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 할까 합니다 ㅋ


중 1이구요 ㅋ

잘봐주세요

오늘 2교시때 수학 시간이있었는데 수학 선생님이 지금은 60을 넘기셧어요. 

하지만 파워는 아직도 막강하답니다 ㅡㅡ 가끔 생각하면 '지금도 저정돈데 옛날에 잘못 갈렸으면 끝장 났

구나'하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선생님이 오자마자 "주번 나와라!"

다행이 주번이 아니었어욜 ㅋㅋ

주번4명이 서성이다가 한명이 나가더니 영감님[수학선생님]이 다짜고짜 고도리를 먹이고[먼지아시져?]

뺨을 한대 치더군요... 갑자기 반 분위기가 싸해졌었죠.


그런데... 막판을 뒤집는 친구의 행동...ㅋㅋㅋ

한대 맞은 친구가 일어나길래 따라서 일어나더니 그친구가 한대 맞고 울먹거릴뻔하더니 그 따라서 일어난 

친구가 갑자기 후다닥 자리로 안더군요,.ㅋㅋㅋㅋㅋ

자신도 내심 무서웠나봅니다. 떼린 소리가 얼마나 큰지 내가 직접 맞는 느낌이 들정도....

희생자가 저넘 뿐만아니라 많습니다. 전에 한놈이 심화반인데 떠들다가 영감님이 오시더니 바로 4단 콤보

를 쓰셧습니다. [주먹>뺨>주먹>뺨] 소리 끝내 줍디다. 골깨지는 소리 ,ㅡㅡ

한날은 한명이 책을 돌리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책을 찢고는 "야,야야야야야 왜 책을 돌리나? 정신이 인나 엄나? 책돌리는건 달성공원[대구에 살아효 ㅋ]벤치 앞에서 책돌리면 100원씩 던저 쥽디다"

이이야기에 배 땡겨 죽는줄 알았음, 직접 경험 해본든 하더군요, 100씩 쥽디다 ㅋㅋㅋ

아무튼 저는 걸린적 없지만 걸리까 두렵습니다 ㅠㅠ

저는 대구 SK中 황종0선생님에게 수학을 배우고 잇습니다