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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등촌칼국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8
    방문 : 1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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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beauty_26591
    작성자 : 등촌칼국수
    추천 : 18
    조회수 : 593
    IP : 1.236.***.215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12/01 04:35:51
    http://todayhumor.com/?beauty_26591 모바일
    [스압]나눔이 왔어영 > < 야호!!! 야호!!!!
     
     
     
    안녕하세요!!
    > <
    새벽이지만 나눔 후기를 쓰러 황급히 달려왔어영 호호호
     
    모바일로 올리려니 사진이 예쁘게 안 올라가고 ㅜㅜ 컴으로 올리려니 사진 크기가 엄!청! 크네여 으아앙 ㅜㅜㅠ
     
    나눔해주신 '설탕장미' 님께 감사드리며 후기 시작할게여 > <
     
     
     
    저는 뷰게를 시작하고 나름의 많은 변화를 겪었답니당.
    20살 때부터 정말 매일매일 술을 마셔왔었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 아플 때 등 언제나 술 생각이 항상 났었거든요.
    지인들과 먹으면 만취할 때까지 먹고 토하기가 일수라 저는 제가 얼만큼 토해야 이제 속이 괜찮아지는지도 알고,
    목에서 피도 나봤고 노란 위액만도 토해봤고 (되게 씀..) 역류성 식도염은 그냥 원래 다들 있는지 알았어요.. ㅋㅋ
    일주일에 두세번은 만취하고 나머지는 하루종일 골골대다가 오후 4-5시부터 속이 좀 괜찮아지면
    가볍게 맥주 한 캔은 꼭 마시고 자곤 했네영..
     
    혼자 잠시 산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혼자 하루에 맥주 2000씩 마셔댔어요..
    고시원 앞 편의점 사장님이 제 맥주를 미리 빼놓을 정도.. 매일 갔으니까여 ㅜㅠ
    안주는 8개에 2500원짜리 트럭 만두 ㅎㅎ
    슬프지도 우울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랬나 모르겠네영 ㅜㅜ
     
    암튼 그렇게 십년 가까이 살다가
    뷰게를 만나게 되었어영!
     
    접하고 보니 이런 신세계가!!
     
    기초는 아모레(...) 방판하시는 이모께 설화수를 꾸준히 받아 썼었는데
    비싼 화장품 쓰면 뭘해여... 하루종일 토해대는데 얼굴에 열올라서 지금도 홍조가... ㅠㅠ
    술마시면 씻기도 귀찮아서 그냥 자버리곤 했거든용..
    그러면서도 왜 내 피부는 이런 것인가! 한탄도 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코팩도 엄청..
     
    가끔 뷰게 혐 코팩 사진 올라오는데 제가 한창 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다 귀엽귀엽.. 저는 나비존? 이라고 하나요? 볼과 미간까지 다 코팩했었어요.. 미친듯... ㅠㅠ...
     
     
     
    [system] 등촌칼국수는 [왕모공]을 얻었다!
     
     
    ㅠㅠ...
    남친(죄송)이 쌩얼 보고... 정말 궁금하다는 천진한 목소리로
    "XX야, 얼굴에 쩜쩜쩜 있는 건 뭐야?" 라고 물어봤어요...
    남친은 모공이 뭔지는 원래 아는 사람이에여.....
    설마 이 모든 것이 모공인지는 몰랐겠지...... (오열)
     
     
    ㅠㅠ.. 그 흑역사 이후에 뷰게를 접하고
    꾸준한 닦토와 블랙솝(솔직히 블랙헤드는 이게 갑... 진짜 대박 많이 없어졌어요 진짜 대박.. 모두 쓰세요.. 그러나 지성이 아니라면 자주 쓰면 안돼여.. 건조함..) 그리고 톡톡 두드려 기초케어하는 습관 덕분에 피부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늘어난 모공은 어쩔 수 없기에.. ㅜㅜ
    베이스에 먼저 투자를 시작했어용
    그리고 화장 뒤에 피부가 깨끗해지니 이제 드디어 색조에 눈이 들어와서
    올해 처음으로 나도 "아이섀도"라는 걸 사봤어여.... ㅠㅠ 감격
     
