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프레이크를 만든

존 캘로그는 내과 의사였습니다.





그는 배틀크리크 요양소의 관리자가 되었는데,

그곳에서 환자들의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위해

곡물과 견과류 식품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아침식사용 시리얼로 발전하게 되었죠.



존 캘로그를 자세히 알아보게 되면

그는 채식주의를 항상 강조했죠.



그 요양소 내에서도 환자들이 자위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존 캘로그는 과도한 육식 생활이

환자들을 자극하여, 자위를 하고,

성적인 것에 집착을 하게 되고,

그것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과학적으로도 일리있는 이야기였죠.

과도하게 성적인 것에 집착을 하는 것은 건강 뿐 아니라,

정신 상태까지 망가뜨린다는 것은

예전부터 많은 의견이 분분했고,

중세 이후부터 그러한 이유를 들어가며

채식주의를 강조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그의 생각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자위를 막기 위해서는

채식위주의 생활,

즉 곡물과 견과류로 만든

시리얼로 발전하게 된 겁니다.





하지만 켈로그 사를 만든 것은

존 켈로그의 동생인 윌 켈로그입니다.

윌 켈로그가 요양소의 환자였던

포스트와 함께 시리얼회사를 설립하게 되어,

콘프레이크 열풍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건강연구소를 설립하여 곡물과 견과류,채소를 중심으로한

식사를 할 경우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고 켈로그 박사는 결핵 환자들을 위한 식이요법 개발중에 기름기가

많은 종래의 식품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아침 식사용 제품을

개발하면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형인 윌리엄 키이스 켈로그와 함께 천연곡물을 활용하여 얇게 썰어 구은 몰트 맛을 내는
플레이크를 만들어 내게 되어 먹기에 간편하고 맛도 좋은 씨리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식품은 환자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어 주문이 쇄도하였습니다.
환자로서 맛을 본 사람들이 플레이크를 보내달라고 여기저기서 요청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콘 플레이크라는 아침 식사용 제품이 탄생하였습니다.

1940년대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켈로그는 영양제와 비타민을 제품에 첨가하였으며
1955년에는 단백질을 함유시킨 시리얼를 출시하게 되며 날이 갈수록 켈로그의 제품은
다양해졌습니다.



또 윌캘로그가 본의 콘프라이트를 제조하게된 배경은 .

어느날, 25명분의 밀가루 반죽을 망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 굳어버린 밀가루반죽 덩어리를 그냥버릴수도 없고하여, 롤러에 넣고
돌려 보았는데, 딱딱히굳은 조각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네요.

이것을 버리지않고 밀가룩반죽을 기름에 튀겨보았는데 이것이

환자들의 입맛과 기호에맞아떨어져 점차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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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콘플레이크는 정신병자를 위해서 발명된 과자?'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