그거 먹고 유니크 풀템 한 날에 진짜 좋아서 잠도 못잘 지경이었어요. 게임템 하나 가지고 그러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었고.. 허리케인 맥시머 먹었을 때도 이랬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평타링이랑 평타임팩트(기본킷) 파이크 끼고 평타로 사냥하던 전략에서 이제는 이펙트랑 허맥으로 순간 딜을 넣고 평타로 괴롭히는 전략으로 가고 있습니다. 질풍가도 이속 하향 먹었을 때 빅터 유저가 만힝 빠져나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하면서 500판도 넘고 1000판도 넘어서 빅터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천판 한지도 오래돼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95235LeHEcvfDKDBVBK3t9ouXWpbbFkBr4.png" width="611" height="31" alt="112.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 11~12 시즌에 했었던 빅터 에이스율 랭킹에 들었던 것 입니다. 솔직히 캐랭은 의미 없다 해도 전 좋았기에 ㅎㅎ. 지금은 닉네임 변경 했지만 맨 처음 닉네임이 저랬습니다. 지금은 76급이니 오래전 일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9607a7W3net5lGZHR.jpg" width="800" height="450" alt="호타루.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호타루랑 트릭시가 나왔는데 그 당시 쌍충 실루엣이 떡밥으로 나왔기에 당연히 쌍충이 나올 것이라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치도 않은 쌍인술이 나와서 놀라게 했죠. 그 당시 호타루는 둔갑폭연의 엄청난 유도력으로 빅터 유저였던 저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호타루에게 많이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타루를 키운 이유는 트릭시 호타루를 10렙 찍으면 뭘 줬던 이벤트가 있던 걸로 기억하네요. 플랜 디코이 되면서 현재는 딜러로 쓰고 있는데 많이 하향먹으면서 저도 호타루를 탱커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무엇보다 탱을 안타면 욕먹던 호타루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79804Tb7f2qUup4nth81tHD7k7Ez.jpg" width="800" height="450" alt="히카르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히카르도 까미유가 나왔는데 저는 근캐를 못했고 까미유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둘 다 별로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기억나는 건데 까미유 나오던 날이 제가 고2였는데 예비 수능 보던 날이었습니다 ^^;; 아마 1주 먼저 히카가 나오고 그 다음 주에 까미유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까미유가 나올 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이었죠 솔직히 궁까지 전부 힐 기술일거라 생각을 안했기에 초창기 까미유 데리고 간 팀은 상대편 본진에서 그냥 계속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히카 까미유는 계속 10렙 미만이었고 히카를 시작한 건 아마 1년도 안 된 것 같네요 히카 입지가 많이 줄었을 때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주변에서 근캐를 못하는 제가 유일하게 좀 하는 근캐인 카를, 호타루, 리첼, 티엔, 라이샌더, 다이무스와 함께 당당히 한 명 몫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히카 나올 당시에는 전방위 슈아였기 때문에 진짜 지금 도일이 돌진 해오는 것 보다 무서웠죠 ㅠㅠ.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이 때쯤 (구)아인트호벤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구 아인트호벤은 중립타워가 있었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0232fFmXExMLmbkwuzpo67MVqiSi4zK453.jpg" width="800" height="450" alt="피터.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자네트가 나오기 시작하면서(홈페이지 창에 막 현란하게 움직이던 자네트 실루엣이 기억나네요 ㅎㅎ) 페어 캐릭터는 안나오고 서드 캐릭이 나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자네트 이후에 나온 피터. 또 네오플의 밸런스 붕괴 논란을 일으킨 캐릭이죠 나올 당시 입학선물 데미지가;; 지금도 입선 센데 그 때는 생각도 하기 싫네요. 지금도 피터는 센 캐릭이지만 왠지 모르게 마이너한 캐릭이 되어버렸네요.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1회 때 피터 종종 나왔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까요? 