    혼자 클렌징 오일도 만들어보고 ( 짱짱 다들 만들어쓰세요 막 얼굴에 굴러다님 피지가..)
    홀리데이 컬렉션도 친구에게 선물받아 써보고.. ( 사랑해여 리얼치키파티! 하지만 홍조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다양한 색상의 립도 써보게 되었어용
     
     
    후기도 시작전에 글이 길어지네요 ㅠ으앙
    그래도 다 봐주세영 헤헤
    주말내내 너무 바빠서 제대로 댓글이나 글 쓸 시간도 없었어서 지금 수다 폭발 중 ㅠㅠㅠ
     
    암튼 결론은!!!!
    저는 술을 끊고!!! 그 돈으로 화장품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슬픈 일이지만..
    제 고등학교 시절부터 품어온 꿈이 두 가지 있었는데여..
     
    1. 화장실이 두 개인 집에서 사는 것.
    2. 화장품을 백화점에서 사 쓰는 것..
     
    이렇게였어요 ㅎㅎ
     
    근데 지금은 그 때보단 돈이 넉넉한데도 백화점 화장품은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최저가나 벼룩으로 사게 되더라구용..
    이건 좀 더 벌어도 그렇게 될 거 같은데 괜히 속이 상해여 ㅎㅎㅎ
     
     
    아마 10월경? 부터 뷰게를 본 것 같은데
    그 뒤로 지른 것들이...
     
    맥 섀도우 4개, 바비브라운 2개, 맥 오로라, 더블웨어, 래스팅실크, 하드포뮬라, 맥 립 2개, 포어페셔널
    외 엄청 자잘한 것들 다수..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지금.....
     
    P20151117_183438000_5686B8D0-CBC4-4162-B382-B7CD58488972.PNG
     
    ㅠㅠㅠ텅장입니다 ㅠㅠㅠ
     
    그런데! 열심히 뷰게질을 하고 있던 제눈에 들어온
    은혜로운 나눔이 있었으니!!!
     
    설탕장미 (배고프네여.. 단거 먹고싶당..) 님 의 나눔이 눈에 들어왔어요!!
     
    나눔글을 꼼꼼히 읽고 양식에 맞게 신청하고 두근두근 다음날!!
     
     
    당ㅋ첨ㅋ > < 히히히
     
    그리고 11월 28일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P20151130_150719408_C59ED5D8-F582-4AE2-8D33-61D7B8745121.JPG
     
     
    뜯기 전에도 사진을 찍어놓았는데 개인정보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그냥 바로 오픈 샷부터!!
     
    저는 이 택배를 오늘(11월 30일 오후)에야 확인하였는데영!
    제가 토,일에는 12시간씩 알바를 하기 때문입니당 ㅜㅜ
    너무 피곤해서 정신없이 곯아떨어져여 ㅜㅠ
     
    그리고 일요일은 29일은 제 생일이었어요! 히히
    그래서 28일에 도착한 택배는 마치 저의 생일선물 같아서 기분이 넘넘 좋았답니다 > <
     
    오늘(월)도 잠시 보충이 있어서 알바갔다가 늦게 돌아와서 이렇게 컴을 켜게 되었어요 헤헤
     
     
    택배를 열어서 이번엔 늘어놔 보았답니당!
     
    보이세요? ㅠㅠ정성들여 한자한자 쓰신 글에 감동했어요 ㅠㅠㅠ
    어떤 물품인지, 또 어떻게 쓰는 것인지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국어교육 임용을 준비중인데 ( 으앙 이번주 토요일이에여...)
     
