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면 1000원??</p><p>라면이 1000원 아니면 얼만데</p><p>지나가는 사람 한테 물어봐라 라면 얼마에요??</p><p> </p><p>열에 아홉은 천원이라 한다</p><p> </p><p>학교 학식 라면에 계란넣어서 끓여준게 1300원</p><p> </p><p>내가 좋아하는 계란라면 편의점 천원</p><p> </p><p>군생활에 먹던 공화춘 짬뽕 정확히 1050원</p><p> </p><p> </p><p> </p><p>네이버에 안철수 라면을 쳐봤다</p><p> </p><p>뭐... 안철수 라면 값 몰라 진땀??</p><p> </p><p>라면얼마냐고 물어보면</p><p> </p><p>아 생산자 마다 다르고 판매하는 장소마다 달라서 </p><p> </p><p>인하대 500원 라면 부터</p><p> </p><p>강원도 근처 모 휴게소에서 파는 누가봐도 신라면에 계란 하나 푼게 전부인 짬뽕라면은 5000원 입니다.</p><p> </p><p>이렇게 말해야 하나??</p><p> </p><p> </p><p>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자나...</p><p> </p><p>국정원은 선거개입을 했고 그에대한 증거물을 경찰측과 협조하여 갈아버렸지...</p><p> </p><p>윤그랩은 블리츠 마냥 그랩해서 롤 강국의 면모를 만 천하에 알렸고</p><p> </p><p>전 정부의 4대강 썩은물은 여기저기서 터저나오며</p><p> </p><p>바른길로 성장하는 서울시는 뭐.... 종북으로 몰아서 잘라버리자고??</p><p> </p><p>하나 둘 터지고 있는 페이퍼 컴퍼니에다가</p><p> </p><p>옆나라 쪽국에선 위안부 망언으로 토스</p><p> </p><p>우리나라 뉴라이트에선  역사책으로 어택</p><p> </p><p>나라꼴 잘돌아간다...</p><p> </p><p> </p><p> </p><p>안철수가 말한 라면 1000원이 맞는데 기사낸다고 이러는게 아니야...</p><p> </p><p>우리나라엔 지금 너무너무 성급한 문제들이 넘쳐나는데</p><p> </p><p>이런 정말 쓰잘데기 없는것조차 끌어다가 어떻게 덮어보려 하는</p><p> </p><p>그런 썩은 생각들이 너무 한심하고</p><p> </p><p>또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p><p> </p><p> </p><p> </p><p>반말은 죄송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