아무튼 성능을 떠나서 미쉘 이클립스에 많은 떡밥이 있었기에 기대됐던 캐릭이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0453BB2oIAgy8K7NXuesuG6flSfyzVtxHm.jpg" width="800" height="450" alt="마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뒤로 레베카 아이작이 나왔고.(아이작은 특히 지스타에서 공개했었고. 진짜 멋있다라고 생각했죠 물론. 저는 아이작 같은 근캐를 못합니다 ㅠㅠ. 게다가 탱커라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내놓은 레베카는 현재 강력한 근딜;) 겨울 업데이트로 엘리, 브루스, 마틴이 나온다고 했죠 특히 브루스, 마틴은 원래 있던 캐릭이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을 유발했고, 그 중 마틴은 평타나 공격을 어떻게 할지! 의문이었죠. (게다가 마틴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어 저 세 캐릭중 기다리기 힘들었지 ㅠ;) 그러나 궁금증도 잠시 엘리의 파격적인 목소리 때문에 사이퍼즈는 혼란에 빠졌죠; (날.라.봉!, 빙글빙글 돌아라 헤헤헤, 마아법봉!, 외 잔뜩..) 그 당시에는 듣기 싫었는데 막상 패치하니까 또 그립고 그렇네요 ㅎㅎ 마틴은 진짜 나올 때 부터 조금씩 하면서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캐릭이네요 (열흘에 한 번씩 플레이하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08222Jm1WWxD.jpg" width="800" height="450" alt="미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0833zlBWIJmc5qIPJJawAQ3rNDPv93.jpg" width="800" height="450" alt="드니스.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리고!!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아가 등장했죠 ㅠㅠ (미아등장! 오래기다렸지? <- 진짜) 미쉘이 나오고 까미유도 나왔기에 그 뒤로 미아도 나올 것이라 많이 생각했고, 진짜 미아가 나오게 되었죠. 근데 미아가 나오기 전에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막 궁극기 커다란 나무 자라나는거 아니야? ㅋㅋㅋ 그리고 막 이름은 이그드라실(세계수) ㅋㅋㅋ?(어 친구야 쳐웃지마 현실이야) 근데 암울하게도 밸붕 잘내던 네오플이 미아는 내놨을 때 진짜 무지 약했죠; (솔직히 지금도 미아는 후반으로 갈수록 약하긴해요..?) 그래서 안하던 캐릭이 되다가 뿌리 상향먹고 하면서 액션 토너먼트에도 나오고 주요 원딜도 자리잡았지요 그러나 지하연합 시즌 되면서 레벨차이 줄고 하면서.. (망했어요 더웃크게 솟아나라! 좀 모자란가.? <- 아니 많이 모자라) 그리고 크리스티네 아버지 나오고(미안해요 아버지 관심이 없어요 제가.) 드니스가 나왔습니다. 드니스는 아마 일러를 이미 공개 했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죠 제 친구중 한명이 변이 이런 능력이라고 해서 무지 기대하는데 손에서 꽃 피어나는거 보고 실망하더니. 지금도 드니스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드니스는 진짜 나올 당시 선셋 플라워의 사기성 때문에 할말이 없었죠. 선에서 꽃이 피어나고 셋에서 이미 적은 누워있었죠 게다가 그 뒤에 날라오는 봄의향연 민들레는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ㅠㅠ. 그러나 그 드니스는 선셋 0.1초 증가하더니 바로 다리가 잘려나갔죠.. (엘윈이 뿌리채 뽑혀나갔다. 그리고 제발 드니스 허리좀.. 허리의 저주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1393Uh5IJh3RZrsCZ7J2vJVGO.jpg" width="800" height="450" alt="루시.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1401tjyEIrHbt.jpg" width="800" height="450" alt="하랑.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1409g68cGeW8PgVErf9l7.jpg" width="800" height="450" alt="티엔.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제레온다음 드니스가 나오기까지 꽤 공백이 길었는데 그 해 겨울 세 명이나 업데이트를 했죠. 루시, 하랑, 티엔 루시는 지금 현재 클레어 타라 이런 애들과 더불어 괴랄한 원딜로 꼽히지만 이 당시 루시는 진짜 얼굴도 못생겼다. 중국에 먼저 내놓고 뭐냐. 부채 능력자??? 와 다음에 마이크 능력자도 나오겠네요!!(리첼: ??) 여군인, 여얼음 능력자도 안나왔는데 부채 능력자를 왜 내놓은거냐 하면서 인기가 없었죠 또 반월이 그 때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기에 더 심했던 것 같네요 루시 싫다!! 이러는 것도 잠시 하랑이 나왔는데. 하랑 스코가 흰 머리에 그 팔이 이런게 다 보이는 옷인데 근육질이여서 근캐구나! 했는데 영상 나오고 보니 부적으로 원거리 공격(..) 사람들 반응이 원캐가 저렇게 근육질이어서 뭐하냐고 이런 반응이 있었죠 원캐만 3연속 내놓으니 화가 날만 했는데.. 그러다 나온게 티엔 진짜 나올 당시 어마어마한 대인공격력 (특히 발경이.. 