    되요/ 돼요 를 완벽하게 쓰셔서 넘넘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어여 ㅠㅠ
     
    저는 외않되요 이런거 보면 진짜 뒷골이 땡기고 그렇거든요 ㅠㅠㅠㅠ
     
    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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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포장을 열심히 뜯어보았답니당!!
    설탕장미 님께서 쓰신 포스트잇만 다섯개인가 여섯개인가 그랬어요 ㅠㅠㅠ
    정성정성 ㅠㅠㅠ엉엉
     
     
     
    쨘!
    은혜롭지요? ㅠㅠㅠㅠ
    각종 샘플류들도 함께 주셔서 더욱 마음이 푸근해졌답니당!
     
    샘플류는 네일리무버티슈, 클렌징폼, 필링, 세럼 등등
    제가 토요일에 시험 끝나면 혼자 여행을 갈 예정인데 그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ㅠㅠ
    아바타 글보고 훌쩍 떠나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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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등에 색조류를 발색해보았답니다!!!
     
    위에서부터
    섀도는
     
    에뛰드 카페모카
    에뛰드 딥베리소다         두개는 무펄이고용!
    네이쳐리퍼블릭 스파클블랙 - 이건 존예...진짜이건 너무 예뻐요 ㅠㅠㅠ 검은듯한 섀도에 푸른펄이 좌르르... ㅜㅜㅜ
    그리고 아리따움 글램카키 - 은색인지 알았는데! 발색은 은은은! 내가 은색이다! 의 느낌으로 나여 아름다움...
     
    ㅠㅠㅠㅠ 그리고 양쪽에 젤 아이라이너 두개도 같이 발색했어요!
    펄이 좌르르 ㅠ 아이 예뻐 ㅠㅠㅠㅠㅠ
    너무나 친절하시게도 펜슬깎는 것도 같이 넣어주셨어요 ㅠㅠㅠㅠ
     
     
    근데 제 손은 굉장히 뭉툭하네여...
    사실 예전부터 손이 도라에몽같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여...
    살찌니까 주먹 쥐었을 때 손이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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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 4개 중에
    평소 가장 써보고 싶었던 붉은 것을 써보았어요!!
    '딥베리소다'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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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가영??
    제 눈말고 섀도 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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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붉은 계열이 저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안 그래도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넘 예쁘고 좋았어요 ㅠ 급하게 펴바르느라 좀 못 발랐는데 나중에 차분히 눈 기름도 제거하고 바르면 넘 예쁠 것 같아용!
     
    사실 저 위에 다른 것도 올려봤는데 제가 곰손이라 블랙스네이크가 되었어요...
    그래서 자체 검열....
     
     
    그리고 이제 아래부터는 쭉쭉 제품컷만 나갑니당 > <
     
    이건 슈렉 수면팩이에요!!
    몇 번 못 쓰셨다더니 ㅜㅜ정말 완전 새것이에요 ㅠㅠㅠㅠㅠ
    전 오늘은 피부 홍조가 넘 심해져서 (주말에 화장도 못 지우고 곯아떨어졌더니 피부가 바로 반응이 오네요 ㅠㅠ)
    씨벅톤을 바르고 있는 상태라 내일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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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물품이 제가 나눔을 신청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예용!
    위에 보이는 것이 다리에 바르고 마사지하고 씻어내는 레그젤인데
    저는 주말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든요 ㅜㅜ
     
    잘 걷지도 않는 운동부족인데 서서 일하려니 밤만 되면 무릎도 시렵고 ㅠㅠ 발바닥도 아파여ㅠㅠ...
    엄마의 작은 찜질기는 이미 제 침대에 와있져...
     
    허약한 제 다리를 위해 열심히 바르고 마사지할게요 ㅠㅠ엉엉 내다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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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래는 
     
    호호바오일이에요!!
    소분나눔해주신건데 양을 엄청 많이 주셨어요! 눅진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굉장히 묽더라구용!
     이건 시간이 좀 넉넉할 때 롤링용으로 써봐야겠어요 > < 지성이라 씨벅톤이랑 이솔 오일을 쓰고 있거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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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렌즈통에 소분해주신 씨씨크림과 크림블러셔예용!!
    제가 임용 끝나면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려 한 건 어찌아시고 이렇게 ㅠㅠㅠㅠ 흑흑
    특히 크림블러셔는 아예 써본 적이 없는데 친구가 하도 좋다고 해서 써보고 싶었거든요!
    색도 핑크핑크하니 넘 예뻐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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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속눈썹고데기와 아이크림바를때 롤링하는 도구예용!
    저는 속눈썹이 완전 쳐져있고 뻣뻣해서 내일 뷰러로 콱 집고 마스카라 후에 올려주고 다시 마스카라 해보려구용 > <
    사실 아까 생눈썹에도 해봤는데 사진이 안 나와요..
    아이폰 카메라 좋은지 알았더니...
    뷰티블로거는 못되겠어요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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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지요???
    이건 머리끈과 왕머리핀이에용!
    넘 좋았던 것이!
    제가 머리가 진짜 길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가끔 묶고 싶어도 이렇게 포인트가 뙇! 하고 있는 머리핀,끈이 없어서 그냥 밍숭맹숭..했어요!
    이제 예쁜 머리끈도 생겼으니 나도 포니테일을... ㅠㅠㅠㅠㅠ
    P20151201_005411726_78C28120-346C-41B9-B8C0-CFB6C9339B90.JPG
     
     
     
     
    이 두 개는 선크림이에요!
    케어존은 엘지생건 제품이고 저는 이걸 써본적이 있어요 > <
    왓슨 알바생 출신이랍니다 후후후 질도 좋고 만족스러웠는데 헤헤
    옆에 이니스프리는 제가 어서 써서 없앨 것입니다!!
    새 상품이라 유통기한 걱정없이 일단 케어존부터 쓰고 써도 되어서 넘 기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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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설탕장미님이 자신에겐 너무 큰 팔찌다!! 라고 하며 나눔에 넣어주신건데....
    아니 왜 때문에 제 손에는 딱 맞는 거지요?...
    저도 나름 손목이 가는 편인데 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ㅠ 포동포동한 손언저리를 반성합니다ㅠㅠ엉엉
     
    사실 저희집이 악세사리 공장을 하는데여 ... ㅋㅋ 그래서 악세사리 사면 엄청 혼나거든요.. ㅠㅠㅠ
    근데 이건! 저희집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히히 저희집은 금속만 해서 후후후
    겨울에 따뜻해보이고 좋을 것 같아요 히히
    P20151201_010230951_8B45626F-E247-43AD-8EC3-BB937B85917C.JPG
     
    헥헥
     
    나눔물품이 많기도 하지요? 야호야호!
    설탕장미님 정말 감사드려요 포장하는 거랑 포스트잇에 글 쓰시는데만도 굉장히 오래 걸리셨을 것 같아요 ㅠㅠ
    이외에도 본인의 인생템이라 하신 밸리수 아르간 오일 파우치팩을!! (제가 엄청난 개털이라 탱글티저가 아니면 머리가 안 빗기거든요! 모로칸오일을 출혈을 감수하고 주문해볼까 했는데 이것을 써보고 좋으면 당장 저도 이걸 사겠어요!! )
    그리고 손톱깎이도!! (마침 가지고 다닐게 필요했는데 ㅠㅠㅠㅠ) 주셨어용 새것이에요! 야호야호!
     
     
     
     
    마지막으로! > <
    귀여운 고양이가 인사를 하네영 히히
    카드지갑이에용! 저는 장지갑을 사용하므로 여기에는 쿠폰류를 넣어다닐 거랍니당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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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크!!
     
    히히 그럼 유명배우님 짤로 마무리하며
    진성뷰징어는 물러가영
     
    다시한번 설탕장미님께 감사드립니당
     
    사.... 사... 사십시다!! 화장품을! (...)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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