발겸임팩트보고 발경맥시머라고 하던 시절) 답설로 빠른 진입 파죽지세의 통쾌한 타격감으로 근캐 유저들에겐 호평을 받고 발경 데미지에 혹평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문제는 궁 유닠에 붙은 어마어마한 범위증가와 무진장 좁은 기본 궁범위 (승철이가 많이 아픈가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궁유닠을 꼈는데 훗날에 기본 범위 상향하면서 이제는 답설링의 고정자리가 되었죠(일반전 유니크 이벤트 하면 티엔을 안합니다.) 루시 하랑은 나올 당시부터 계속 했지만 히카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듯이. 티엔도 시작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된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1901kbDa9Pym5pbtxJ1uH.jpg" width="800" height="450" alt="제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뭐 이제 부터는 현대사라고 볼 수 있을까요!? 얼마 안된 얘기들이죠 여기부터는. 제이는 만우절 때 던파의 그녀가 온다 하면서 시작된 것인데. 아시다시피 사이퍼즈 만우절은 엄청나죠. 마를렌의 물고기 어항에 히카르도 하트 뿌리고 축빛이랑 혼불에 눈달리고, 아이스 버그 쓰는데 눈사람 모양 나오고 (캐럴: 네? 눈사람이요? F 흐응.. 에잇!) 그래서 이번에도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던파의{(사퍼에 오니 성질더러워진) 역시 AOS가 사람 망치는데 뭐 있다니까.}그녀가 왔지요. 사실 저는 카인 웨슬리 다 안하기에 제이도 안할줄 알았는데.. 이제 리사 나올 때 쯤에 나온 냥이냥이 제이 가방을 보고 심쿵당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이는 진짜 아직까지도 잘 못하겠네요.. 잘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거같아.. 그래서 아군에게 민폐 안끼치도록 친구들끼리 파티 할 때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내 탓이야?) 아 그리고 제이 냥이 가방 귀엽습니다 눈이 =_= 이렇게 생겼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21957azogsnGIeJCiUuNuJGiFYCUizHsNdsA.jpg" width="800" height="450" alt="리첼(공).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22033yOvy7FkO1NIqPnWXP3.jpg" width="800" height="450" alt="리첼(방).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그리고 이제 벨져도 나오고<strike>(면봉도 왔다가 가고)</strike>리첼이 나왔죠(그래 내가 마이크 능력자다) 리첼은 처음 나올 때 벨져 영상에서 이글 옆에 있었기에 지하연합인줄 알았더니 더 호라이즌(<strike>여탕이즌)</strike>이라고 또 새로운 조직이. 리첼 처음 나왔을 때는 마이크온과 바이올렛 쇼크와 게다가 궁 뎀딜도 나쁘지 않아서 근딜로 잘 썼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스킬 맞추기 쉽더라구요! (제이야 미안해) 하지만 리첼은 무조건 공탄다고 좋은게 아니고.. 방으로 생각하고 갈 때는 방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캐릭중에 유일하게 방,공 세팅 구분이 되어있네요. 마이크온 임팩 꽤 좋습니다. 방리첼 님들 써보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2424g6UGgYILMM7hxwrPdkvvIKk.jpg" width="800" height="450" alt="리사.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리고! 제가 빅터 다음으로 아끼는 캐릭입니다! (리사 이뻐여! 리사 귀여워여!! 여기좀 봐줘여 리사 !!!) 처음 리사 티저가 나올 때 오르골 그림만 보였는데 사람들은 수능 날이라서 수능 끝난 기념 선물상자 같은거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죠.. 근데 그거 진심으로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건 아니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에서 카를로스 린 피터 나올 당시 완전 사기캐라고 했었는데 그 역사를 전부 뒤집어 버리는 희대의 밸런스 붕괴캐가 리사였죠. 멀리서 칸타빌레 포르테 하면 거의 다 죽어버리고 피날레 한 번이면 1셔는 그냥 리스폰 행.. 게다가 제가 이 때 2014 지스타를 갔는데(네오플 너네 참여 안했드라.. ㅠㅠ) 넥슨 휴게실에서 리사 영상이 나오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기캐다 사기캐" 이러는 걸 들었죠; 근데 진짜 그만큼 사기캐..였습니다. 게다가 점수도 잘올라서 에이스율이.. 암튼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저는 아직도 리사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캐릭 중에 유일하게 500판 넘은 캐릭이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2728nPDSx95J4b6XTunr8v2umT4N.jpg" width="800" height="450" alt="릭.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리고 릭이 나왔는데. 릭이란 캐릭터는 성우도(박성태 성우분) 알려져 있었고, NPC로도 있었고 능력도 이미 알려졌기에 많은 기대를 가져왔던 캐릭이었죠. 그런데 나왔을 당시 양클릭은 마틴같고, 오른쪽은 리사같고, 궁은 피터같고 이러면서 공간 능력자를 제대로 표현 못했다면서 많이 까인 캐릭이죠. 게다가 나올 당시 데미지도 엄청 약해서;; (리사가 너무 세서 이번엔 너무 약하게 한듯 하다.) 불운의 캐릭이 되었죠. 그러다가 데스스타를 상향했는데 이번엔 너무 세져서 ... 다시 하향먹고 지금의 릭이 되었습니다. 근데 릭은 진짜 약할 때는 한 없이 약한데 이길 때는 진짜 한 없이 무서운 데스스타가... 아니 릭이 되지요. (릭의 정체성은 데스스타..?) 장갑 유닠은 있어도 안끼게 되더라구요. 릭은 어차피 빨리 키워야 하는 캐릭이니 그냥 RA도 괜찮은듯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2987IgLZ8HMNOV.jpg" width="800" height="450" alt="캐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자! 그리고 제가 아끼는 세 번째 캐릭입니다. (토마스는!? <- 미안해 토마스 <- 마를렌보고 시작했다며!? <- 마를렌 4번째 좋아하는 캐릭 생기면 또 밀려날거야)</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쩐지 금방 풀템 모은 캐릭이 되었네요. 캐럴 나올 당시에 스노우맨 데미지 장난 아니었죠. 지금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빅터 리사보다도 좀 아끼는 캐릭이 되었네요. 그래서 드림바니도사줬는데 (1100개 하더라구요 기절하는줄) 아 참고로 캐럴 웨딩이나 기본룩 입으면 걸을 때 뒤뚱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드림바니 입으니 안그렇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 옷추천하러 온게 아니었죠. 캐럴의 큰 논란이라하면 성우분 이었죠.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 우승자이신(이우리 분) 분의 목소리 연기가 부족했다고 많이 그랬죠. 저는 성우분 목소리 맞추는거 좋아하고 듣는거 좋아하는데 솔직히 저는 전문가급은 아니셔도 목소리는 정말 예쁘신것 같더라구요. 좀 더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성우가 되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최근 캐럴 빙판길 상향으로 많이 좋아졌는데요 특히 제가 체감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빙판길 범위는 다시 하향 될 가능성이 있을거같네요 그 전까지 열심히 <strike>꿀빨아야지</strike> 캐럴 플레이해야겠네요 ㅎㅎ (빅터 리사 캐럴 내가 사랑한다 알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3355V5d13VcEnvAk2hwZ3vN5HzIO9f.jpg" width="800" height="450" alt="라이샌더.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최근에 나온 캐릭 중 제가 하는 캐릭인 라이샌더 입니다. 라이샌더는 최근들어 계속 상향 먹고 있네요. 근데 라이샌더 처음 나올 당시 데미지보고 데미지 하향 당할거라 생각했는데 하향안당하더라구요. 라이샌더는 진짜 강력한 근딜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저가 생각보다 잘 안보이는게 아쉽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라이샌더는 논란도 없고 과거라 할 것도 없는 완전 최근 캐릭이라 할 말이 없네요; 할말이 있다면 성우분 연기 정말 소름돋게 잘하십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83497y6tyXSl2gRBqNVWTY2BMjcbHuj.jpg" width="800" height="450" alt="다이무스.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마지막인 다이무스인데요! 왜 마지막에 뒀냐면! 최근에 9성구 주는 이벤트 기억하시죠! 그 때 받은 캐릭이여서 그렇습니다 ㅎㅎ 다이무스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템 모으기도 힘들고 엄두가 안났는데 템을 모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캐릭 하느라 잘 안하게 되는데.. 자주하도록 해야겠네요 미안하다 다무야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솔직히 최근 얘기들은 쓸말도 없고 대충쓴 느낌이 나네요. 하지만 사이퍼즈를 처음하던 그 날을 기억 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1600일 이상 지나면 한 번 더 써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뭘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글을 보시면서 '아 옛날에 그랬지!' 라고 한 번씩 생각해보시고, 처음이신 분들은 '예전에 저랬구나' 라고 한 번씩 생각 해봐주셨으면 좋겠고, 최근 사이퍼즈가 렉도 심하고 유저도 줄고 있기 때문에 또 그게 안타까워서 써보는 과거글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즐샆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